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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정기 임원인사 단행…경영혁신실장에 황각규 선임 2017-02-21 14:18:30
롯데로지스틱스도 박찬복 경영관리·유통물류부문장이 전무 승진과 함께 신임대표로 선임됐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경영쇄신 의지가 이번 인사에 반영됐다"며 "그간 외형확대에 집중했던 기조에서 벗어나 질적성장으로 전환하고 도덕성과 준법경영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기를...
롯데그룹 조직 개편·사장단 인사…경영혁신실장에 황각규 사장 2017-02-21 13:57:09
롯데그룹이 21일 경영쇄신과 지배구조 재편을 골자로 조직 개편과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던 정책본부는 경영혁신실과 컴플라이언스위원회로 나누고 인원은 기존의 70% 수준으로 축소했다. 경영혁신실장은 황각규 사장을 선임했다. 롯데그룹은 이와 함께 사업을 유통, 화학, 식품, 호텔 등 4대...
'시계 제로' 삼성, 하만 인수 성공…새 동력 찾기는 '올스톱' 2017-02-20 09:44:08
없이 수행하며 경영공백 최소화에 나섰습니다. 다만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조직쇄신안과 지배구조 개편작업 등은 당분간 전면 중단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오성 기잡니다.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주말 내내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삼성 총수대행 누가 할까…최지성ㆍ권오현 등 거론(종합) 2017-02-19 19:16:21
2008년 이건희 회장이 'X파일 사건'으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총수대행을 맡았다. 이번 총수 대행으로는 삼성의 '2인자'로 불리는 최지성 실장(부회장)이 거론된다. 하지만 형사 피의자로 특검 수사를 받고 있는 신분이어서 활동 반경이 좁혀진 상황이다. 여기에 미래전략실 ...
[이슈+] 이재용 부회장, 이틀 연속 묵묵부답…'삼성 쇄신' 어디로 2017-02-19 11:13:03
세 차례 단독 면담에서 경영권 승계 작업에 정부 차원의 도움을 주겠다는 의사 전달이 있었는지 집중적으로 다시 추궁할 방침이다. 삼성이 박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를 인지하고, 각종 지원 자금을 건네 삼성 합병, 삼성생명 중간금융지주회사 추진 등 특혜를 얻어낸게 아니냐는 게 핵심이다.한편 이 부회장 구속으로...
[이재용 부회장 구속] 삼성 사장단 인사, 올해 못할 수도 2017-02-17 17:42:04
6월 이후에야 경영에 복귀할 수 있다는 의미다.이 부회장이 갇혀 있는 가운데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까지 해체하는 것은 부담이 따른다. 그룹 쇄신에 대한 이 부회장의 구상도 수감 기간 동안 어떻게 다듬어질지 예단하기 어렵다. 삼성 관계자는 “미래전략실 해체가 삼성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일 수...
[이재용 구속②] '총수 첫 구속', 삼성 경영활동 '올스톱' 2017-02-17 16:53:20
부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아 경영 공백이 장기화 됐을 경우입니다. 미래먹거리로 꼽은 바이오와 전장 사업의 공격 행보에 제동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시장 진입과 선점을 위해서는 기업인수합병이 필수적인데 대규모 자금이 투입돼야 하는 이 같은 결정은 이 부회장 없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회장이 이끌던...
기업 '비명'에도 여론은 '싸늘'…'反삼성 정서' 숙제로 2017-02-17 15:37:20
구속'을 외쳤다. "그룹 총수의 유고 시 '경영 공백'이 올 수 있다"는 삼성과 재계의 우려를 '협박'에 불과하다며 반발하는 분위기도 적지 않다. 삼성을 둘러싼 해묵은 문제까지 재등장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삼성전자 노동자의 백혈병 피해에 관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전북도의회는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 구속] "상상 못한 최악의 상황"…삼성, 미래 투자 '올스톱' 2017-02-17 06:14:58
중요한 경영 판단은 대부분 보류될 것”이라고 했다.삼성의 사장단 인사는 4월 이후로 넘어가는 분위기다. 미래전략실 해체를 비롯한 갖가지 쇄신안 추진도 일단 중단될 전망이다. 삼성 관계자는 “쇄신안은 전적으로 이 부회장 의지에 따른 것”이라며 “본인의 몸이 묶인 만큼 정상적으로 추진되기는...
[충격의 삼성] 창업 79년만에 첫 총수 구속 2017-02-17 05:50:05
특별검사팀이 출범, 삼성 비자금과 불법 경영권 승계 과정을 훑었고 이건희·재용 부자가 수사 대상에 올랐다. 당시 삼성전자 전무였던 이재용 부회장은 에버랜드 전환사채(CB) 저가 발행 등을 통한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으로 처음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최종 처분은 불기소였다. 이건희 회장은 배임·조세 포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