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문재인, 전당대회 불참…친노 책임론에 불만? 2013-05-05 17:58:31
의원을 능가하는 정당을 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우원식 최고위원도 “민주당이 희망있는 정당으로 비쳐지지 않으면 (안 의원과의 경쟁은) 매우 어렵다”고 했다. 안 의원은 트위터에 “김한길 대표님,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최고위원님들 제1야당을 이끌 무거운 책임을 맡으셨다. 민생문제 해결과 정치혁신에...
[사설] 김한길 민주당은 종북과의 결별부터 확실히 하라 2013-05-05 17:13:27
정당으로 제자리를 잡고 제1 야당으로 본 궤도를 찾을 것인가. 김한길 신임 대표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 여부에 주목하게 된다. 지난 주말 당대표로 선출된 김 대표는 “분열주의, 원칙 없는 포퓰리즘, 과거의 낡은 사고에 갇힌 교조주의와 과감한 결별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갈등과...
경제난에 지친 유럽…극우 바람 2013-05-05 17:02:25
英 하원선거서 극우정당 돌풍 伊선 제1야당·핀란드 3당 부상 “우리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영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나이절 파라지 영국 독립당 대표(사진)는 4일(현지시간) 사우스실즈 하원 보궐선거 결과가 나온 직후 런던의 한 펍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이 선거에서 독립당은...
민주, 김한길호 출범 2013-05-04 18:22:54
비노, 주류, 비주류란 명찰을 떼고 민주당의 이름으로 뭉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 신임 대표는 1996년 새천년민주당의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시작, 18대 총선을 제외하고 4선을 했다. 18대엔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불출마했다. 김대중 정부에선 문화체육부 장관을 지냈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한국...
[한경과 맛있는 만남] 문희상 "남의 얘기 들어준다는 말은 듣기와 수용 다 포함한 것" 2013-05-03 17:43:05
없다는 뜻이다. 공자의 수제자인 자공이 스승에게 정치가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공자는 식량을 충분히 하는 것(경제), 병사를 충분히 하는 것(안보), 백성이 믿도록 하는 것(통합)이라고 답했다. 자공이 다시 이 중에 무엇부터 버려야 하는지 묻자 먼저 병사를 버리고 다음으로 식량을 버리라고 했다. 백성이 믿지 않으면 ...
문성근, 全大 하루 앞두고 전격 탈당 2013-05-03 17:13:15
그동안 정치인 문성근을 이끌어 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미리 말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고 썼다. 이어 “그러나 ‘온·오프 결합 네트워크 정당’이 문재인 후보의 대선공약에 포함됨으로써 의제화를 넘어 우리 민주 진영의 과제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행복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대선TV토론 '이정희 방지법' 만든다…선관위, 지지율 10% 이하 후보 출연 제한 추진 2013-05-02 17:09:08
제외)하는 것을 추진한다. 선거와 관련된 정치적 표현의 자유도 강화된다. 기존에는 유권자가 선거 180일 전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의 인쇄물을 배부하거나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을 금지했다. 앞으로는 직접적 선거운동에 해당하는 인쇄물과 시설물 등만 규제하고, 정당 정책이 아닌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
'이정희 방지법' 나온다…선관위, 지지율 10% 이하 TV 토론 제한 2013-05-02 11:04:50
'이정희 방지법'을 추진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지난 18대 대선 tv토론에서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러 나왔다"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의 돌발 발언 이후 이같은 방안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선관위는 2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정치관계법 개정의견을 마련, 토론회 등을 거쳐 오는 6월 국회에 개정의견을...
아이슬란드 시장, 영화 캐릭터 복장으로 투표소 등장 2013-05-01 11:46:44
아이슬란드 정치를 풍자하는 '최고 정당'을 만들었다가 6개월만에 진짜로 정치에 입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인이 된 이후에도 자주 공식석상에 제다이 의상 등 독특한 의상을 입고 나타나는 그는 유권자들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연락한다. 일부에서는 그가 자신의 직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한경데스크] 민주, 아직도 安의 종속변수? 2013-04-28 17:10:35
그들 몫이다.홍영식 정치부장 yshong@hankyung.com ▶ 윤진숙 '국회 데뷔' 힘드네▶ [사설] 프랜차이즈를 부정하는 프랜차이즈법 개정안▶ [민주당 대표후보 릴레이 인터뷰] 김한길 의원 "생활밀착형 정책정당 만들겠다"▶ 추경안, 경기부양과 무관한 사업 '수두룩'▶ '安 후폭풍' 쓰디쓴 민주[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