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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담판] 北노동신문, 김정은-트럼프 회담·만찬 대대적 보도 2019-02-28 09:08:29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등이 모두 들어간 전체 사진 등이 여러 장 실렸다. 두 정상이 단독회담장으로 이동하는 중간 멈춰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장면과 친교 만찬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 작별 악수를 하는 듯한 모습 등 현지 취재진에 공개되지 않은 사진들도 실렸다. 신문은 친교 만찬에 대해 "두 나라...
이든X헬로비너스 앨리스, 몽환적인 신곡 ‘ROSE’로 특별 콜라보 2019-02-28 08:23:09
바 있어 이든과의 호흡에 대한 기대치까지 높이고 있다. 뮤지션들의 매력과 이든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는 윤하부터 마샬, HLB, 정인, 베이빌론, 마독스(Maddox), 루시(Lucy), 신지수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며 빛을 발하고 있다. ‘EDEN STARDUST’로 자신의...
북미 정상 28일 본담판…단독·확대회담→오찬→합의문 서명식(종합) 2019-02-28 01:52:01
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북측에서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각각 배석한 가운데 이날 확대회담 및 오찬의 배석자 면면과 메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때 거론했던 '햄버거 대좌'가 현실화할지에 대한 궁금증도 제기되고 있다. 한때 북측이...
김정은 "흥미로운 대화"…트럼프 "우리 얘기 돈 내고 보고 싶을 것" 2019-02-28 01:04:01
후 1시간40여분 '친교 만찬' 美 폼페이오·멀베이니…北 김영철·이용호 배석 트럼프 치켜세운 김정은 "각하 통큰 결단에 재상봉" [ 주용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6시28분(현지시간)부터 두 시간 동안 단독면담과 친교만찬을 하며 이틀간의 ‘핵담판’에...
[하노이 담판] 나란히 원탁앉은 北美정상…긴장 털어내고 '화기애애'(종합) 2019-02-28 00:19:34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등 미측 인사들이 둘러앉았다. 농담 주고받는 김정은-트럼프…만찬 내내 '웃음꽃'/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6PoCCSf5p_Y] 북미 정상은 첫 만남에서의 긴장감을 한결 씻어낸 듯 현장의 취재진을 상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농담을 주고받았다. 김 위원장은 옅은...
트럼프 "1차 때보다 더 성공 확신"…김정은 "고민·인내 필요했다" 2019-02-27 22:58:23
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참석했다. 북한 측에선 김정은 외에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이용호 북한 외무상이 배석했다. 당초엔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참석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이날 만남은 28일 본회담을 앞둔 탐색전 성격이 강했다. 트럼프와 김정은은 지난해...
원탁 앞에 나란히 앉은 北·美 정상…김정은, 손가락으로 'OK' 사인도 2019-02-27 22:46:28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등 미측 인사들이 둘러앉았다.두 정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농담을 주고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에게 "모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하고 질문한 뒤 뉴욕타임스(nyt) 덕 밀스 사진기자를 가리키며 김 위원장에게 "세계 최고의 사진가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하노이 담판] 북미정상 만찬장 '라 베란다'…150명 수용 가능한 연회장 2019-02-27 22:43:18
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김정은 위원장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리용호 외무상 그리고 통역사까지 총 8명이 흰 천이 깔린 둥근 테이블에 둘러앉았다. 호텔은 공식 홈페이지에 고객이 식사를 겸한 연회를 원한다면 둥근 테이블을 여러 대 설치할 수 있고, 격식이 있는 비즈니스 회의를 원한다면 사무용...
[하노이 담판] 나란히 원탁 앉은 北美정상…긴장 털어내고 '화기애애' 2019-02-27 22:31:57
나란히 앉았다. 고개를 숙이면 바로 밀담을 나눌 수 있는 가까운 거리였다. 흰 식탁보가 씌워진 원탁에는 김 위원장 오른쪽으로 통역관 신혜영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용호 외무상 등 북측 핵심 인사들이 자리했다. 트럼프 대통령 왼쪽으로는 통역관 이연향 박사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믹...
[하노이 담판] 공은 두 정상으로…만찬후 고위·실무급 심야조율 가능성도 2019-02-27 21:29:28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북한에서는 폼페이오 장관의 카운터파트인 김 부위원장과 함께 리용호 외무상이 각각 배석했다. 명단이 이미 공개된 다른 3인의 배석자와 달리 리 외무상은 이날 오후에서야 백악관을 통해 배석 참석 사실이 알려졌다. 리 외무상의 배석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보다 정확히 이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