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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장터 찾아간 바른미래, 동서화합·지역주의 극복 천명(종합) 2018-03-09 17:18:43
민주당이 진정으로 적폐를 청산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박 공동대표는 특히 "1%의 특권층을 위한 국정농단·적폐 세력으로 평가받고 청산돼야 할 자유한국당, 오로지 조직화한 노동세력에만 의지하고 국민 편 가르기에 앞장서는 민주당, 양대 거대 정당의 벽을 넘고 허물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추미애, 민추협 원로들에 "개헌에 힘 실어달라" 2018-03-09 16:07:58
기득권에 안주하는 호헌세력에 맞서 개헌의 목소리를 내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추협 일원으로 6월 항쟁에 참여했던 민주평화당 권노갑 상임고문은 토론회 축사에서 "우리나라 민주화는 김영삼·김대중, 김대중·김영삼 '두 거인'이 손잡고 국민의 열망을 결집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민추협은 두...
바른미래당, '화개장터' 찾아 동서화합·지역주의 극복 천명 2018-03-09 12:24:02
정당"이라고 말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과 각을 세우며 제3정당으로서의 차별성 부각에도 부심했다. 박 공동대표는 "지금 한국당은 국정농단의 적폐 세력으로 청산대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면서 "민주당은 안희정(전 충남지사) 성폭력 적폐에서 보듯, 적폐 청산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들이 적폐...
박지원 "연대 잘해 4년 뒤 정권 재창출…호남이 연대의 출구" 2018-03-08 22:57:05
의원은 행사가 끝난 뒤에는 민주당과의 선거연대에 대해서 언급했다. 박 의원은 행사장을 빠져나가기 전 기자들과 만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함께 가지 않느냐. 우리 개혁세력도 함께 가야 한다"며 "자연발생적으로 연대는 이뤄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과 경기지사의 연대가 '입구'가 될...
안철수 "통합은 지방선거로 완성…역할 정말 열심히 할 것" 2018-03-08 20:20:26
제3세력에 대한 열망이 더 커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무엇보다 더불어민주당은 무능하고 비도덕적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됐다"며 "자유한국당은 미래가 없고 희망이 없다. 우리가 겁낼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여권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사태를 언급하며 "실제 여론조사에...
민주 "洪, 미투 음모론 몰상식"-한국 "秋, 미투 감별사냐"(종합) 2018-03-08 18:36:32
당했다) 운동 관련 발언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의혹 사건과 관련해 '기획설' 발언을 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에게 사과를 촉구했고, 한국당은 이에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미투 감별사' 역할을 했다며 맞받았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홍...
"홍준표, 제1야당 대표로 품격 결여" vs "더듬어민주당, 품격 말할 자격없어" 2018-03-08 18:23:33
민주당의 부적절한 발언 사례를 나열했다. 홍 대변인은 이어 "집권여당의 품격이라곤 어디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면서 민주당이 '품격' 비난 발언을 겨냥했다.그러면서 "화수분처럼 터져 나오는 좌파세력의 범죄 행각에, 이젠 국민들도 '더듬어민주당', '더듬어만진당',...
민주 "홍준표 '미투 기획설' 발언 몰상식"…사과 촉구 2018-03-08 15:49:05
민주 "홍준표 '미투 기획설' 발언 몰상식"…사과 촉구 "심각한 2차 피해 유발"…평화당도 "젠더 감수성 0점" 비판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의혹 사건과 관련해 기획설 발언을 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향해 날이 선 비판을 가하며 공개 사과를...
[박근혜 탄핵 1년] 여의도 권력지형 급변…'친문' 뜨고 '친박' 지고 2018-03-08 14:00:11
'친박' 지고 여권 친문진영 권력 핵심으로…"민주내 친문·비문 경계 희미" 친박, 한국당 내에서도 대부분 배제…국민의당은 내홍 끝 분열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배영경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된 후 1년이 흐르는 사이 여의도의 권력 지형은 지각변동을 겪었다. 지난해 실시된 '5·9 조기 대선'...
문 대통령-여야 5당 대표, 개헌 두고 '동상이몽' 2018-03-07 17:42:03
추 대표는 회동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를 가리키며 "두 분은 강한 지지세력을 가진 지난 대선 후보였고, (대선 당시) 국민께 개헌 날짜를 지방선거와 동시에 하자고 말했다"며 "문 대통령은 당시 야당 후보의 제안을 수용한 측면이 있다"고 지원사격을 했다. 추 대표는 "국민은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