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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박, KIA클래식 첫날 선두 2013-03-22 17:04:32
웹(호주), 카롤린 헤드발(스웨덴)과는 1타 차다. 2004년 us여자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제인 박은 2007년 미 lpga투어 데뷔 이후 한 번도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2008년 sbs오픈과 p&g뷰티 nw아칸소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2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제인 박은 전반에 2타를 줄였고,...
리디아 고 "다음달 나비스코 챔피언십 출전…내친김에 최연소 메이저 우승 노려" 2013-03-06 16:45:54
여자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1월에는 14세9개월의 나이로 호주여자골프 뉴사우스웨일스오픈에서 우승하며 남녀 최연소 프로 대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고 8월에는 캐나디언여자오픈 정상에 올라 미 lpga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도 경신했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합친 랭킹에서도 25위에 올라 있다. 그가...
태국 '자매 골퍼' 돌풍…차세대 스타 부상 2013-02-24 20:49:33
lpga투어 신인인 모리야는 지난주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만만찮은 실력을 과시했다.이들은 지난해 나란히 프로로 전향해 유럽과 미국 프로테스트에서 동반 수석 합격을 했다. 아리야는 let 퀄리파잉스쿨에서 수석으로 합격했고 모리야는 미 lpga투어 퀄리파잉스쿨을 공동 1위로 통과했다.아마추어 ...
이번엔 박인비·양희영…첫날 5언더 선두권 2013-02-21 17:05:03
지난주 개막전 호주여자오픈 챔피언인 신지애는 2언더파 공동 20위다. 이 대회를 건너뛰었던 세계 랭킹 2위 최나연(sk텔레콤)은 1오버파로 경기를 마쳤고,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3오버파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천재 골퍼’ 간 맞대결에서는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가 3언더파를 기록,...
신지애, 추격자 따돌린 '마법의 플롭샷' 2013-02-17 17:02:16
전 캐나다 오픈에서 패배를 설욕했다.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신지애는 미국 lpga투어 개막전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20만달러)에서 ‘천재 소녀’ 리디아 고를 누르고 올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신지애는 17일 호주 캔버라의 로열캔버라gc(파73·667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마지막 날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신지애, LPGA 투어 개막전서 우승 2013-02-17 15:46:05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위민스 호주오픈(총상금 120만 달러) 대회 최종일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2타를 쳐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를 2타 차로 제쳤다. 이로써 지난해 처음 lpga 투어로 편입된 이 대회에서 한국선수 최초로 정상에 올랐다. 시즌 중 손바닥...
리디아 고 · 신지애 나란히 1타차 2위 2013-02-15 16:58:35
호주女오픈 2r 14언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사진)가 미국 lpga투어 시즌 개막전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20만달러) 2라운드에서 주춤하며 선두 자리를 내줬다.리디아 고는 15일 호주 야랄룸라의 로열캔버라gc(파73·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날 4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132타로...
리디아 고, 보기 3개 하고도 10언더 '천재 샷' 2013-02-14 17:07:35
교포 리디아 고가 미국 l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2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1개를 잡아내는 ‘슈퍼샷’을 선보였다. 리디아 고는 14일 호주 야랄룸라의 로열캔버라gc(파73·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11개에 보기 3개를 묶어 10언더파 63타를 기록, 2위...
태극낭자, LPGA개막전 우승 도전…호주女오픈 신지애 등 출전 2013-02-13 16:59:58
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lpga투어는 14일부터 나흘간 호주 야랄룸라의 로열캔버라gc(파73·6679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20만달러)을 시작으로 10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랭킹 6위 유소연과 8위 신지애(미래에셋)가 7년 만에 개막전 우승에 도전한다. 유소연과 신지애는 2주 전에...
마이크 완 LPGA투어 커미셔너 "아시아도 LPGA 메이저대회 개최 능력 충분" 2013-02-12 16:53:10
올리는 시즌 개막전 호주여자오픈을 앞두고 12일 한국경제신문과 단독 이메일 인터뷰를 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에 집중된 메이저대회가 아시아에서도 열릴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언젠가는 아시아도 lpga 메이저대회를 열게 될 것”이라며 “아시아 시장은 tv 중계, 매스컴의 취재 규모, 출전 선수 면모 등을 감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