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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제2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2013-03-22 16:12:52
부진에도 불구하고, 2012년도 27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그룹 총자산 13.9% 증가와 자산건전성 개선 등의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dgb금융지주는 dgb캐피탈과 dgb데이터시스템을 출범시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도 동남권 네트워크 확대, 경북지역 영업활성화, 상해지점...
신제윤 "금융지주사 지배구조 철저히 바꾸겠다" 2013-03-22 16:10:36
처했고, 이를살린 건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168조원의 공적자금이었다"고 상기시키면서 "이제 우리 금융은 국민이 베푼 은혜를 되돌아볼 때가 됐다"는 주문도 했다. 그는 금융인들이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에 따라 인식의 관점을 바꿔달라"며 박근혜 정부가 지향하는 "'따뜻한 금융'을 구현하는 데 기꺼이...
아모레퍼시픽, 주당 6천500원 현금배당 확정 2013-03-22 16:02:57
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외이사로는 송재용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김동수 前듀폰 아태지역 고문, 이언오 부산발전연구원장, 조동철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남궁은 명지대 공과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가 작년에 이어 중임됐습니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에는 서울대 경영대학 송재용 교수,...
<우여곡절 끝에 출범한 현오석 경제팀 난제 산적> 2013-03-22 15:59:33
위한 재원을마련하기 위해서다. 세제 개혁으로 48조원의 재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기재부 2차관이 주재하는 범정부 기구인 '재정개혁위원회'도 꾸려졌다. 현 부총리가 청문회에서 강조했듯이 제로베이스(원점)에서 세출 구조조정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도 풀어야 할 난제다. pseudojm@yna.co.kr(끝)<저...
인프라웨어, 200억 BW 자금 조달…"계열사 지분 확대 목적"(상보) 2013-03-22 15:45:35
원의 자금을 '계열사 지분확대를 통한 경영권 확보'와 '성장을 위한 전략적 인수 합병' 등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으로 투입한다는 방침이다.현재 인프라웨어는 상장사인 디오텍(지분 15%)과 비상장사인 인프라웨어테크놀로지(16%) 셀바스(50%) 등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인프라웨어 측은...
삼성, 창립 75주년..조용한 기념 2013-03-22 15:35:36
75년이 지난 지금 42만명의 임직원과 311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창립 75주년이자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 20주년 등 의미가 있는 올해지만 화려한 자축행사는 없었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다들 어려운 데다 이 회장도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만큼 조용하게 보낸다"고...
서울시, 우수 中企와 1천명 채용 2013-03-22 14:41:28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시는 브릿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이 꼭 해당 기업에 계속 다니지 않더라도 경험을 쌓아 다른 곳에 취업하거나 창업을 하는 것 역시 성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또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에 따라 오는 7월부터 투자출연·민간위탁·시보조금 지원기관이 매년 신규채용...
다음달 청년위원회 출범…`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2013-03-22 13:55:44
'K-무브 추진본부'를 설치해 4년간 4천800억원의 예산을 들여 글로벌 청년리더 육성ㆍ국외 취업 수요 파악ㆍ'K-무브 스쿨' 운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위원장은 새누리당 김상민(40) 의원이 맡게 될 전망이다. 그는 19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초선 의원으로, 인수위...
롯데쇼핑 주총…신격호회장 등기이사 재선임 2013-03-22 13:46:51
통해 16조1천21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조1천376억원으로 전년보다 9.2% 감소했지만 세전이익은 18.9% 늘어난 1조3천342억원을 냈다고 밝혔다. 신 헌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는 "올해는 지난해 위축된 소비심리가 조금씩 풀리고해외관광객의 꾸준한 증가가 이어지면서 소비시장 규모가 늘어나 롯데쇼핑의...
통신株, '무제한의 악몽' 재현되나? 2013-03-22 13:17:36
원의 마케팅비용을 지출했다.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te 가입자 증가 속도가 둔화될 수 밖에 없어, 타사가입자로의 이탈도 타사가입자의 유입도 앞으로는 부담스럽다"며 "이번 무제한 통화요금제 출시를 계기로 기존 고객의 이탈을 막을 수 있다면 타사 고객을 뺏어올 이유도 없기 때문에 마케팅비용의 절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