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직장인 29.1% "퇴사 압박 받아봤다" 2013-02-12 08:50:36
퇴사 압박 원인(복수 응답)으로 상사와 마찰(28.6%)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회사긴축 정책(21.4%), 업무 실적이 좋지 않아서(19.0%), 부서 통·폐합(8.9%), 사측에반하는 행동(8.6%) 등의 응답이 있었다. 응답자의 42.5%는 이 같은 퇴사 압박을 받은 뒤 결국 퇴사했다고 답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러시아, 북부 광산 폭발사고 광원 18명 숨져 2013-02-12 06:37:02
비상사태부는 사고 갱도에 구조대를 내려 보내 실종자 수색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 원인은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치코프 비상사태부 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지시로 곧바로 사고 현장으로 날아갔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도 사고 희생자 및 부상자 가족들에 대한...
[한경에세이] 워런 버핏의 감사 2013-02-11 16:11:59
일하고 있는 동료와 상사에게 감사하자. 감사의 씨앗이 마음속에 자리 잡으면 정기예금처럼 행복이 복리로 불어나게 된다.제갈 정웅 < 대림대 총장·시인 gratitudeall@naver.com >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앞에 나선 조대식·유정준·박정호…SK '위기돌파 3인방' 행보 주목 2013-02-11 16:05:50
인선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네트웍스는 정통 상사맨 출신으로 sk글로벌 당시 재무담당 전무까지 지낸 문덕규 sk e&s사장을 이창규 사장 후임으로 선임했다. 또한 sk네트웍스 워커힐 사장에는 배선경 전무가 선임됐다. sk그룹 여성임원 최초의 사장이 됐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 정가은,...
[金과장 & 李대리] 커피 마실 때마다 돈은 내가, 쿠폰은 '쿠거'가 챙기다니… 2013-02-11 16:00:25
한번은 회식 자리에서 상사가 술에 취해 “집에 갈 택시비를 준다”며 사원들에게 각자 집이 어디냐고 물어봤다. 서울에 사는 조씨는 갑자기 “오늘은 안산 부모님 집에 가야 한다”며 혼자 택시비 5만원을 받아갔다. “상사가 술에 취했으니 이때다 싶었나봐요. 술자리에서 혼자 재테크하는 사람은 처음이에요.”영업팀의...
예·적금 담보 잡았으면 대출금리 낮춰줘야 2013-02-11 15:57:54
과다수취에 해당된다. 환급대상 기간은 상사채권 소멸시효(5년) 판례 등을 고려해 결정하기로 했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세계 3대 아프리카 암바토비 니켈광산 생산물량 첫 반입 2013-02-11 15:46:55
대우인터내셔널, 삼성물산, 현대종합상사, stx 등 5개 기업으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이 2006년 10월 총 지분 27.5%로 암바토비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후 이 광산에서 생산한 물량이 국내에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니켈 물량은 특수합금강을 만드는 포스코에 전량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적인...
은행 부당이자 수취…대출 담보 받고도 금리 유지 2013-02-11 12:00:34
반영한다. 환급대상 기간은 상사채권 소멸시효 판례 등을 고려해 결정하기로 했다. 상거래행위로 생긴 채권은 5년간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면 없어진다. 금감원은 유사 사례의 재발을 막고자 은행의 관련 내규와 전산시스템 등을 정비하도록 지도하는 한편, 은행연합회에 은행들과 공동으로 태스크포스(TF)를...
황정음 폭풍흡입, 첫 등장부터 넘치는 식욕으로 '뚱녀 변신!' 2013-02-10 20:13:24
몰린 거 모르냐. 그만 먹고 빨리 나가라”는 상사의 재촉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음식을 폭풍흡입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음 폭풍흡입에 네티즌들은 “황정음 폭풍흡입 대박”, ”역할 잘 어울리네요”, ”황정음 폭풍흡입 많이 힘들었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돈의 화신’ 캡처) 한경닷...
"개인 자유·사회적 형평 동시 해결"…패전 독일에 '제3의 길' 제시 2013-02-08 15:41:19
민경국 교수와 함께하는 경제사상사 여행 (22) '사회적 시장경제' 창시자 알프레드 뮐러-아르막나치즘 겪었던 독일 시민…자유에 대한 열망은 높지만 빈곤 낳는 시장경제 우려 윤리 도입해 이념 갈등 해결…정부 주도 '사회적 가치' 중시…노사자율권·최저임금제 주장 제2차 세계대전으로 독일 경제는 파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