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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북미법인 10년…미국 생산량 14배 키웠다 2016-07-10 18:23:42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5위권으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연말까지 크라이슬러에 400만대 공급”현대모비스는 설립 10주년을 맞은 북미법인(mna)이 올 상반기까지 누적 360만대의 모듈을 크라이슬러에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mna는 현대모비스가 크라이슬러에 납품하기 위해 미국에 세운 회사다. 2006년...
현대차, 크레타 인도서 1위 RV 등극 2016-07-10 18:20:48
전략형 소형 SUV `크레타(Creta)`가 올 상반기 인도시장에서 레저용 차량(RV) 1위 차종에 올랐습니다. 현대차 인도법인과 인도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크레타는 올 상반기 총 4만5천605대가 판매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16% 증가한 실적입니다. 이에따라 크레타는 상반기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SUV는 물론...
현대·기아차, 하반기 친환경차 투톱 "더 밀어내자" 2016-06-27 13:15:17
꿰는 차종이어서 하반기 친환경차 사업부문이 긴장모드에 들어갔다.준중형 하이브리드 아이오닉은 현대차가 도요타 프리우스의 대항마로 미국 시장에서도 경쟁해야 할 신차여서 해외 마케팅에도 사활을 걸고 있는 전략 차종이다.하지만 형제차 니로에 밀리면서 국내에선 상반기 부진했다. 실내 공간과 가격 경쟁력 면에서...
현대·기아차의 '품질 혁명'…엑센트·쏘울 등 11개 차종이 '톱3' 2016-06-23 17:47:54
것은 정 회장이 2011년부터 제시한 품질 고급화 전략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전까지 결함을 줄이는 ‘품질 안정화’에 주력했다면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해 품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야 한다는 전략이다. 신차 개발 기준을 강화하고 협력사와 함께 품질을 검증하는 ‘품질 클러스터’를...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핵심부품 독자개발로 전환…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2016-06-23 11:04:10
전략이다.◆ 친환경 핵심부품 '생산 다변화' 단계로 진입2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기아차의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과 니로가 출시된 것을 기점으로 친환경차 핵심 부품을 독자개발 체계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현대모비스는 현대·기아차가 2020년까지 총...
하이브리드, 기아차는 감추고 현대차는 드러냈더니… 2016-06-17 08:30:05
'하이브리드'를 드러내지 않는 전략을 썼다. 아직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대중적이지 않다고 판단한 것. 실제 기아차는 tv광고나 슬로건 등 홍보물에서 니로가 하이브리드임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가 아닌 여러 소형 suv 중 하나로...
친환경차 현지 제작…현대차, 중국 3단 공략 2016-06-14 18:35:40
선보이는 첫 번째 현지생산 친환경차인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중국 전략모델인 중형 세단 밍투의 1.6 터보, 2016년형 랑둥(국내명 아반떼md) 등 세 차종을 공개했다.이병호 베이징현대 사장은 “베이징현대는 올 하반기에 누적 판매 800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라며 “2002년 중국 진출 이후 14년 만에...
중국 자동차업계, 판매는 '증가' 수익성은 '악화' 2016-06-14 15:23:29
등을 위해 주력차종의 가격을 인하하며 출혈경쟁이 심화됐다. 창안은 cs75를 1만3,000위안, 장성은 하버 h6을 2만1,000위안 할인했고, 상치gm우링도 바오쥔 730을 5,000위안 내렸다. 해당 보고서는 중국업계의 저수익 구조는 단기간 내 개선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반대로 합자업체의 저가 suv 및...
현대차,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신차 3종 출시 2016-06-14 11:02:18
3차종을 공개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중국 제조 2025 전략'에서 신에너지차(친환경차)를 10대 육성 산업 분야로 선정했다. 향후에도 대기오염 개선 및 자동차 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강력한 효율규제 정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중국 승용차 4단계 효율 규제를 시행해 2020년까지...
현대차,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中 친환경차 시장 잡겠다" 2016-06-14 09:30:06
2025 전략'에서 신에너지차(친환경차)를 10대 육성 산업 분야로 선정했다. 또한 중국 승용차 4단계 연비 규제를 시행해 2020년까지 승용 전 차종의 평균 연비를 20㎞/l로 맞추도록 했다.이에 따라 현대차는 중국형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입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 시장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차(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