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성범죄자 36명 행방불명, 경찰 추적 나서 2013-02-06 14:33:28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우선 이들 가운데 전자발찌 착용자가 포함돼 있을 것으로 보고, 성범죄자의 정보를 법무부에 요청해 추적에 나섰다. 또 친인척과 지인들에 대한 탐문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이번 점검에서 출소한 뒤에 신규로 신상정보를 제출하지 않은 29명, 변경된 신상 정보를 20일 이내에...
고영욱, 변호사 돌연사임..무슨일? 2013-02-04 11:01:32
점도 흘러나오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국선 변호사를 선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고영욱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이 최근 전자발찌 착용 청구까지 검토하고 있어 무죄를 입증하기까지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한편, 이달 중순 고영욱은 서울서부지법 형사 11부(김기영...
고영욱, 첫 공판서 혐의 인정할까? 2013-02-02 06:21:26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또 매체는 고영욱에 대한 전자발찌 착용 여부는 아직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첫 공판을 앞둔 고영욱은 지난해 말 여중생 등 3명을 성추행 및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본 열애 사실 고백 "8년째...
대법원, 신체접촉 없는 음란행위 "강제추행죄 성립" 2013-01-30 17:06:31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40시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6년을 명했다. 2심은 직접 신체접촉이 없었고 10층에서 먼저 내리는 피해자에게 “미안하다”고 말한 점, 재범 위험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점 등을 들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검찰, 고영욱 구속기소…전자발찌 착용 다음주 결정 2013-01-24 10:18:11
고영욱(37)이 구속기소됐다. 전자발찌를 착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 서부지검 형사3부는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제추행 등)로 고영욱을 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고영욱은 작년 12월 서울 홍은동 인근에서 귀가 중인 여중생 b양(13)을 자신의...
고영욱, 미성년자`성추행 혐의`..전자팔찌`관심집중` 2013-01-24 09:32:20
검찰은 고영욱에 대해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할지를 결정하기 위해 보호관찰소에 관련 사건에 대한 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며 향후 결과를 놓고 관심이 모아진다. 고영욱은 지난해 12월 1일 서울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귀가 중인 여중생 이 모양(13)에게 자신이 가수 프로듀서라며 접근해 차에 태우고 몸을 만지는 등...
檢, 가수 고영욱 씨 구속 기소…전자발찌도 고려 2013-01-24 02:12:55
고영욱에 대해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할지를 결정하기 위해 보호관찰소에 관련 사건에 대한 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라 향후 결과를 놓고 관심이 모아진다.고영욱은 지난해 12월 1일 오후 4시40분께 서울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귀가 중인 여중생 이 모양(13)에게 자신이 가수 프로듀서라며 접근해 차에 태우고 몸을 만지는...
70대女 성폭행범 무기징역 선고 2013-01-22 17:10:54
10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70대 여성 강간살인범 참여재판서 무기징역 선고 2013-01-22 14:53:30
신상정보 공개와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죄질이 무겁고 증거가 명백한데도 범행 일체를 부인하며 반성의 기미 없이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9월 노씨에게 채취한 구강 상피세포 유전자와 사건 현장에서 확보한 유전자가...
[취재수첩] "살인마가 웃고 있네" 2013-01-16 17:05:56
공개 10년, 30년간 전자발찌 부착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의 형이 선고된 경우 ‘양형이 부당하게 가볍다’는 이유로 상고할 수 없다”며 검찰 상고를 기각했다. 선고를 지켜본 피해자의 남동생 a씨는 한동안 멍하게 앉아 있었다. 법정을 나서면서 그는 “밝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