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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그 겨울’ 조인성-송혜교, 낭만적인 설원 데이트 2013-03-07 12:20:57
화보가 공개됐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이 진행한 이번 화보는 그 겨울 촬영장을 독점 스케치한 것으로 3월 초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 정상의 설원 속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조인성과 송혜교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그 겨울의 주인공 오수(조인성)와 오영(송혜교)로 변신. 나무의...
노상현 작가 개인사진전 `jazz` 전시 진행 2013-03-06 10:40:40
나른한 오후 봄을 알리는 따스한 햇살이 느껴지는 3월이 아름다운 이유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이라는 설레임을 느끼게 해주는 달이기 때문일 것이다. 봄을 맞이하는 올 3월의 시작에서 토미 엠마뉴엘(Tommy Emmanuel), 지오바니 미라바시(Giovanni Mirabassi), 척맨지오니 (Chuck Mangione), 잉거마리 (Inger Marie) 등,...
[패션신상]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연인을 위한 선물 열전! 2013-03-04 14:12:01
[최혜민 기자] 봄이 오는 소리와 함께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디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연인을 감동하게 할 만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트렌디하면서도 감각 있는 패션 액세서리에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연인에게 받기 싫은 선물 1위로 사탕, 초콜릿이 오른 적이 있으므로 센스 있게 색다른 아이템을 준비해보자....
록·메탈·재즈, 봄을 깨운다…서울 재즈 페스티벌·록 스프링 등 잇단 공연 2013-02-28 17:07:56
끝이 보인다. 봄이 오는 소리와 함께 다채로운 음악 페스티벌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가장 눈길을 끄는 공연은 오는 5월17~1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3’이다. 7회째인 이 행사는 올해 ‘재즈 업 유어 솔(jazz up your soul)’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체조경기장,...
환절기 피부관리, 모공 축소가 고민이라면 천연성분으로 2013-02-28 12:52:51
[라이프팀] 입춘이 지나 봄을 알리는 자연의 새싹 돋는 소리가 들리는 3월. 겨울이 채 가시지 않아 쌀쌀한 바람이 아직 여전한데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우리 피부가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는 환절기이다.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꽃가루나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방어가 약해지는 시기로 더욱 세심하게...
올 봄 유행 헤어 드라마에 다~있다 2013-02-28 10:51:44
마음까지 설렌다. 이렇듯 계절과 함께 스타일이 바뀌면 여자들은 또 한 가지 바꾸고 싶은 것이 있으니 바로 헤어스타일. 헤어스타일은 얼굴 이미지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헤어스타일 하나로 미녀도, 또 추녀도 될 수 있다. 때문에 무조건 유행하는 스타일을 따라갈 것이 아니라 자신에...
[Leisure&] 동백꽃 활짝 핀 거제 지심도로 '봄마중' 갑니다 2013-02-27 15:35:16
느낌이 참 다르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사각사각 기분 좋은 소리도 들린다. 두 사람이 나란히 걷기에 좁아 보이는 숲길도 그즈음 시작된다. 숲길로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모습을 드러낸 아담한 공터. 지심도 안내 책자에는 이곳을 운동장이라 적고 있다. 학교가 있었다는 얘기다. 하지만 지금은 학교의 흔적을 찾아...
몰려오는 꽃가루 황사에 '알레르기성 비염 주의보' 2013-02-26 15:41:38
흘러내리고 뒤이어 코맹맹이 소리를 내거나 코 막힘이 나타나는 것이 흡사 감기와 혼동되기 쉽다. 하지만 감기인줄 알고 계속 감기약만 먹다가는 점점 비염은 만성적인 상태로 변하면서 축농증(부비동염) 증상을 동반하는 형태로 악화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 이는 질환의 원인이 감기바이러스가 아니라 비강 내...
[나테한 세계여행 (11) 세묵 참페이] 자연이 만든 워터파크에 가다 2013-02-25 18:07:04
‘튜빙’. 같이 ‘튜빙’을 즐기는 이들과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면서 정글에서나 봄직한 나무줄기들 사이로 지나가다보면 동네사람들의 빨래하는 풍경과도 만나고, 물놀이 나온 아이들과도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누게된다. 그 옛날 에버랜드에서 지구마을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난 과테말라의 산 기슭에서 어린 시절의 ...
[Travel] 속살 가득찬 울진대게, 입안에서 살살 녹네~ 2013-02-24 17:00:01
사람이 없는 공터는 스산하기만 하다. 잠시 바다로 눈을 돌리고 포구의 형상을 카메라의 망막으로 옮겨오는 동안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어느새 위판장 바닥에는 잡아온 고기들로 그득하다. 문어가 대부분이다. 전라도에서 홍어가 잔치는 물론 제사상에도 반드시 올려지는 것처럼 울진에서는 문어가 홍어 이상의 대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