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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인터넷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15일 시작 2013-01-15 12:00:57
혐의가 있는 근로자의 연말정산 적정 여부를 점검한다. 과다공제 근로자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가산세 부담없이 수정 확정신고할 수 있지만 6월 이후 과다공제가 드러나면 가산세를 물어야 한다. 국세청은 지난해 연말정산 적정 여부를 점검해 소득기준 초과 부양가족 공제 등과다공제자 3만8천명에게서...
김재철 MBC사장 '무혐의' 검찰 송치 2013-01-15 08:27:26
아파트를 샀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와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경찰은 김 사장이 사적으로 쓴 돈이 업무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할 증거가 부족하고 j씨에게 공연을 몰아줬다는 의혹도 강압이나 강요가 없고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해당 아파트도...
"사이클 황제 암스트롱, 약물 복용 시인할 듯" 2013-01-15 06:34:26
암스트롱이 자신의 약물복용 혐의를 시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 언론들이 잇따라 보도했다. 15일(한국시각) 미 언론에 따르면 암스트롱은 이날 자신이 세운 암환자 자선단체인 '라이브스트롱 재단'을 찾아 사과했다. 미 언론은 "그가 '나 때문에 재단이 겪은 고통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며 "약물...
김선교 前프라임저축은행장 실형 2013-01-14 16:57:43
14일 수백억원대의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200억원대 부실대출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백종헌 프라임저축은행 회장(60)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에 대해 “유죄로 인정된 배임 액수가 400억원에 이르고, 이 중 부실화한...
주인 들어오지마!…도어록 고장내고 절도 2013-01-14 16:57:32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이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금은방 업주 허모씨(73)를 불구속 입건했다.전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부암동의 한 빌라 가스배관을 타고 부엌 창문으로 침입,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현금 20만원 등 7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
디지털 도어락 건전지 제거후 절도행각 2013-01-14 14:34:01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금은방 업주 허모씨(73)를 불구속 입건했다.전씨 일당은 지난달 21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부암동의 한 빌라에 가스배관을 타고 부엌 창문으로 침입,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현금 20만원 등 7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할부로 구입한...
국감 불출석 정용진·신동빈 등 약식기소 2013-01-14 14:25:46
위반 혐의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게 벌금 700만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벌금 500만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에게 각각 벌금 400만원에 약식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과 11월,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침해와 관련해 국감과 청문회 증인 출석을 요구받았지만...
'국감 불출석' 유통업계 수장 4명 약식기소 2013-01-14 13:24:05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설명했다.앞서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해 10∼11월 이들 4명에 대해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침해와 관련, 국감 및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4명이 모두 해외출장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자 국회에서의 증언ㆍ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한경닷컴 강지연...
빈집털이가 주인 못들어게 한 방법은? 2013-01-14 10:52:29
턴 혐의(특수절도)로 전모(30)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한 빌라에 가스배관을 타고 부엌 창문으로 침임해 귀금속과 현금 등 금품 72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차를 타고 인근을 돌다 불이 꺼진 빈집을 찾아 침입해 집주인이...
러시아 유력 사업가, 캄보디아에 사면 요청 2013-01-14 06:31:07
현지인 선원 6명을 폭행하고 불법 감금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시아누크빌 인근 섬에서 자신들을 육지로 태워다 준 선장을 칼로 위협하며 폭행하고 선실에 가뒀으며, 나머지 선원들은 바다에 뛰어내리도록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말 연휴를 맞아 휴가를 즐기러 왔지만 폭행사건에 연루되면서 이들은 3년 이하의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