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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와 열애설' 비, 연예사병 특혜 논란 불거져 2013-01-02 01:12:27
4박 5일간 휴가를 내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으며, 이런 비의 잦은 외박과 외출이 일반 사병보다 많아 논란이 되고 있는 것.앞서 비는 지난해 10월 비는 이미 지난해 10월 민주통합당 이석현 의원이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특혜를 주장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기준으로 비는 지난 해에만 62일의 휴가 및 외박을...
[CEO초대석]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이사 2013-01-01 21:44:22
중대형 사이즈의 터치스크린 모듈의 제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 당사는 중대형 터치스크린 모듈 전문기업으로 탈바꿈을 하였다 할 수 있습니다. 2. 터치패널 전문 생산업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구를 넥서스4와 옵티머스G에도 트레이스 제품이 들어간다고요. 시청자 여러분께 ...
[2013 신년기획] '삶의 질' 갈수록 떨어지는데… 2013-01-01 17:12:07
중산층 표준모델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서울에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박철호 씨(45).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을 나온 박씨는 월 321만원을 버는 맞벌이 가구다. 가계부를 보면 생활비로 월 소득의 68%인 218만원을 지출하고 있다. 각종 세금과 사회보험료로 56만원(17%)을 내고 48만원(15%)을 저축하고 있다. 1990년대 중산...
[2013 신년기획] 50대 봉제공장 사장 "하루 15시간 일해도 먹고살기 빠듯" 2013-01-01 17:09:42
곳들이다. 만리동에서 아내와 함께 봉제공장을 운영하는 박철우 씨(51)는 봉제만 26년차인 베테랑이다. 직원 세 명을 둔 어엿한 사장님이지만 인터뷰 내내 한숨을 쉬었다. 그는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루 15시간을 일한다. “마누라까지 달라붙어 하루 종일 일해야 밥벌이를 하지요.” 그렇게 개미처럼 일해도 앞...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말했다. 문제는 앞으로다. 박 당선인이 주요 공약으로 내건 △4대 중증질환 치료비의 전액 국가 부담 △기초연금 도입 △초등학교 온종일학교 △고교 무상교육 등은 하나같이 수조원대 예산이 들어가는 초대형 사업들이다.박 당선인은 비과세 감면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지만 올해 세법 개정안에 포함시킨 비과세...
국방 예산 깎아 지역구 챙긴 여야…예산안 사상처음 해넘겨 처리 2013-01-01 17:05:09
615억원이 편성됐다. 박 당선인의 지역구였던 대구 달성군에 있는 국립 대구과학관 운영비는 당초 46억9400만원에서 12억원 증가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통합당 간사인 최재성 의원(경기 남양주갑)과 같은 당 박기춘 원내대표(경기 남양주을)의 지역구인 남양주에는 고용센터 설치 사업 30억원, 한우플라자 사업...
['예산 처리' 막전막후] 제주기지 3줄 놓고 심야 의총·대치…'1박2일' 샅바싸움 2013-01-01 17:00:17
‘박근혜 정부’ 첫 살림살이가 될 예산안 처리부터 삐걱거리게 된 데 따른 당혹감도 감지됐다. 일각에서는 “의원들의 지나친 지역예산 민원으로 예산안 처리가 늦어진 것”이라는 볼멘소리도 쏟아져 나왔다.민주당 의원들도 비슷한 시간 의총을 열어 전날 예산안 합의가 늦게 이뤄져 충분한 검토를 하는 데 시간이...
인수위원 2배수 압축…이번주 출범 2013-01-01 16:57:56
2배수로 압축돼 박 당선인 측으로 넘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 당선인 측은 공무원 임용에 결격 사유가 있는 인사는 인수위원과 전문위원에서 배제한다는 원칙에 따라 검증을 벌이고 있다. 인수위원 인선이 늦어지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실무형 인수위를 운영할 예정이기 때문에 인수위 출범을 무리하게 서두를...
박근혜 당선인 "새 대한민국 미래 창출하자" 2013-01-01 16:57:25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제 지나간 과거의 모든 것은 털어버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출해 나가기를 염원한다”고 1일 말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새로운 미래와 새로운 변화를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주 "새출발하자" 각오 다졌지만…단배식 30명 참석 썰렁 2013-01-01 16:57:16
실행의 정치’를 강조했다. 당내 가장 연장자인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별다른 말 대신 “대한민국 파이팅! 민주당 파이팅! 민주당원 파이팅!”을 외쳤다. 박병석 국회부의장은 “국민의 신뢰가 분수처럼 솟아오르는 그런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깊이 반성하고 새로 출발하자”고 말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