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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호영 특강…“내가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해야” 2015-01-29 10:40:38
말했다. 김호영은 2012년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에서 뮤지컬 ‘라카지’의 ‘자코브’ 역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에 대해 “‘자코브’는 역할 자체의 완곡도 없는 작은 조연이었다. 하지만 난 그 캐릭터가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파트의 노래도 직접 작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스코, 포스코센터서 어린이 문화행사 개최 2015-01-20 09:38:39
구성됩니다. 좌석은 비지정석으로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공연 초청권은 포스코 홈페이지 (http://www.posco.co.kr)를 통해 신청한 후 당첨 여부를 확인하면 됩니다. 오는 2월 14일 열리는 첫 공연으로는 전세계 50만권 이상 판매된 동화 ‘구름빵’을 원작으로 하는 <구름빵 동요콘서트>가 상연될 예정입니다. 관람...
[올해 열릴 주요 MICE 행사] 대구·경주서 세계물포럼…6월엔 中기업 직원 1만2000여명 포상관광 2015-01-20 07:00:00
학술대회, 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2015 c페스티벌신개념 한국형 마이스 축제인 ‘2015 c페스티벌’이 4월30일부터 5월3일까지 서울 코엑스 일대에서 열린다. 무역센터와 코엑스 일대 호텔, 백화점, 면세점, 영화관 등으로 구성된 무역센터 마이스클러스터위원회가 한국형 마이스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
자아를 찾기 위한 모험, 연극 `날개, 돋다` 2015-01-08 17:42:51
25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서울연극센터의 사업인 ‘NewStage’의 첫 번째 선정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연극 ‘날개, 돋다’는 켈트족의 설화인 ‘셀키’와 한국의 설화인 ‘선녀와 나무꾼’, ‘아기장수’를 모티브로 한다. 작품은 세 가지 설화를 각색해 청소년이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해...
유니버설발레단 2015년…"고전 `지젤` 새롭게 해석한다" 2014-12-31 10:00:31
관객 개발을 위한 소형 프로젝트 발레, 해외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즌 오프닝 무대는 ‘멀리플리시티’가 3월 19일부터 3월 22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멀티플리시티’는 지난해 한국 발레단 최초로 유니버설발레단이 공연한 작품이다. 세계적 거장 ‘나초 두아토’가 안무했으며, 삶과 죽음에 대한 경...
정보시스템·비용 분석 없는 서울시향…‘기업式 경영’ 안 통했다 2014-12-30 21:37:13
170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 공연이 매진이지만 예술의전당 대관 회수를 늘릴 수 없어 티켓 판매 수익을 더 이상 올리기도 어렵다.lg아트센터 대표와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등을 지낸 한국의 대표적 예술행정가인 김의준 롯데홀 대표는 “예술적 완성도를 우선시하는 예술가와 살림살이를 책임져야 하는...
[MICE산업 진단] "규모로 승부하던 MICE, 다양한 산업 연계한 질적 성장 필요" 2014-12-23 07:01:37
업계의 세계적인 추세로 볼 때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급속한 융·복합화다. 이는 전략적 접근 방법에 따라 mice 강국의 지도가 확 뒤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mice가 관광자원은 물론이고 공연예술, 의료, 레저스포츠, 쇼핑 등 다양한 문화산업과 융합할 경우 그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수 있다는 점을...
"아이디어론 막막했던 사업, 창업 캠프 덕에 큰 힘 됐죠" 2014-12-19 07:01:43
대기업 생활을 접고 10년째 탈춤 연구와 공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조은성 예비창업자는 2011년 입체탈 만들기로 특허를 받았지만 활용하지 못하는 게 아까웠다. 배고픈 예술문화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활동을 하려면 수익원이 필요했다. 이때부터 특허를 사업화할 생각을 가졌다. 문제는 비즈니스에 문외한이란 점이었다....
[이번주 HOT 문화현장] 연극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등 2014-12-04 21:09:06
기자 ] 공연연극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오케스트라가 연주 직전 음을 조율하는 것 같은 불협화음으로 극은 시작된다. 가정이란 울타리 안에서 제각각 소리를 내지만 서로 섞이지 못하고 충돌을 빚는 가족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극작가 니나 레인의 치밀한 대본을 박정희 극단 풍경 대표가 섬세하게...
‘유진숙, Oblivion 展’과 함께하는 가을 밤의 재즈 연주회 열려 2014-12-03 14:41:02
연탄재로 작업하는 유일한 여성 작가. 한국의 프리다 칼로라는 애칭을 갖고 있으며 총 30여 점의 회화 작품이 기억, 흔적, 망각 이라는 흐름에 따라 선보여지며 독특한 점은 유진숙 작가의 개인전시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주최하고 갤러리와 아트 콜라보 회사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다양한 후원사의 관심을 끌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