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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실리콘밸리 등서 글로벌 포럼…현지인재 초청 2013-05-26 09:00:29
융합·혁신을 위한 사업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구 부회장은 "지난 수년간 글로벌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SK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에너지 분야 등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 지속적인투자와 함께 모든 이해 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영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밝혔다. 이에...
['창조경제 1탄' 나왔다] 코스닥 상장 '문턱' 낮춘다…'설립 3년 이상' 요건 없애고 심사 간소화 2013-05-15 17:23:56
기업의 계속성 △기업지배구조 등 경영투명성 △경영안정성 및 주주이익 침해 여부 △투자자보호 방안 등을 대분류로 하는 55가지 질적심사 항목을 상장심사에 적용해왔다. 앞으로는 경영투명성 위주로 심사하게 된다. ○코스닥시장본부 분리…정체성 강화 ‘첨단 중소 기술주 중심 시장’이라는 코스닥시장의 정체성도...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과 소신은?" 2013-05-10 17:14:05
있다”고 강조했다. 이종휘 위원장은 “민영화 과정에서 정부와 우리금융이 ‘원 보이스’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이덕훈 대표는 “우리금융이 갖고 있는 잠재력이 글로벌 경쟁력으로 잘 이어질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호 부사장은 “계열사와 부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소통이 잘...
SKC 노사, 올해 임금동결 합의 2013-05-01 10:24:50
SKC[011790]는 어려운 경영 현실을 고려해 올해임금을 동결하기로 노조와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SKC 관계자는 "노조 측이 비상경영에 동참하고자 올해 임금 협상을 회사에 위임함에 따라 임금 동결로 최종 확정됐다"고 말했다. SKC는 지난달 30일 최신원 회장과 정환복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와...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 취임… 'CEO형 총장' 새 바람 기대 2013-04-26 10:49:40
됐다.이 같은 다양한 경험을 살려 대학행정에 경영혁신을 접목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대에서 류 총장과 같은 '경영혁신 전도사'를 영입한 사례는 드물다.앞서 대학가에선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전 고려대 총장)과 손병두 숙명여대 법인 이사장(전 서강대 총장), 행정자치부 장관 출신 오영교 전 동국대 총장...
오너공백 한화 비상경영委 가동, 위원장에 김연배 부회장…투자계획·정기 인사 곧 확정 2013-04-24 17:23:31
구심력을 회복하기 위해 경험이 풍부한 원로 경영인들을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위원장을 맡은 김 부회장은 한화에 입사한 지 올해로 46년차인 그룹 내 최고참이다. 홍 회장과 홍 사장도 주요 계열사를 거치며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경영인들이다. 위원회 출범으로 한화는 이르면 이달 말 또...
허창수 "경제민주화 의견 얘기해도 안 받아들이니…" 2013-04-24 17:18:33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51명의 재계·학계·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정칠희 삼성종합기술원 부원장, 박홍재 현대자동차 자동차산업연구소장, 황규호 sk경영경제연구소장, 유진녕 lg화학 기술연구원장, 김병열 gs칼텍스 사장, 서용원 대한항공 대표,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김상헌 nhn 대표,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전경련, 창조경제특별위원회 발족 2013-04-24 11:00:07
SK경영경제연구소, 산업연구원 등 민관 연구기관장과 전국은행연합회, 벤처기업연합회 등의 단체장을 포함한 주요 기업인 등 51명으로 구성됐다. 허창수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정부는 과학박물관, 체험형 교육 등 창조경제를위한 인프라를 확대하고, 창조경제를 가로막는 낡은 규제들을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고...
[착한 기업, 착한 경영] 삼성, 삼성전자가 키운 '글로벌 强小 협력사'…영업이익률 '청출어람' 2013-04-01 15:30:37
이 회장의 경영 철학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부사장)은 “정부 눈치를 봐서 중소기업을 돕겠다고 한 게 아니다”며 “협력사가 강소기업이 돼 좋은 제품을 만들면 삼성 제품이 경쟁력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 센터장은 “그것이 바로 삼성전자 동반성장의 업의...
[한경포럼] 공기업 천국서 창조는 무슨… 2013-03-26 17:20:51
책임경영 강화를 뜻하는 ‘공기업 합리화’로 정책 기조를 바꾼다는 것이다. 기존 계획은 백지화될 가능성이 커졌다.공기업 판치면 경제는 황폐화그래도 설마했던 일이었다. 대선 공약은 물론이고, 140개 국정과제에도 들어가지 않았던 공기업 민영화였다. 그렇지만 이렇게까지 손을 털겠다고 나오니 새삼 놀랍다. mb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