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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들 피소, 진중권 변희재 격한 `설전`.."직접 사죄해야 VS 해도해도 너무한다" 2014-05-20 11:39:22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이 `국민정서 미개` 글을 SNS에 올려 물의를 일으킨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막내아들 정예선 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19일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단원고 희생 학생의 유족 오 모씨가 정 후보 막내아들 예선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세월호 유족, 96년생 정몽준 아들 고소한 이유는… 2014-05-20 08:03:19
아들 고소에 나섰다.19일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단원고 희생 학생의 유족 오모(45)씨가 정예선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소했다.유가족들은 앞서 지난달 21일 정예선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과 관련, '미개' 발언에 대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정몽준 아들 고소…논란의 발단은? 2014-05-20 07:33:15
정예선(19)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19일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단원고 희생 학생의 유족 오모(45)씨가 정예선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소했다.유가족들은 앞서 지난달 21일 정예선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과 관련, '미개' 발언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 전문 2014-05-19 17:38:53
학생들과 마지막 가족여행이 되어 버린 혼자 남은 아이, 그 밖에 눈물로 이어지는 희생자들의 안타까움을 생각하며 저도 번민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 나날이었습니다.그들을 지켜주지 못하고, 그 가족들의 여행길을 지켜 주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비애감이 듭니다.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정몽준 아들 `정예선`, 결국 고소당해.. 유가족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2014-05-19 16:41:34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이 ‘국민정서 미개’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 물의를 일으킨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막내 아들 정예선(19) 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19일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단원고 희생 학생의 유족 오모(45)씨가 정몽준 후보 막내 아들 정예선 씨를...
변희재, 정몽준 아들 정예선 고소 소식에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2014-05-19 15:42:51
이는 단원고등학교 희생 학생의 유족이 `유족 미개하다`는 글을 쓴 정몽준 후보의 막내아들 정예선(19)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소한 것에 대한 글을 올린 것이다. 한편 앞서 지난달 18일 정예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나라 국민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을 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정몽준 아들 정예선 고소에 변희재 "해도해도 너무 하네" 무슨 일? 2014-05-19 15:04:15
세월호 희생자의 유가족이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막내아들 정예선을 고소했다는 소식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글을 남겼다. 19일 변희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유족 중 한 명이 정몽준씨 아들을 고소? 현장에 유족밖에 없었다? 유족도 아니면서 유족 대표 직함 달고 정치 선동했던 안철수당...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중 눈물 보여.."학생들을 지키지 못한 것에 비애감 든다" 2014-05-19 10:57:36
학생들을 살리지 못했고 초등대응 미숙으로 혼란이 있었고 안전에 많은 문제가 있었음에도 바로 잡지 못한 것에 분노하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채 피지도 못한 많은 학생들과 눈물로 이어지는 희생자들의 안타까움을 생각하며 번민으로 잠 이루지 못했다. 그들을 지키지 못하고 대통령으로서 비애감이 든다"고 밝혔다. 또...
[대국민담화]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전문 2014-05-19 09:26:35
것이라 생각합니다.채 피지도 못한 많은 학생들과 마지막 가족여행이 되어 버린 혼자 남은 아이, 그 밖에 눈물로 이어지는 희생자들의 안타까움을 생각하며 저도 번민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 나날이었습니다.그들을 지켜주지 못하고, 그 가족들의 여행길을 지켜 주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비애감이 듭니다. 이번 사고에 제대...
박대통령 "사고 최종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어" 2014-05-19 09:13:01
"살릴 수도 있었던 학생들을 살리지 못했고 초동대응 미숙으로 많은 혼란이 있었으며, 불법 과적 등으로 이미 안전에 많은 문제가 예견됐는데도 바로잡지 못한 것에 안타까워하고 분노하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특히 "채 피지도 못한 많은 학생들과 마지막 가족여행이 돼버린 혼자남은 아이 , 그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