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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당뇨신약 수출 긍정적…목표가↑-KTB 2013-01-02 07:31:00
100억원 규모의 초기 계약금이 유입, 단기적으로 4분기 실적에 긍정적이고 중장기적으로도 기업가치 상향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지난해 4분기 영업익 추정치를 기존 18억원에서 113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초기 계약금 및 기술성과급(마일스톤), 판매 성과급(보너스 피) 포함 총 1000억원 규모의 수익이 발생할...
"우리파이낸셜, 투자 적기"…목표가↑-우리證 2013-01-02 07:29:00
"4분기 순이익은 176억원으로 전년 대비 91.6%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충당금 안정세 및 대출채권 매각이익이 38억원 포함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전했다.이 연구원은 "실적 개선 모멘텀(상승 동력)과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 높아질 수 있는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연초에 적극적으로 매수 관점으로 대응하는 것이...
'싸이 돌풍'에 양현석, 연예인 주식 부자 1위 등극 2013-01-02 06:40:29
주식부자 1위였으나 지분가치가 8.3%(154억원) 늘어나는데 그치면서 2001억원으로 2위로 내려갔다.배용준 키이스트 대주주가 작년 말 주식평가액이 237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고, 양수경 예당컴퍼니 대주주(82억원)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주주(73억원)가 각각 4,5위를 차지했다.한경닷컴 증권금융팀 bky@hankyung.com...
"'경제의 허리' 중견기업 규모 韓 세계 최저 수준" 2013-01-02 06:15:05
가진 스웨덴(13%), 스위스(2%), 네덜란드(1.2%), 영국(0.7%), 이탈리아(0.5%) 등 유럽 국가 대부분은 나라마다 편차는 있지만 모두 우리나라보다 중견기업 비중이 컸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중국이 전체 1천만개 기업 가운데 45만개(4.4%)가 중견기업으로 분류돼 가장 비중이 높은 축에 속했다. 중국은 연 매출액...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양현석…최고 여성부호 홍라희> 2013-01-02 04:58:13
14.7%를 매각했다.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가 중도 사퇴한 안철수 전 후보는 2011년 말 5천171억원에 이르던 지분가치가 작년 말 832억원으로 4천338억원(83.9%) 줄었다. 안 교수의지분가치 하락은 재단에 보유지분 일부를 출자하고 대선 출마 포기 이후 보유 주식의 주가가 급락한 때문이다. 아울러 김준일...
이건희회장 주식 11조7천억원…1년새 3조 가까이 늘어 2013-01-02 04:58:09
현대차그룹 회장이 6조7천11억원으로 3년 연속 2위를 달렸고, 정 회장의아들인 정의선 현대차[005380] 부회장(3조483억원)은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주식 부자 3위에 올랐다. 화장품 업계 호황에 힘입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순위가 두 계단이나 뛰어 4위(2조8천540억원)에 올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작년 국채 금리 사상 최저…환율하락 속도 3년來 최대 2013-01-02 04:57:07
2.7배가량으로 늘었다. 국채 발행잔액도 412조922억원으로 5년전에 비해 1.5배로, 거래대금은 4천692조2천501억원으로 3.2배로 증가했다. 동부증권 신동준 연구원은 "작년에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했던 데다 선진국의 양적 완화로 대규모 유동성이 공급되자 안정성에서 매력있는 한국 국채로 자금이많이...
새해 車보험료 오르나…손보사 적자 `눈덩이' 2013-01-02 04:55:28
손해율이 77% 가량 돼야 겨우 적자를 면한다. 2012회계연도에는 11월 손해율이 89.0%까지 치솟아 4~11월 누적손해율 81.9%로 1천453억원의 영업적자가 발생했다. 12월 손해율은 100%에 육박해 내년 3월 2012회계연도가 끝나면 적자 규모가 3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 출범한 렌터카공제조합이 1월부터 자동차...
[美 재정절벽 협상 타결] 파국 3시간 앞두고 전격 합의…세계경제 '추락' 일단 모면 2013-01-01 17:13:55
억달러에 불과하다”며 “이는 오바마 대통령이 목표로 한 세수확대분 1조6000억달러에 턱없이 미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오바마가 정치적 공약인 부자증세를 밀어붙이는 데 성공했지만, 재정적자를 해소하는 대책은 내놓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2013 신년기획] '삶의 질' 갈수록 떨어지는데… 2013-01-01 17:12:07
늘었다. 1990년에는 월 소득 79만원 중 부채상환에 쓰는 돈이 약 8만원으로 10.4%를 차지한 반면 2011년에는 월 소득 321만원 중 27.5%인 88만원을 빚을 갚는 데 썼다. 또 다른 차이는 적자가구의 비중. 1990년에는 중산층 가구의 15.8%가 적자였던 반면 2010년에는 23.3%로 늘었다. 1990년에는 7가구 중 1가구가 적자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