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월 평균 162만원 받는다 2013-06-17 17:08:24
근로자 1058명의 취업실태를 조사한 결과 외국인 근로자가 최저 임금에 각종 수당·상여를 포함해 받은 실수령액이 월평균 162만1000원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자국에서 받던 임금 222.4달러(약 25만원)의 6.4배다. 우리나라 최저 임금(109만8000원)은 외국인 근로자 자국 임금의 4.4배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외국인근로자 "자국 보다 평균 4.4배 임금 더 많다" 2013-06-17 11:02:00
조사됐습니다. 또한 국내 외국인근로자는 취업 중소기업에서 최저임금에 잔업수당과 상여금 등을 포함해 월평균 162.1만원(2013. 1분기)의 임금을 수령하고 있어 자국 임금과 비교하면 방글라데시 근로자는 11.2배, 인도네시아 10.5배, 네팔 10.0배 등 최고 11.2배에서 최저 3.4배까지 평균 6.4배의 임금을 많이 받을 수...
사업주, 밀린 임금 50% 미리 안 줘도 체불 청산융자 받는다 2013-05-27 17:26:42
‘월평균 보수액 200만원 이하’였으나 보수액 기준을 삭제했다. 체당금 조력지원 제도는 도산 기업 근로자가 체당금을 신청할 때 국선 공인노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체당금은 퇴직 근로자가 기업 도산 등으로 임금을 받지 못했을 때 정부가 이를 대신 주고 나중에 사업주에게 청구하는 것을...
소득 증가폭 금융위기후 `최저` 2013-05-24 16:03:55
같은 임금 인상을 억제하면서 근로소득이 늘지 못한게 주요인입니다.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올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19만 3천원.지난해 1분기 대비 1.7%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의 증가폭입니다.경기 침체로 어려워진 기업 사정이 고스란히 가계에 반영된...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종합) 2013-05-24 14:31:30
것이다. 비소비지출은 80만2천원으로 1.5% 감소했다. 이 가운데 이자비용이 월평균 9만3천원(-3.3%) 줄었다. 연금(5.9%)과 사회보험(6.6%)은 늘었고, 경상조세는 0.6% 감소했다. 1분기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39만1천원으로 1.7% 증가했다. 저축능력을 보여주는 흑자액은 84만8천원을 기록, 1년 전보다 10.8%...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 2013-05-24 12:00:18
탓이다. 비소비지출은 80만2천원으로 1.5% 감소했다. 이 가운데 이자비용이 월평균 9만3천원(-3.3%) 줄었다. 연금(5.9%)과 사회보험(6.6%)은 늘었고, 경상조세는 0.6% 감소했다. 1분기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39만1천원으로 1.7% 증가했다. 저축능력을 보여주는 흑자액은 84만8천원을 기록, 1년 전보다 10.8%...
1분기 가계소득 증가폭 금융위기후 `최저` 2013-05-24 12:00:00
조사결과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19만 3천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7%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통계청은 경기 악화로 기업들이 임금 인상을 억제하면서 가구당 근로소득 증가폭이 둔화된게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1분기 가구당 소비지출은 전년동기 대비 1.0% 감소한 254만3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더 벌어졌다(종합) 2013-05-23 16:52:50
임금격차는 더 벌어지고 사회보험 가입률도 차이가 벌어졌다. 직전 3개월의 월평균 임금은 정규직이 253만3천원으로 3.2% 증가했지만 비정규직은 141만2천원으로 1.4% 감소했다. 양자 간의 월평균 임금 격차는 112만1천원으로 절대치만 보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4년 이후 가장 컸다. 다만, 정규직과...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심화 2013-05-23 12:13:28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간 월평균 임금격차는 12.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p 늘어났습니다. 정규직 근로자의 올해 1~3월 월평균 임금은 253만 3천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만 9천원, 3.2%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비정규직 근로자는 141만 2천원으로 2만원, 1.4% 감소했습니다. 시간제...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12%…더 벌어졌다 2013-05-23 12:00:32
근로자는 49.2%로 1.4%포인트 하락했다.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2.5%P↑ 직전 3개월의 월평균 임금은 정규직이 253만3천원으로 3.2% 증가했지만 비정규직은 141만2천원으로 1.4% 감소했다. 성별, 연령, 교육 등 변수를 같게 두고 본 정규직-비정규직 간 월평균 임금격차는 12.2%로 작년 3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