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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재편 돕는 '전략적 파트너' 역할 하겠다" [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2024-09-23 10:19:58
꼽았다. 딜로이트안진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텍사스퍼시픽그룹(TPG)으로부터 약 4630억원에 글로벌 바닥재 기업 녹수의 경영권(지분 65%)을 사들이는 거래의 인수 자문을 맡았다. 사모펀드(PEF) 간 세컨더리 거래로 업계의 주목을 받은 딜이다. 길 대표는 "펀드 간 세컨더리 거래가 성사되려면 A펀드에서는 보지 못했던 성...
허진수 SPC 사장 “동유럽에 K빵 알린다”…체코서 수출 확대 방안 모색 2024-09-23 09:35:05
그룹이 K-베이커리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동유럽 시장 개척에 나섰다. SPC그룹은 지난 19~21일 허진수 사장이 체코 프라하에서 ‘파리바게뜨 유럽 리더십 회의’ 등을 열고, 글로벌 사업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동유럽 시장 진출 계획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허 사장은 지난 19, 20일 양일간 ‘파리바게뜨 유럽 리더십...
민희진 "매년 놀라게 할 자신 있어…7년짜리 큰 그림 있다" 2024-09-23 08:41:25
그룹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2일 일본 위성채널 와우와우(WOWOW)는 '애스크 진스! 뉴진스 인터뷰'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을 비롯해 민 전 대표와 지난 6월 일본 도쿄돔 팬 미팅을 마친 후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 영상...
LG NOVA, '미래먹거리 발굴' 위한 혁신 파트너 얼라이언스 구축 2024-09-23 08:12:37
간 협력 시스템을 공고히 해 미래 혁신의 새싹을 찾고 혁신의 속도를 앞당기겠다는 취지다. 23일 LG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LG NOVA 파트너 얼라이언스에는 글로벌 빅테크 IBM과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 현대 크래들이 참여한다. 또 '포켓몬고' 게임으로 유명한 증강현실·위치기반 설루션 기업...
"이길 방법 찾았다"던 최윤범, 김동관 만났다…'특급 인맥' 뭉치나 2024-09-22 21:24:35
한화그룹 간 사업 동맹은 최 회장과 김 부회장의 교감이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과 김 부회장은 미국 세인트폴고 동문으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한화, 현대차, LG화학, 한국타이어 등 대기업 지분(18.4%)을 최씨 일가 우호 세력(백기사)으로 분류한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대해 이들...
연이은 원전 수출 잭팟에…로펌도 '들썩' 2024-09-22 18:05:24
프로젝트·에너지 그룹을 운영 중이다. 정수용 변호사는 한수원의 폴란드 패트나우 원전사업 시공 분야 법률자문을, 신상명 변호사는 지난해부터 원전수출산업협회의 법률자문을 맡고 있다. 김앤장 원전팀을 주도하는 오동석 변호사는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범정부 원전수출 종합 전략 수립에 참여하고...
휴온스, 과천에 R&D 역량 결집 "신사업 지속 발굴" 2024-09-22 16:07:47
통해 그룹의 연구개발(R&D) 역량을 모은다. 휴온스그룹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대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에 지하 6층~지상 6층 규모로 휴온스동암연구소를 짓고 있다. 2021년 착공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총 712억여 원이다. 이달 말 휴온스동암연구소가 완공되면 오는 11월 입주를 시작한다. 판교에 위치한...
삼표 풍납 레미콘공장 내년말 이전해야 하는데…"대체부지 아직" 2024-09-22 06:15:01
그룹 관계자는 "아직 이전할 부지를 찾지 못했다"며 "지방에는 이미 중소 레미콘 회사가 많아 지방으로의 이전은 큰 이점이 없다"고 말했다. 내년 말까지인 사용 기한을 고려할 때 그 사이에 다른 부지를 구해 이전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이처럼 대체 부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환경 영향...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 아냐…방송 언젠간 끝나" 2024-09-21 12:46:12
간 거 보고도 이런 스토리를 올리냐"며 "나만 잘 먹고 잘살면 주변 사람 나락 가든 말든 상관없다는 거냐"는 누리꾼의 메시지에 "얼굴 실명 까고 덤빌 자신도 없는데 시비를 거냐"며 "나락을 내가 보냈냐" "인생 망한 XX" X이나 잡숴" 등 욕설로 응수했다. 해당 누리꾼은 지난 16일부터 불거진 빠니보틀 절친 곽튜브와...
패싱은 없다…장인화號 포스코 달라진 위상 [안옥희의 CEO 리포트] 2024-09-21 11:24:33
주요 그룹 총수들과 함께했다. 재계에서는 그간 정부와 포스코그룹 간 불편한 관계가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취임 6개월에 접어든 장 회장은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다. 지난 8월에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포스코센터를 방문해 글로벌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베이징 포스코센터에는 포스코의 중국 현지 법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