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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사장에 안동일 선임 2019-02-15 17:33:08
공석인 사장직에 안동일 전 포스코 부사장(사진)을 영입한다. 포스코 출신이 현대제철 사장급으로 자리를 옮긴 건 처음이다. 국내 1위 철강업체인 포스코 출신의 철강 전문가를 영입해 현대제철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제철 생산·기술부문담당 사장 직책을 신설하고 안...
권봉석 LG전자 사장 "홈런 대신 연속안타 쳐라"…첫째도, 둘째도 '기본' 강조 2019-02-12 17:46:48
보정 카메라 입혀…차별화한 경쟁력으로 연달아 히트경영 전략은 선택과 집중 "대박 식당은 메뉴가 한두 가지" 타사가 모델 수·디자인 늘릴 때 수익성 떨어지는 제품 '구조조정' [ 좌동욱 기자 ] “커브드 tv 개발은 오늘부로 중단하겠습니다.”2015년 초 lg전자 월간 전략회의. 권봉석 lg전자...
"홍콩·日서 ESG 투자 바람…한국 기관도 더 관심가져야" 2019-02-10 18:04:53
칸두자 칼버트운용 부사장 esg에 신경쓴 유니레버·ms, 기업가치 대폭 개선 [ 최만수 기자 ] “세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투자 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상장사와 기관투자가들도 더 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비샬 칸두자 칼버트자산운용 글로벌esg...
폭스바겐 "수소도 미래차 중요 기술…양산모델 준비" 2019-02-10 12:00:02
랄프 피츠너 폭스바겐그룹 글로벌 지속가능성 총괄 부사장은 10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지속가능성 관련 포럼 도중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수소는 미래차 기술에서 하나의 선택지(option)가 될 수 있다"며 "수소는 빠른 충전과 높은 저장능력 면에서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피츠너 부사장은 "다양한 미래차...
애플스토어 혁신 이끈 버버리 CEO 출신 아렌츠, 애플 떠난다 2019-02-07 06:56:50
부사장 앤젤라 아렌츠(58)가 애플을 떠나기로 했다고 CNN머니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국적인 아렌츠는 쇠락해가던 영국의 패션그룹 버버리(Burberry)에서 온라인과 중국 시장 개척 성공으로 활기를 불어넣은 패션 전문가다. 아렌츠는 2014년 애플에 전격 합류하면서 애플스토어를 포함해 애플의 리테일(소매유통)...
유유제약 "안구건조증·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틈새시장 공략" 2019-02-06 18:23:14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삼은 것은 틈새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실속 있는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습니다.”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45·사진)은 회사의 신약 개발 전략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유유제약은 안구건조증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 ‘yy-101’과 전립선비대증 개량신약...
[인사] 법원 ; 동양생명 ;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등 2019-02-01 16:09:47
심승우◈동양생명<부사장>▷최고투자책임자(cio) 김현전◈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대표이사 이장록◈메리츠화재▷일반보험팀장 전무 송재호◈국토교통부◎전보<실장급>▷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김일환<국장급>▷종합교통정책관 김상도◈문화체육관광부▷기획조정실장 오영우▷문화예술정책실장 김정배▷종무실장 ...
쌍용차 신임 대표이사에 예병태 부사장 2019-01-31 02:14:07
영업총괄 부사장(사진)을 내정했다. 오는 3월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쌍용차는 3월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예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하겠다고 30일 공시했다. 예 부사장은 부산대 국제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마케팅기획팀장과 현대·기아차...
쌍용차 차기 사장에 예병태 부사장 내정 2019-01-30 22:38:18
부사장을 내정하고 3월 주주총회에서 선임하기로 했다. 쌍용차는 3월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예병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30일 공시했다. 예 부사장은 부산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마케팅 기획팀장과, 현대·기아차 상품전략총괄본부...
트리니티운용, 각자대표 체제로 새출발 2019-01-29 17:58:34
투자하는 전략으로 2017년 고수익을 내 이름을 알린 트리니티자산운용이 대표를 바꾼다. 지난해 변동성 장세에서의 부진을 씻고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조치라는게 운용업계의 해석이다.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트리니티자산운용은 다음달 1일 오용준 고유재산운용 총괄 부사장과 김희성 사모펀드 총괄 전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