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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민생·개혁 최우선…운영위·정보위는 여당에 넘겨야" 2017-08-23 11:37:55
개정, 아동수당 도입, 초고소득자 및 초대기업에 대한 공정과세, 주거시장 안정을 위한 임대차보호법 개정, 징벌적손해배상제 확대 등 사회경제 개혁 법안들을 힘있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권력기관 개혁이나 공영방송 개혁 등에도 힘을 쏟겠다고 역설했다. 우 원내대표는 "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국정원...
기재차관 "내년 확장적 재정기조 유지…일자리투자 확대" 2017-08-23 07:30:01
"소득주도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아동수당 신설, 기초연금 지원 대상 확대,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등과 함께 한계차주 주택을 매입해 이를 재임대하는 세일즈앤리스백(Sales and Leaseback) 방식을 도입해 주거비 부담을 경감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규제완화와 재정지원을 통해 혁신성장 동력을 확충한다는 계획 아래...
복지 재원 분담 놓고 정부·지자체 갈등… '제2 누리과정 사태' 치닫나 2017-08-22 18:14:30
쓰겠다고 했다. 아동수당 신설에는 5년간 10조3000억원이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확대에 배정한 돈은 4조8000억원이다. 이는 모두 ‘국비’ 기준이다. 중앙정부가 세입 확충과 세출 절감으로 마련한 돈에서 해당 금액만큼을 지출하겠다는 의미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는 지방비는 빠져...
'5대 복지' 지자체도 13.5조 떠안아야 2017-08-22 17:51:37
정부가 발표한 5대 복지정책(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신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확대, 장애인연금 인상, 국가예방접종 확대)에 드는 돈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 5년간 모두 54조1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중앙정부 몫은 40조6500억원으로 지자체 부담분이 13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대 지자체...
"文정부 '소통'에 높은 지지율…변화 만들어낼 '실행' 나설 때" 2017-08-22 11:16:16
주거안정대책은 여전히 미흡하다"며 "단기적인 주택시장 안정화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장기적인 해결방안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정창률 단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노인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제도 도입 등 정부의 야심 찬 복지정책 발표와 비교하면 재정계획은 부실하기 짝이 없다"며 "정부의 재원조달 방안은...
文대통령 "사육환경 표시제 앞당기고 노계 안전대책 강구"(종합) 2017-08-21 16:42:39
아동수당'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도 의결했다. 아동수당 지급 대상은 0∼5세(6세 생일 전월까지 최대 72개월) 아동으로, 보호자의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매달 10만 원씩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2018년에 국비 1조1천억 원(지방비 포함 1조5천억 원)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5년간 국비 9조6천억 원을 포함해 총...
귀화 필기시험, 사회통합프로그램 종합평가로 대체 2017-08-21 05:30:00
내년 7월부터 '아동수당'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보고한다. 복지부는 '아동수당법' 제정안을 이달 17일 입법 예고했다. 아동수당 지급 대상은 0∼5세(6세 생일 전월까지 최대 72개월) 아동으로 보호자의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매달 10만원씩 받을 수 있다. 아동수당은 현금 지급을 원칙으로 하며, 신청할...
與, 금주 워크숍 당정청 한자리에…민생·개혁입법 속도전 2017-08-20 06:00:03
인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아동수당 신설, 기초연금 인상 등의 정책을 내놓았고, 국가정보원·검찰·언론 개혁도 강조하고 있다. 원내 다른 관계자는 "민생, 개혁과제들이 좀 더 앞에 배치돼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유능한 정치 세력이라는 인식을 차곡차곡 쌓는 그런 토대 위에서 적폐를 청산해 나갈...
예결위 결산 공청회 '朴정부 긴축재정' 놓고 공방 2017-08-18 18:54:21
김 교수는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를 위한) 178조 원 재원조달 계획은 재정지출 억제 등 박근혜 정부 때 사용한 방법과 같은데 보편적 복지에는 보편적 증세가 필요하다"며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신설 등의 재원조달을 위해 사회보장세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ong79@yna.co.kr (끝)...
"2018년 예산 지출 올해보다 최소 5% 늘 듯" 2017-08-18 18:24:03
밝혔다.민주당은 또 누리과정 전액 국고지원과 아동수당 도입, 기초연금 인상, 치매 국가책임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자영업자와 영세 소상공인 지원 등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예산으로 반영해달라고도 했다.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은 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