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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발레복, 멜빵춤 추던 섹시 걸그룹 맞아? '청순한 배우로 재탄생' 2013-06-17 22:44:19
민아는 미군 주둔지 기지촌 주변 클럽에서 무용수로 일하는 홀리(신이)의 딸 완이 역을 맡아 힘겨운 주변 환경 속에서도 발레리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 당찬 인물을 연기한다. 사진 속 민아는 허리를 꼿꼿이 세운 채 오묘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무대 위 깜찍발랄한 모습과는 달리 다소...
‘홀리’ 민아 발레복, 걸그룹 벗고 배우 도전 ‘당찬 여고생 역’ 2013-06-17 21:51:59
민아는 미군 주둔지 기지촌 주변 클럽에서 무용수로 일하는 홀리(신이)의 딸 완이 역으로 출연한다. 특히 완이(민아)는 힘겨운 주변 환경 속에서도 발레리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 당찬 인물을 연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홀리’에서 민아는 걸그룹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청순하면서도 당찬 여고생 캐릭...
춤꾼들 세계로…'K발레' 힘찬 날갯짓 2013-06-17 17:18:47
수석무용수가 됐다. 스페인 국립발레단에선 수석무용수 김세연 씨가 활약 중이다. 김씨는 미국 보스턴발레단, 스위스 취리히발레단,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을 거쳐 스페인에 정착했다. 박세은 씨는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에서 활동 중이다. 2011년 7월 이 발레단 인턴 단원으로 들어간 박씨는 지난해 정단원 입단 시험에서...
민아 발레복 "섹시 민아 어디로? 청순 민아 공개" 2013-06-17 14:45:48
클럽에서 무용수로 일하는 홀리(신이)와 그의 딸 완이(민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홀리`에서 민아는 힘겨운 주변 환경 속에서도 발레리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 당찬 캐릭터로 무대 속 섹시미를 벗고 청순한 여고생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민아는 영화 개봉에 앞서 "연기가 많이 어렵고 부담스러웠지만...
무용·연극에도 중장년 스타들 귀환 2013-06-16 17:00:55
넘긴 무용수가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는 현대무용가 홍신자 씨가 주인공. 몸을 쓰는 일이라 은퇴시기가 다른 예술장르에 비해 이른 무용계에서 73세의 무용수가 현역으로 무대에 서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서 ‘아리아드네의 실&네 개의 벽’을...
발리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는? 2013-06-12 09:41:00
깨짝댄스 공연은 무용수들의 몸짓과 석양이 함께 어우러져 멋진 장면이 연출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성인기준 3000 루피아다. 무릎이 보이는 짧은 차림의 사람들은 입구에서 사롱을 걸치고 들어가야 한다. 프리윌투어 발리전문플래너 조남미 팀장은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발리에서 가장...
[인터뷰]최필립, 반전에 반전 거듭하는 마성의 매력 "본명부터 여친까지…" 2013-06-10 11:13:59
대학에서도 현대무용을 전공했다. 하지만 '남자 무용수'에 대한 선입견이 싫어 당당하게 해병대에 입대했다. "남자 무용수라고 하면 이미지가 쫄쫄이 입고 춤춘다고 생각하잖아요. 결혼할 때 장인어른이 '자네 무용하나?'라고 하면 왠지 연약해 보일 것 같아 '그건 아니다' 해서 해병대로 갔어요....
서희 "리허설 100번 열정도 실제 연기와 못 바꿔" 2013-06-04 17:05:00
수석무용수 서희 내달 7일 '오네긴' 주연 맡아 귀국 무대 “공연이 늦게 끝나서 이제 정리하고 집에 들어가는 중이에요. 지금 엘리베이터 안이거든요. 잠시만요.”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발레리나 서희 씨(27·사진)의 목소리엔 무거웠던 짐을 벗어 놓은 개운함이 묻어났다. 미국 뉴욕 시간으로 오후 11시40분. 밤...
토종 '처용'·푸치니 '나비부인'…주말 오페라 맞대결 2013-06-04 17:02:47
무용수 서희 "리허설 100번의 열정…실제 연기와 못 바꿔"▶ 캄캄한 유럽 현실, 몸짓으로 말한다▶ 뮤지컬 '광화문연가 2', 보는 음악 듣는 뮤지컬…배우들 가창력 수준급▶ 연극 무대 오른 레슬링…왕따·악의적 루머 '빠떼루'▶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현란한 탭댄스 군무 업그레이드…흑백 조명...
캄캄한 유럽 현실, 몸짓으로 말한다 2013-06-03 16:53:33
무대 전체가 눈부실 정도로 환해지고 무용수들이 긴 탁자를 들고 나와 만찬을 준비한다. 무용수들은 근사한 식탁보를 깔고 화려한 꽃을 장식하고 풍성한 음식을 들고 나와 식탁을 채운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이내 물감, 찰흙이 무대 전체에 흩뿌려지면서 온통 난장판으로 변한다. 평화와 구원을 바라지만 유럽의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