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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재인, 본인만 정권교체라 생각" 2017-01-31 19:05:07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반문(반문재인)연대나 제3지대 움직임은 정권교체를 반대하는 연대’라고 비판한 데 대해 “본인만 정권교체라 생각하는 교만함이 묻어 나오는 표현”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주자들에게 “더...
단면 드러난 文 '양산구상'…대세론 업고 '국민통합' 깃발 2017-01-31 18:28:51
또 "지금은 진보·보수의 이분법을 뛰어넘는 시대로, 촛불민심이 요구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좀 더 진보적이거나 보수적인 나라로 만들어달라는 것은 아니다"라며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분들은 연령과 이념을 초월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민통합과 정권교체를 동시에...
"오·탈자 수정 수준…폐기해야" 교육감들 반발(종합) 2017-01-31 17:12:32
31일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을 발표하자 진보성향의 교육감들이 일제히 '국정교과서는 폐기해야 한다'는 기존입장을 거듭 밝히며 반발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이날 "교육부는 교육과 학교현장에 혼란을 만들지 말라"며 "국정 역사교과서는 국민의 뜻에 따라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文 "대세론 확인…'지역이념세대' 국민통합 대통령 시대 열겠다"(종합) 2017-01-31 13:52:25
시대"라며 "연령과 보수, 진보와 같은 이념을 초월, 대한민국을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나라다운 나라로 만들어달라는 촛불민심을 제대로 받들면 보수나 진보의 이분법은 저절로 소멸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념적 면에서도 통합적 대통령이 되고 싶으며, 세대간 갈등을 치유하는 세대통합도 이뤄내는 대통령이...
남경필 "보수 이끌 새로운 지도자 필요"…세대교체론 제기 2017-01-31 12:34:08
뛰어넘어 보수와 진보를 아우를 수 있어야 한다"고 반박했다. 또 '반문(반문재인)'을 고리로 한 연대론에 대해서도 "문재인 빼고 다 모이자고 선언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생략한 정치공학으로 비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저는 연정이라는 실질적인 정치적 실험과 도전을 성공시켜 나아가고...
기로에 선 반기문…빅텐트 고리 '정체성 딜레마' 어떻게 푸나 2017-01-31 12:11:43
"진보적 보수주의자"라고 했지만, 정치성향을 숨기는 '외교적 수사'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마포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개헌과 연대 등에 대해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개헌을 고리로 한 '빅텐트' 수준의 연대를 강조하면서 '위기의...
박지원 "安·潘의 빅텐트, 출발도 다르고 종류도 달라" 2017-01-31 09:31:55
출연해 반 전 총장과 안 전 대표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지금으로선 불가능하다"면서 이 같이 지적했다. 박 대표는 "국민의당과 안 전 대표는 정체성이 비슷한 분들 및 세력과 빅텐트를 쳐서 국민의당에서 강한 경선을 통해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자는 것이고 반 전 총장은 진보와 보수가 함께하는 통합 텐트를 치자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31 08:00:10
伊 "안보와 연대는 공존 가능" 170131-0010 외신-0009 01:57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에 美외교관들 집단 반발 '파문' 170131-0011 외신-0010 02:00 美 20% 국경세 부과땐 멕시코 아보카도·코로나 맥주 수출 타격 170131-0012 외신-0011 02:22 브라질 "트럼프 보호주의로 양자간·지역간 무역협상 확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31 08:00:02
'安·孫·鄭 연대' 급물살 타나…반기문 주도 빅텐트는 '주춤' 170130-0605 정치-0078 18:43 [연합시론] 한미동맹 재확인한 황 대행·트럼프 통화 170130-0613 정치-0079 19:03 두테르테, 경찰에 피살된 한인사업가 부인 만나 사과 170130-0614 정치-0080 19:07 해외원조사업도 최순실 먹잇감?…특검,...
'安·孫·鄭 연대' 급물살 타나…반기문 주도 빅텐트는 '주춤' 2017-01-30 18:35:35
의미가 있다는 입장이다. 반 전 총장 측은 진보진영의 손사래에도 '노크'를 멈추지 않으면서 바른정당이나 새누리당 의원들을 제3지대로 끌어내는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반 전 총장은 전날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과 회동해 친박(친박근혜)·친문(친문재인) 패권주의 청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