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 밀레니엄포럼] 한·미 FTA 주도 김종훈 의원 참석…"FTA로 창출된 부가가치 공평분배 중요" 2013-04-02 17:11:48
한·미 fta의 대표적인 성과로 자동차산업을 꼽았다. 그는 “현대·기아차는 이제 미국 자동차시장의 주력 업체로 자리잡았고, 미국 자동차업체의 한국 수출도 지난해 48% 증가했다”며 “제너럴모터스가 한국에서 1만7000명을 고용했고 한국 기업도 미국 제조업에 투자해 수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한·미...
강덕수 회장은 M&A로 이룬 샐러리맨 신화…무리한 M&A에 발목…'최대 위기' 2013-04-02 17:02:03
진출했고 2002년엔 stx에너지(전 산업단지관리공단)를 인수해 에너지 사업의 초석을 마련했다. 2004년 stx팬오션(전 범양상선)을 인수해 엔진과 선박, 해운과 에너지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2007년에는 유럽 최대 크루즈 조선소인 노르웨이 아커 야즈 지분 39.2%를 인수해 최초의 해외 m&a에도 성공했다....
첫 외교안보장관회의… 안건은 북한위협 대응방안, 개성공단 상황체크 2013-04-02 11:44:12
개성공단 상황 평가와 대책 등의 안건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는 "이번 회의는 국내외 정세 분석과 점검을 위해 소집됐다"고 말했다.청와대에서는 박 대통령 취임 직전인 지난 1월31일 이명박 전 대통령 주재로 외교안보장관회의가 열렸다. 당시 북한의 3차 핵실험 시도에 따른 대비책과 대북제재 수위 등이...
박 대통령, 첫 외교안보장관회의 '긴급소집' 2013-04-02 08:57:51
공조방안, 개성공단 체류 중인 국민안전 강화방안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박 대통령은 전날 국방부와 국가보훈처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도 "도발이 발생한다면 일체 다른 정치적 고려를 하지 말고 초전에 강력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산업부 산하기관장 버티기?…尹장관 오늘 소집> 2013-04-02 08:01:05
이밖에 태성은 한전KPS[051600] 사장, 주덕영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등 남은 임기가 1년 미만인 기관장의 거취도 관심이다.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 최흥집 강원랜드[035250] 사장, 조계륭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은 임기 절반을 넘겼다. 반면 대통령 선거 이틀 전에 임명된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중진공, 신재생에너지 사절단 모집 2013-04-01 17:00:00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een(enterprise europe network) 신재생에너지 사절단‘으로 참가할 신재생에너지분야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사절단은 6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동안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전력산업분야 박람회인 파워젠(power-gen europe 2013)과 루마니아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산업현장 교수 150여명 선정…특성화고·중소기업서 강의 2013-04-01 16:11:30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산업현장의 숙련기술인 150여명을 올해 ‘산업현장 교수’로 임용한다고 1일 발표했다.산업현장 교수는 특성화고나 중소기업에서 강의 및 기술지원을 하는 사람으로 공단이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대한민국명장,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기술사·기능장 등 공인된 우수기술 보유자가 대상이며 해당분야...
<北 '개성공단 폐쇄' 엄포에도 관련株 '덤덤'>(종합) 2013-04-01 15:47:38
될 것"이라고언급했다. 그러나 이날 북한은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출입 승인을 우회 통보했고 공단 진입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로 꼽히는 대북 송전업체도 큰 충격이 없었다. 이화전기[024810]는 3.26% 하락한 564원에 마감했고 광명전기와 선도전기는 전거래일 종가와 같은...
[착한 기업, 착한 경영] 1등기업으로 가는 '아름다운 동행'…나눌수록 경쟁력 쑥~ 2013-04-01 15:35:10
산업훈장을 받았다. 대기업과 협력업체의 협력이 이뤄낸 결과물이다.주요 기업이 상생을 모토로 내걸고 동반성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계약을 발주하는 회사와 수주사의 수직적 관계를 벗어나 대등한 입장에서 힘을 합치는 작업이다. 기업들은 나눔 경영이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것을 여러 사례를 통해 체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