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첫 종부세 내는 변창흠…총재산은 6억8천만원 신고 2021-03-25 10:34:21
전용면적 129.73㎡ 한 채를 소유하고 있는데, 인근 아파트에 비해 공시가격이 지나치게 낮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실제로 이 아파트는 지난 2016년 이후 실거래가 등록되지 않다가 지난 1월 변 장관의 집보다 작은 118㎡형이 14억8천만원에 팔렸다. 현재 시세는 17억~18억원 정도에 형성됐고 인근의 한 아파트의 경우...
마포 최고가 단지…입주前 전세 수요는 '잠잠' 2021-03-24 17:39:59
59㎡는 8억5000만원, 전용 84㎡는 10억원 안팎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염리동 Y공인 대표는 “개학 이후 학군 이사 수요가 줄면서 전세 매물이 소화되지 않고 있다”며 “전용 59㎡의 경우 올초 9억원 이상 거래가 주를 이뤘지만 지금은 8억~8억5000만원 매물도 꽤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시간이 지나면 커뮤니티시설과...
대형 빌딩 뒷골목 꼬마빌딩 노려라 2021-03-24 16:02:15
곳이라면 시세를 잘 따져봐야 한다. 하지만 이런 곳은 100억원 이하의 물건을 찾기가 쉽지 않다. 서울 강남구를 살펴보면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도산대로 같은 곳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같은 강남구여도 테헤란로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 대치동 학원가와 역세권 일부 상권을 제외하고는 업무시설에 대한 임대 수요가...
남구 일대 주거복합 개발 지역 내 첫 분양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주목 2021-03-24 10:56:28
추후 시세 상승 여력도 높다는 평가다. 개발 지역 내 초기 분양 단지와 후속 단지의 분양가 차이는 크다. 일례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일대는 주거복합 개발이 한창인데,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해당 지역 개발 초기 선보인 `죽전역 동화아이위시`(2019년 1월 분양)은 평당 분양가가 1,518만원인 반면, 이후 공급된...
올해 첫 공공지원 민간 임대 공모…성남·양주·이천서 총 1737가구 2021-03-23 17:35:29
수 있는 주택이다. 일반공급은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은 시세의 85% 이하로 임대료를 책정하도록 돼 있다. 이번 1차 사업자 공모 대상지는 세 곳으로 모두 경기 지역에 있다. 성남 복정1 B2블록은 부지면적 3만8231㎡에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 65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위례신도시와 접해 있고 지하철 8호선과...
아파트 오르자…중대형 오피스텔 몸값도 '껑충' 2021-03-23 17:29:41
만인 지난달 20일 1억3500만원 뛴 17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인근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전용 94㎡도 작년 11월 14억5000만원에 거래된 뒤 지난달 23일 16억3000만원으로 최고가에 거래됐다. 오피스텔은 정부의 강도 높은 아파트 규제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 아파트 담보인정비율(LTV)은 9억원 이하면 시세...
3년 만에 25억된 폐가...퇴직공무원 귀신 같은 `땅테크` 2021-03-23 14:26:32
땅은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도면이 공개된 이후 시세가 25억원 이상으로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B사가 이 땅을 매입한 2018년 하반기는 경기도가 기획재정부, 산업자원부, 국토교통부, 국회 등을 여러 차례 방문해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건의하던 때여서 내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투기성 매...
성남복정·양주회천·이천중리 공공지원 민간임대 1천737호 공급 2021-03-23 11:00:02
시세에 비해 85~95% 낮은 임대료에 공급되는 민간임대로, 입주자는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살 수 있다. 성남 복정1 B2 블록(3만8천231㎡)에선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 65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위례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지하철 8호선과 경전철 위례~신사선, 위례 트램 등이 건설되면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 또한...
"입주 아파트 효과 없네"…급매 사라지고 전셋값 '폭등' 2021-03-23 05:00:03
대형 평수인 115㎡는 13억원 안팎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신정동 A공인중개사는 “전세보다 반전세와 월세 매물이 훨씬 더 많다”며 “융자가 있는 매물만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셋값이 오르는 가장 큰 요인은 마땅한 집이 없어서다.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 보통 수백가구의 전세물량이...
반포옆·한강변 '알짜'…흑석11구역 사업 인가 2021-03-22 17:05:29
동작대교 등이 가깝다. 반포한강공원이 인근에 있는 등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시세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흑석11구역 전용면적 84㎡ 새 아파트를 받을 수 있는 지분 매물은 지난해 초 12억~13억원에 거래됐지만 현재 17억~18억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흑석동 H공인 관계자는 “지난 1월 전용 84㎡ 새 아파트를 받는 빌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