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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집 재정부'…차관 2명 나란히 입각 2013-03-03 17:30:10
‘고소영(고려대, 소망교회, 영남 출신)’ 내각이라는 비판이 있었을 정도로 중용됐다. 당시 조각 명단에 김성호 국가정보원장,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 장관급만 3명을 배출한 데 이어 각 부처의 차관급 및 주요 요직에도 폭넓게 포진했다. 반면 성균관대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필두로 유민봉...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④] 강소대학 서강대 포스텍, 서울대 제칠까? 2013-02-25 11:36:16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논란' 을 재연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실제로 박근혜 정부의 첫 내각 인선에서 서강대 출신은 철저히 배제됐다. 청와대 비서진까지 통틀어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1명에 그쳤다.박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는 대표적인 '작지만 강한 대학' 으로 평가받는다. 연세대 고려대...
새누리 "박근혜 정부, 이명박 정부 잘못 반면교사 삼아야" 2013-02-24 15:51:13
'고소영'으로 상징되는 인사 문제나 임기말 부정부패로 형을 살고 있는 측근을 특별사면한 것 역시 '과'로 지목됐다.이 대변인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일에 모범을 보여달라"며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전직 대통령의 모델을 보여달라"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팀...
고소영, 이름 내건 브랜드 공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인정받겠다” 2013-02-21 14:32:04
모았다. 인터뷰에서 고소영은 브랜드에 대해 “아름답지만 착용감이 편안한 옷을 만드는 브랜드”라고 정의한 뒤 “합리적인 가격대의 럭셔리 브랜드”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고소영의 의상 콘셉트에 대해 “하루 종일 허리가 꽉 죄는 옷을 입고 생활할 여자들을 생각하면서 여자들의 장점은 드러내고 단점을...
송혜교, 투명 피부 비결은 '물! 물! 물!' 2013-02-21 13:23:04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고 전했다. 배우 고소영은 동안피부 유지의 비결로 ‘마스크 팩’을 꼽았다. 고소영은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긴 시간 여행중 건조한 기내에서는 마스크 팩을 붙이고 취침한다며 피부보습의 중요성을 강조한바 있다. 팩을 할 수 없을 때는 타월에 뜨거운 물을 적셔 스팀타월로 활용하고 로션을 틈틈...
여배우들의 당당한 민낯 비결, 클렌징 vs 보습 2013-02-21 11:09:48
수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고 전했다. 배우 고소영은 동안 피부 유지의 비결로 마스크 팩을 꼽았다. 고소영은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긴 시간 여행 중 건조한 기내에서는 마스크 팩을 붙이고 취침한다며 보습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팩을 할 수 없을 때는 타월에 뜨거운 물을 적셔 스팀 타월로 활용하고 로션을 틈틈...
디자이너가 된 ★, 고소영 말고 또 누구? 2013-02-21 10:56:57
패션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고소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엘르 KOREA 3월호를 통해 데뷔한다’고 밝히면서 세간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이례적인 것만은 아니다. 이미 전부터 많은 스타들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며 제작한 백과 어그부츠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배우 김희선과...
브랜드 인기, 스타가 만든다! 2013-02-21 10:46:02
고소영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미해 새롭게 만들어졌다. 자신의 이름을 딴 가방인 만큼 고소영은 디자인 전 과정에 참여할 정도로 열의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제공: 코리아나)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요즘 대세 ‘컬러 파우치’ 리얼 사용 후기 ▶[유행 예감]...
고소영이 만든 옷 공개 '남보다 많은 옷 입어본 결과…' 2013-02-21 10:44:28
'고소영(kosoyoung)'에 대해 "아름답지만 착용감이 편안한 옷을 만드는 브랜드"라고 정의한 뒤 "합리적인 가격대의 럭셔리 브랜드"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고소영(kosoyoung)'의 의상 컨셉에 대해 "하루 종일 허리가 꽉 죄는 옷을 입고 생활할 여자들을 생각하면서 여자들의 장점은 드러내고 단점은...
[김정호 칼럼] 포드, 레이건, 그리고 박근혜의 100일 2013-02-20 17:13:19
밀어붙인 소고기 협상이 촛불 광풍을 불렀고, 고소영·강부자 인사는 민심을 이반시켰다. 그렇게 보낸 100일에 지지율은 3분의 1 토막이 났다. 노무현 대통령의 100일도 친인척과 측근의 비리, 그의 정치적 성향에서 비롯된 한반도 주변의 긴장과 사회 갈등으로 어수선했다. 게다가 그의 거친 언행과 ‘코드인사’가 겹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