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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받는 금융앱스토어...천덕꾸러기 위기 2013-05-02 18:19:12
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정보유출 우려와 사용자들의 외면으로 천덕꾸러기가 될 위험에 처했다고 합니다. 최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달 23일 서비스가 시작된 금융 앱스토어 홈페이지 입니다.17개 은행이 참여해 가짜 은행 앱(app) 때문에 소비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이른바 `스미싱`을 막기 위해...
은행 공인인증서 212개 유출…일괄 폐기(종합2보) 2013-05-02 18:16:27
주소를 넣어도 가짜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한층진화된 피싱 수법이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외국 서버에 국내 은행 공인인증서가 가는 것을 우연히 발견해 금융결제원을 통해 212개를 일괄 폐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인인증서 유출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은행 공인인증서 200개 유출…일괄 폐기(종합) 2013-05-02 17:10:35
<<해킹 등으로 인한 개인 정보 유출 사례 추가>> 시중은행 공인인증서 200여개가 해킹으로 유출돼 금융 당국이 일괄 폐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달 20일 은행 고객 컴퓨터에서 유출된 공인인증서 파일 200여개가 모여 있는 국외 서버를 발견해 금융결제원에 통보해...
"국정원, 호주서 산업스파이 활동하다 적발" 2013-05-02 16:44:51
정보기관은 그해 10월 김 박사를 조사했으며 몇달 후 그에 대해 불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한국 정부가 김 박사와 국정원 직원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호주 정부에 알리지 않음으로써 호주의 정책을 위반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보고서가 나온 뒤 김 박사는 민감한 산업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대한항공, 여승무원 폭행 보고서 유출 사과 2013-05-01 23:41:08
승무원 폭행 사건과 관련해 기내 내부보고서 유출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대한항공은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기내 내부보고서가 유출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데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회사 방침과 관계없이 고객 업무 처리와 관련한 내부보고서 일부가 유출됐다"며 "보고서 유포자가 누군...
'라면 상무' 승무원 리포트 유출자 조사 2013-05-01 17:45:20
특성 등을 기록해 고객서비스에 활용한다. 이런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외부 유출을 금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은 “문제가 된 기내 보고서는 고객 업무처리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신상에 대한 개인정보는 전혀 들어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 이건희 회장, '핵전쟁'...
코스닥 상장사 97개 공시내용 확인 면제키로 2013-05-01 12:00:35
공시정보 사전유출 혐의를 받고 있던 거래소 직원이 행방을 감췄다가 숨진채 발견된 사건을 계기로 공시정보의 악용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거래소 측은 "면제법인으로 지정된 97개사는 우량기업부 소속 상장사와 최근 3년 이내 공시우수법인 등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기업들"이라고 설명했다. 97개사...
대한항공 "여승무원 폭행 '신상 유출' 유감" 2013-05-01 11:45:04
물의를 빚었다. 이후 해당 임원 신상이 유출돼 비판 여론에 직면했으며 결국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다.이와 관련, 대한항공은 "보고서에는 승객 신상에 대한 개인정보는 전혀 없었음에도 대한항공이 승객 신상 정보 확대의 중심처럼 호도된 부분에 대해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해명했다.대한항공은 또 "이번 일을 계기로...
[S&F 경영학] '돈 세탁소' 오명 쓴 HSBC, '걸리버 리더십'으로 세계 1위 탈환 2013-04-30 17:27:27
곧바로 고객 정보 유출 사고가 터졌다. 2010년 3월 hsbc 스위스 제네바 지점의 한 직원이 당시 프랑스 재무장관이었던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에게 2만여명의 고객 명단을 넘긴 일이 알려졌다. 탈세자 소탕에 협력한 것뿐이라고 해명했지만 고객 정보를 마음대로 내주는 은행이라는 오명을 피해갈 수...
관세청, 지하경제 단속으로 1천871억원 추가확보(종합) 2013-04-30 16:38:40
컴퍼니 명의로 운영하면서 1천582억 상당의 국부를 해외로 유출하고 내국세 등 332억원을 포탈했다가 국세청과 관세청의 공조 수사로 적발됐다. 이를 포함해 관세청이 지난달 27일 추진단 구성 후 추가로 확보한 세수 1천871억원은 올해 추가 증수 목표인 1조4천억원의 13.4%에 해당한다. 관세청은 지하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