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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ARS 기권표 10만명…일각서 "黨 선거관리 문제" 지적도(종합) 2017-03-27 22:55:40
10만명…일각서 "黨 선거관리 문제" 지적도(종합) 문제된 '사전투표 유출사태'…실제 결과서 유사한 득표율 보여 (광주=연합뉴스) 박경준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27일 호남 경선 결과에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중 10만여 표가 기권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무효표가 지나치게 많은...
한국당 친박주자 단일화설 '솔솔'…성사는 불투명(종합) 2017-03-27 17:39:36
상충하는 데다 대선후보 선출에 50% 반영되는 책임당원 현장투표가 전날 끝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날 SBS TV 토론회 직후 홍 지사는 경선후보 단일화에 관해 묻는 기자들에게 "(책임당원) 투표를 해버렸는데 그게 되나. 지금 여론조사만 남았는데, (하려면) 그 전에 해야지"라고 가능성을 일축했다. 김 의원도 SBS TV...
광주시선관위, '문재인 치매설 작성·게시 네티즌' 검찰에 고발 2017-03-27 14:29:03
고발됐다.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대통령선거 입후보예정자인 문 전 대표를 비방한 혐의로 블로그 개설·운영자인 20대 후반의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국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치매· 치매 의심 증상 8가지 보여 대선주자 건강검진 필요 증상체크'라는...
한국당 친박주자 단일화설 '솔솔'…성사는 불투명 2017-03-27 12:38:28
대선후보 선출에 50% 반영되는 책임당원 현장투표가 전날 끝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 전 최고위원과 김 의원 측은 "우리와 관계없는 이야기"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동참할 의향이 없다는 뜻을 밝혔고, 김 지사 측은 논의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개된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런 가운데...
인명진 "깨끗한 경선으로 보수의 가치와 품위 보여달라" 2017-03-27 09:30:40
꾸중하고, 잘하면 잘한다고 칭찬하는 당원과 국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한국당과 후보들은 당원과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 뜻을 받들어 새로운 대한민국 비전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당대회 등 남은 일정에 있어서도 어떤 잡음도...
한국당 경선 현장투표율 18.7%…2012년 절반에도 못 미쳐 2017-03-26 19:39:05
책임당원 현장투표 참여율이 18.7%로 나타났다. 한국당 김광림 경선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현장투표에 18만1천473명의 책임당원 중 3만3천937명이 참여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로 선출된 2012년 대선 경선 당시 선거인단 투표율 41.2%의 절반에도 못...
앞서가는 홍준표…협공 나선 '친박 3인' 2017-03-26 18:44:58
김 지사는 마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책임당원 현장투표를 끝낸 뒤 “자격에 심각한 결함을 지닌 후보들이 유력한 주자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대법원 판결을 남겨두고 있는 홍 지사와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김 의원을 겨냥한 것이다. 김 지사는 “적절한 조치가...
한국당 책임당원 투표…주자 사퇴설에 신경전 가열(종합) 2017-03-26 17:13:14
연루된 점을 언급하면서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긴급회의를 소집해 후보 자격을 심사하라고 요구했다. "합리적 심사와 적절한 조치가 있지 않을 경우 중대한 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압박했던 김 지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대 결심에 경선 중도 하차도 포함될 수 있다는 뉘앙스로 말했다가 중도 하차는 하지...
김관용 "홍준표·김진태 후보자격 결함…조치없으면 중대결심" 2017-03-26 16:38:49
오후 마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책임당원 현장투표를 끝낸 뒤 입장 발표를 통해 "불행하게도 한국당 경선은 불미스런 일이 계속되고 있다"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후보 자격에 심각한 결함을 지닌 후보들이 유력한 최종 주자로 나서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홍 지사는 성완종 전 의원으로부터 불법적 자금을 받은...
국민의당, 광주·전남서 첫 경선…사실상의 '결승전' 2017-03-25 04:30:01
전체 당원 중 절반 정도가 호남 지역일 정도로 이 지역에 당세가 쏠려 있다. 특히 개표 결과가 즉시 공개된다는 점에서 향후 다른 지역 경선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첫 경선인 광주·전남·제주 지역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 이에 따라 안 전 대표와 손 전 대표, 박 부의장은 마지막까지 호남 지역을 돌며 표심 확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