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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메르스 학생환자 첫 발생…정작 교육당국은 '깜깜이' 2015-06-08 11:58:49
기자 ]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학생 감염자가 처음 발생한 가운데 교육당국은 해당 학생의 구체적 신원 파악도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집단생활로 인해 감염 가능성이 높은 학교의 특성상 초기대응이 중요하지만 개인정보 문제로 ‘깜깜이 대응’을 하고 있어 우려된다.해당 학생은 만 16세의 남자...
<속보> 메르스 감염 병원, 6개 시도 29개 의료기관 ↑ 2015-06-08 11:56:58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ཐ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첫 10대 고교생 메르스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2015-06-08 11:55:25
때 감염된 아버지는 외부 접촉이 없어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은 작다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a씨는 지난 2일 1차 검사에서 판정 보류가 나왔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양성에 준해 수원시 소재 병원에 격리 입원시켰고, 이어 일요일인 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b군 역시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서울에서 개인사업체를...
메르스 환자 10명 불안정…격리 147명 늘어 2508명(종합) 2015-06-08 11:50:51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밝혔다. 다만 메르스 2~3차 감염의 첫번째 진원지인 평택성모병원에서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 병원에서의 유행이 종식됐다고 밝혔다.대책본부는 "(이날) 추가 발표된 환자 23명 중 평택성모병원에서 발생한 환자가 없었다"며 "평택성모병원에서의 1차 유행은 종식됐다"...
문형표 복지장관 "메르스 환자·격리자 보상 확대" 2015-06-08 11:29:40
대책에 대해서는 "민간병원 중 사용 가능한 격리병상이 100개 정도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추가 확보를 위해 민간병원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음압병상은 메르스나 결핵 등 각종 감염병 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특수병상으로 기압 차를 이용해 공기가 항상 병실 안쪽으로만...
여야 "정부 무능 대처" 한 목소리…'문형표 청문회' 방불 2015-06-08 11:18:31
이송될 병원을 찾 ?못해 3일간 이송되지 못했고 결국 호흡기를 단 환자가 평택에서 300km나 떨어진 경주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당시 확진환자가 9명이었는데 정부의 감염병 관리대책이 고작 환자 9명도 수용 못 하는 게 아닌가"라고 따져 물었다.또 "저도 중환자 문제로 병원을 방문해 자진신고를...
10대 학생 메르스 감염…`휴업` 확산 2015-06-08 11:14:59
재학중인 이 학생은 다른 질병으로 병원을 찾았으며, 입원 도중 메르스에 감염됐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병원 내에서 감염됐기 때문에, 학교로의 전파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의 병문안 여부 등은 확인이 안된 상황이기 때문에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10대 감염자까지 나온 가운데,...
복지장관 "실제 '경계' 수준 대응…메르스 잠재우겠다" 2015-06-08 11:03:18
'경계' 단계로 격상하겠다"며 "아직 지역사회로 번지기보다 병원을 통한 의료기관 내 감염이 일어나고 있다"고 격상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정부의 감염병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감염병 위기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높아지며, 보건당...
'메르스 2차진원지' 삼성서울병원 원장 행적 논란 2015-06-08 10:33:37
환자 진료 병원이 위험하다는 것은 완전한 오해”란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새누리당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및 전문가 합동간담회 영상송 원장이 공식석상에서 감염내과 전문의로서 견해를 밝힌 것으로 볼 수도 있으나 시점이 미묘하다. 삼성서울병원에 메르스 환자를 비롯해 접촉자가 다수 발생한 사실을 내부적으로...
메르스 10대 환자 발생.. 메르스 첫 발생 이후 10대 환자 `최초` 2015-06-08 10:28:29
삼성서울병원으로 이동했다. 이 환자로부터 3차 감염된 환자 수는 총 34명이다. 이날 보건 당국이 발표한 23명의 환자 중 나머지 6명은 16번째 환자로부터 전이됐다. 이 중 4명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 사이 16번째 환자와 대전대청병원에서 같은 병동에 입원했고, 2명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 사이 대전 건양대병원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