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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학대' 이모부부에 살인죄 적용…신상은 비공개 [종합] 2021-02-17 11:34:17
신고했다. 구급대원은 심정지 상태이던 A 양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그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다만 이들 부부에 대한 신상은 비공개하기로 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16일 오후 경찰 내부위원 3명과 변호사, 심리학과 교수를 비롯한 외부인원 4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경찰, '조카 물고문' 이모부부 신원 비공개키로 2021-02-17 11:11:43
마구 때리고 머리를 물이 담긴 욕조에 강제로 넣었다가 빼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A 양이 숨을 쉬지 않자 같은 날 낮 12시35분 "아이가 욕조에 빠져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원은 심정지 상태이던 A 양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그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조카 물고문` 이모부부 살인죄 적용…신원 비공개 2021-02-17 11:03:29
구급대원은 A 양 몸 곳곳에 난 멍을 발견,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고 경찰은 A씨 부부로부터 "아이를 몇 번 가볍게 때린 사실은 있다"는 진술을 받아 이들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어 이들을 상대로 A 양의 사망 경위를 캐물었고 B씨 부부는 결국 물을 이용한 학대와...
[속보] 경찰, '조카 물고문' 이모 부부에 살인죄 적용 2021-02-17 10:52:35
대)를 살인과 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자신들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조카 A 양이 말을 듣지 않고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파리채 등으로 마구 때리고 머리를 물이 담긴 욕조에 강제로 넣었다가 빼는 등 학대해 숨지게...
'대원전선' 52주 신고가 경신,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로 상승세 2021-02-16 15:33:07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대원전선 차트 분석 ◆ 주체별 매매동향 - 개인의 거래비중 크게 높음, 거래비중 91.0% (최근한달)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8.7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3.5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53.7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91.0%로 가장 높아, 주요...
설날 앞두고…수원 아파트 화단서 노부부 숨진 채 발견 2021-02-11 14:06:19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7시 36분께 수원 모 아파트 화단에 두 사람이 쓰러져 있는데 움직임이 없다는 경비원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70대 A씨 부부는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다. 숨진 부부는 이 아파트 주민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아파트 내부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A씨 부부...
광양 가야산 불 9시간 넘게 계속 중…"완진에 시간 소요" 2021-02-10 22:40:47
10대와 인력 25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쉽사리 불길을 잡지 못했다. 오후 10시 현재 90%가량 진화했지만 암벽 지역에 급경사지로 진화대원 진입이 어려워 완진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불길이 확산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당국은...
10살 조카 폭행·물고문 등 학대 사망…이모·이모부 '구속' 2021-02-10 19:28:20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B양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아이는 끝내 숨졌다. 당시 병원 의료진과 구급대원은 B양 몸 곳곳에서 멍을 발견하고,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경찰은 A씨 부부로부터 "아이를 몇 번 가볍게 때린 사실은 있다"는 진술을 받아 이들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10살 조카 물고문 학대 이모·이모부 구속…"사안 중대" 2021-02-10 18:52:00
대원은 심정지 상태이던 B 양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그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병원 의료진과 구급대원은 B 양 몸 곳곳에 난 멍을 발견,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고, 경찰은 A씨 부부로부터 "아이를 몇 번 가볍게 때린 사실은 있다"는 진술을 받아 이들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건조주의보' 광양 가야산서 산불…헬기 9대 동원 진화 중 2021-02-10 18:23:38
현장에는 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 공무원 등 150여 명과 헬기 9대가 투입됐다. 이날 광양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소방당국은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재난문자를 보내 가야산 인근 주민들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