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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퓨님 생일 축하"…다니엘, 아기 시절 영상 올리며 '애정' 드러내 2024-12-16 09:29:56
깜찍한 모습이 담겨있다. 다니엘은 자신의 과거 영상을 통해 오늘 45세가 된 민희진 전 대표를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뉴진스 다섯 멤버들은 지난 14일 이전 공식 계정과는 별도의 새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다니엘은 "진짜 저희예요"라고 말했고, 민지는 "보고 싶었어요. 여러분"이라고 인사했다. 하니는 "여기(새...
코스피 2,500선 돌파…정국 정상화 기대 속 개미 '매수' 2024-12-16 09:28:43
14일 국회에서 가결되자 금융시장은 이를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1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73포인트(0.47%) 오른 2,505.83에 거래되고 있다. '12·3 비상계엄' 이후 국내 정치 상황은 혼돈 그 자체였다. 지난 7일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한 차례 부결되는 등...
불확실성 걷힌 코스피 상승 출발해 2,500대 등락(종합) 2024-12-16 09:28:33
이후 상승 폭이 다소 줄어드는 모습이다. 코스피가 장중 2,51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달 28일(2,513.63) 이후 12거래일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천22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1천132억원, 기관은 141억원의 매도 우위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NCT 마크 온다…이영지와 힙합 시너지 '프락치' 2024-12-16 09:25:47
힙합을 넘나드는 마크와 이영지의 모습을 '프락치'에 빗대어 표현했다. 서로의 영역을 오가며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두 아티스트의 자신감을 담아 듣는 재미를 배가한다. 마크는 이번 곡에 대해 "K팝에서 제 위치를 돌아보며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에서 작업하기 시작한 곡"이라며 "영지님은...
코스피, 상승 출발…尹 탄핵 가결 영향 2024-12-16 09:20:47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08포인트(0.56%) 오른 2508.5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62포인트(0.67%) 오른 2511.08에 개장했다. 개인만 921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3억원, 151억원 매도 우위다. 한지영...
최상목 "자본·외환시장 선진화"…경제수장들 '안정' 강조 2024-12-16 09:18:15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이후 점차 변동 폭을 줄여나가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최 부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그는 이날 오전 한국은행에서 열린 '아세안+3 경제협력 금융안정 포럼' 축사를 통해 "다행히 지난 주말 '수습 절차 측면에서의 불확실성'을...
영탁, 냉장고 공개부터 안성재 변신까지…예능 접수 완료 2024-12-16 09:09:38
공개된 영탁의 냉장고는 기대와 달리 텅 빈 모습으로 셰프들을 당황하게 했다. 인간미 넘치는 영탁의 냉장고에 에드워드 리는 "아무 것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료 소개와 함께 영탁은 매운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최근에는 자제했지만 오늘은 봉인 해제다"고 입맛 취향을 털어놨다. 이어 셰프들이 영탁...
美 증시, 보합권 혼조...브로드컴 24%↑ [글로벌 시황] 2024-12-16 09:07:21
경계심을 드러내는 모습이었는데요. 10년물은 7bp 올라 4.4% 부근까지 상승했습니다. 2년물도 5bp 올라 4.24%에 거래됐습니다. 유럽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영국의 10월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요. 독일의 수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이 겹치면서 유로스톡스600...
윤상현 "윤석열 대통령 지울 수 없어…연속성 지켜내야" 2024-12-16 09:00:08
한다. 국민에게 분열하는 여당의 모습을 보여드려서도 안 된다"고 헀다. 윤 의원은 "탄핵을 막지 못한 우리 모두가 탄핵의 부역자라는 자성을 해야 할 판에, 찬탄 투표자를 부역자로 낙인 찍고 주홍글씨를 새기는 것은 우리가 신봉해온 보수의 가치와도 어긋나는 일"이라며 "우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지울 수 없듯이, 찬탄...
"사고는 尹이 쳤는데 한동훈에 뒤집어씌우나"…친한계 '격앙' 2024-12-16 08:45:57
색출하자는 모습과 무엇이 다른가. 이런 개딸 전체주의와 같은 모습이 나타나선 안 되는 것"이라고 했다.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에서 한 대표 등 윤 대통령 탄핵소추에 찬성한 인사들을 '배신자'라고 비난한 데 대해 "묻고 싶다. 도대체 여러분의 충성 대상은 누구냐. 대한민국과 민주주의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