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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촌 愛 올래' 관광상품 출시 2017-10-09 08:20:02
운영한다. '농촌 愛 올래'는 농식품부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순창고추장마을과 소규모 농가가 운영하는 농촌관광 상품을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이 체류하면서 농촌의 정을 느끼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순창군 농가에서 1박 2일, 2박 3일간 머물면서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관광도 하게 된다. 첫날에는...
[고향집바로알기⑩] 소형 이동식주택에 대한 궁금증 몇 가지 2017-10-08 08:03:00
불가피 건축허가, 증축신고, 운반·설치 주의해야 도시생활을 하며 짬짬이 고향에서 전원생활도 즐기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도시와 농촌을 오가며 사는 사람들이다.이와 같이 두 집 살림을 하는 주거구도를 ‘멀티해비테이션(multihabitation)’이라고 한다. 이렇게 두 집 살림을 위해 가장 알맞은 것이 작은...
[고향집바로알기⑧] 집 짓기 절차의 이해 2017-10-07 08:06:00
작고 농촌지역의 전원주택은 부지가 크다. 작으면 답답하겠지만 너무 크면 조경 비용이 부담되고 관리에 무리가 따른다.▶ 토지 인허가부지가 정해지면 인허가를 거쳐야 한다. 지목이 대지로 돼 있을 때는 인허가가 필요 없다. 분양하는 전원주택단지와 같이 택지개발이 된 곳도 따로 인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농지(전,...
[고향집바로알기①] 고향집에서 펜션이나 해볼까? 2017-10-06 08:30:21
해당되지만 농촌지역의 강가나 계곡, 산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펜션은 주인이 거주하는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이다. 본인이 살고 있는 집을 활용한 사업으로 숙박과 취사시설 제공하고 농산물과 아침식사 판매 등을 하는 것이다.펜션은 부동산 투자나 큰 수익이 목적이 아닌 전원생활의 일부분이다. 펜션에 투자를...
"지원자 없어 '반장' 없앴어요"…도시마다 통·반장 구인난 2017-10-04 11:20:00
통장의 70%가 여성이다. 그러나 연천 등 농촌 지역은 여전히 이장과 반장 대부분을 남성이 맡고 있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도시지역의 경우 남성들이 대부분 직장 생활을 해서 낮에 수시로 회의를 하거나 시정 안내문 등을 각 가정에 배포해야 하는 통·반장직을 수행하기 어렵다"며 "그래서 여성이 대부분 통·반장을 맡고...
"귀농귀촌 100가구 중 4가구만 농사…인력난 해소에 도움안돼" 2017-10-04 08:00:01
잡고 농업 분야에 종사하거나 겸업하는 사람이다. 농촌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귀촌인은 한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 읍·면 농촌으로 이동한 사람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귀촌인 개념에 '전원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는 조건이 있었다. 그렇지만 지난해부터 이 조건이 빠지고 목적에 상관...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연휴 맞아 보육원·요양원 방문 2017-10-03 16:55:14
위문 물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보육원과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과 노인을 격려했다. 농식품부는 김 장관을 비롯한 실·국장 이상 간부들이 추석 기간 사회복지시설 18개소를 방문해 격려금·위문품(농촌사랑상품권 등 1천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농협이 촌스럽다고?…농협금융 이미지 변신 시도 2017-10-01 10:07:30
위해 홍보 전략에 변화를 주고 있다. 농업·농촌·농민·지역사회의 이익에 기여한다는 농협 조직의 특성상 그간 아날로그적 감성이나 향수를 자극하는 홍보 경향이 강했는데 최근에는 디지털 금융을 강조하며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NH투자증권[005940]은 최근 새로 출시한 TV 광고에서 뮤지션 제이...
[人사이드 人터뷰] 탈북장교 출신 사업가 김정아 성진 대표 2017-09-29 17:18:40
창업 결심…남한서 성공해 탈북여성 도와야죠"험난했던 북한생활 1976년 청진서 태어나 입양 양부모 죽고 17세 때 또 입양돼 구박받다 10년간 군생활 살길 막막해 결국 탈북 결심했죠자주 막히던 세면대서 아이디어 2009년 한국으로 와 재혼한 뒤 tv출연·육군안보 강의 일하던 중 막힘 없는 '속 시원한 세면기' 개발...
[2018 평창] 올림픽 무대 강원 지자체 '절호의 기회를 잡아라' 2017-09-29 06:22:00
명소인 탓에 장비 대여소가 즐비하던 전형적 농촌 도로에 나무와 꽃이 장식되고, 도로 주변의 낡은 건물 외관이 산뜻하게 바뀌고 있다. 도로 위의 너저분하던 전선은 지중화되고, 예산 탓에 엄두를 못 냈던 회전교차로도 곳곳에 들어섰다. KTX 역사가 들어선 진부 일대는 역과 함께 환승주차장까지 연계한 도시재생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