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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박근혜 에너지'는 무슨 색깔? 2013-04-25 17:32:35
원전사업자, 원전진흥정책 등으로부터 독립시켜 놓은 대통령 직속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미래창조과학부에 집어넣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질렀던 것이다. 원자력계가 원했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걸 보면 ‘원전 연구에 마피아가 존재한다’는 말이 거짓이 아닌 모양이다. 결국 국회가 문제 삼으면서 위원회는 국무총리 밑으로...
아이서비스, 하도급대금 천만원 미지급 `시정명령` 2013-04-25 12:00:00
이번 건은 원사업자의 서면 미발급 및 하도급대금 미지급 행위에 대해 위탁 추정제도를 적극 적용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을 부과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아이서비스(주)는 부산 신항 컨테이너 부두건설 과정에서 지난 2010년 10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공사 일부를 유은건축(주)에게 위탁했습니다. 공사 위탁 과정에서...
[공정위 업무보고] "기술탈취·납품價 후려치기 근절 제도 마련" 2013-04-24 18:39:44
하도급 거래관행 개선을 통해 중소사업자의 피해를 방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하도급법상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기존의 기술탈취 행위에 더해 부당단가인하와 부당발주취소, 부당반품으로 확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징벌적 배상금액은 현행 하도급법 규정 및 외국 사례를 고려해 최대 3배까지 물릴 방침입니다....
금융계열사 의결권 한도 5%로 제한…총수일가 사익추구 행위 공시 신설 2013-04-24 17:05:36
중견기업은 하도급법상 수급 사업자(하도급업체)로 인정하기로 했다. 수급 사업자로 인정되면 60일 내 하도급 대금을 받을 수 있고 하도급 대금도 대부분 현금으로 받게 된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 과잉규제 논란 '총수일가 30% 룰'은 빠져[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신월성 1호기 멈춰 전력비상…'준비' 경보발령(종합4보) 2013-04-23 22:44:11
수급 경보 '준비'(예비전력 500만㎾ 미만 400만㎾ 이상)를 발령했다. 오전에 순간 예비전력이 400만㎾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이 상태가 20분간지속하지 않아 '관심'(400만㎾ 미만 300만㎾ 이상) 경보까지 발령하지는 않았다. 전력 경보가 발령되자 전력 당국은 수요자원시장 운영, 변압조정,...
노대래 공정위원장 "경제민주화 핵심은 '정당한 보상 있는 경제'" 2013-04-23 17:28:00
수급사업자와 납품업자들은 대기업에 대한 거래의존도가 매우 높아졌다" 며 "수요 독점에 따른 종속이 심화된 시장에선 창조경제가 뿌리내리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민생활을 옥죄는 불공정거래 행위 등이 시급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며 "특히 인권 차원의 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는 편의점 본사의 불공정...
신월성 1호기 멈춰 전력비상…'준비' 경보발령(종합3보) 2013-04-23 16:59:06
수급 경보 '준비'(예비전력 500만㎾ 미만 400만㎾ 이상)를 발령했다. 오전에 순간 예비전력이 400만㎾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이 상태가 20분간지속하지 않아 '관심'(400만㎾ 미만 300만㎾ 이상) 경보까지 발령하지는 않았다. 전력 경보가 발령되자 전력 당국은 수요자원시장 운영, 변압조정,...
신월성 1호기 멈춰 전력 비상…'준비' 경보발령(종합2보) 2013-04-23 16:08:42
수급 경보 '준비'(예비전력 500만㎾ 미만 400만㎾ 이상)를 발령했다. 오전에 순간 예비전력이 400만㎾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이 상태가 20분간지속하지 않아 '관심'(400만㎾ 미만 300만㎾ 이상) 경보까지 발령하지는 않았다. 전력 경보가 발령되자 전력 당국은 수요자원시장 운영, 변압조정,...
코데즈컴바인, '불공정 하도급거래' 과징금 7500만원… 자금유동성 부족 2013-04-11 12:01:25
3월까지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과 법정지급기일(60일) 초과 기간 분 지연이자, 어음대체 결제수단 수수료를 미지급했다. 미납 대금은 총 8억500만 원이다. 하도급대금 5억5000만 원과 지연 이자 2억3100만 원, 어음대체 결제수단 수수료 2400만 원 등이다. 공정위는 "코데즈컴바인과 수급사업자 사이에 민사조정이...
"CJ CGV, 대기업 영화시장 진출‥반사이익 기대" - 신영증권 2013-03-29 08:11:27
진출로 극장사업자가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LG그룹이 LG유플러스 자회사인 미디어그로를 통해 영화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라며 "이는 영화시장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IPTV 확산으로 VOD 시장도 최근 3년간 연평균 71% 고성장했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