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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11조원 수준 세출 구조조정…할일하는 정부 돼야" 2017-08-18 08:36:21
그는 "최근 건강보험 보장성 확장, 기초연금 확대, 아동수당 도입 등으로 국민의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 소득주도 성장을 하는 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부총리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재원조달 건전성 문제에 대해서도 "이 역시 당과 함께 꼼꼼히 살펴왔으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ysup@yna.c...
[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2017-08-18 08:00:03
100일 회견, 이런 소통 자주하라 기초연금 인상ㆍ아동수당 신설 재원 5년 후가 더 걱정이다 잼버리 열리는 새만금 '한국의 마리나베이' 각인시킬 계기로 ▲ 서울경제 = 성장 청사진 안보인 文대통령의 100일 회견 "과도한 개혁땐 경제 다친다"는 해외 충고 안들리나 힘빠진 위원회가 4차 산업혁명 주도할...
[왁자지껄 온라인] '건강보험 확대' '살충제 계란' 뜨거운 관심 2017-08-17 19:10:17
소식과 6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원 ‘아동수당’을 지급하기로 한 정부의 발표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잇따른 복지 정책 확대에는 기대와 우려가 엇갈렸다. 복지 확대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재원 마련 계획이 빠져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사용이 금지된 살충제를 사용하거나 허용 기준을 넘겨 살충제...
문재인 대통령 "산타클로스 복지 아니다…현재의 증세 방안으로 감당 가능" 2017-08-17 19:04:32
밝혔다.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신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새 정부의 잇단 복지확대 정책을 놓고 “구체적인 재원 마련 방안이 결여된 퍼주기식 복지 남발”이라는 지적을 반박한 것이다.문 대통령은 8·2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역대 가장 강력한 대책이어서 부동산 가격을 충분히 잡을 수...
[오형규 칼럼] 소득주도 성장과 '컬리 효과' 2017-08-17 18:43:01
부동산 대책, 통신료 인하, 건강보험 확대, 아동수당 도입, 기초연금 인상 등의 지향점은 하나다. 퍼주기 비난을 듣더라도 가계소득부터 늘린다는 것이다. 최근 1주일 새 83조원의 복지 보따리를 풀었다. 과감성과 뚝심만큼은 ‘역대급’이다.하지만 앉아서 소득이 늘어나는 마법은 없다. 몸을 억지로 늘린다고...
[사설] 연 120만원 아동수당, 이런 획일적 복지가 문제다 2017-08-17 18:37:27
만 5세 이하에 ‘아동수당’으로 월 10만원씩 최대 60개월 예외없이 지급하겠다고 나섰다. 문재인 정부의 선거 공약으로, 전통시장 등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을 지급하겠다던 것에서 ‘현금지급 원칙’으로 바뀌었다. 무상급식, 무상보육을 잇는 또 하나의 ‘획일적 복지’라는 평가가...
文대통령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중단없이 나아갈 것" 2017-08-17 11:12:01
인상, 아이들의 양육을 돕기 위한 아동수당 도입은 국민의 건강과 미래를 위한 국가의 의무입니다. 사람답게 살 권리의 상징인 최저임금 인상, 미래세대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부동산 시장 안정대책, 모두 국민의 기본권을 위한 정책입니다. 앞서 마련된 일자리 추가경정예산도 국가 예산의 중심을 사람과 일자리로...
[모두발언 전문] 文 대통령 "국민이 국정운영의 가장 큰 힘" 2017-08-17 11:11:17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부동산 시장 안정대책 등 최근 발표한 정책들을 언급하며 정책이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약속했다.다만 이날 모두발언에서 북핵 위기, 한미동맹 등 외교 안보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다음은 모두발언 전문.>존경하는...
文대통령 "국민주권시대 시작…국민이 국정운영 가장 큰 힘" 2017-08-17 11:09:32
기초연금 인상, 아이들의 양육을 돕기 위한 아동수당 도입은 국민의 건강과 미래를 위한 국가의 의무"라며 "사람답게 살 권리의 상징인 최저임금 인상, 미래세대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부동산 시장 안정대책, 이 모두 국민 기본권을 위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또 "일자리 추가경정예산도 국가 예산의 중심을 사람과 일자...
이혜훈 "文대통령, 동맹인 미국의 불필요한 오해 초래" 2017-08-17 10:08:44
및 아동수당 도입 등을 열거하며 "연일 쏟아내는 포퓰리즘으로 나라 곳간을 거덜 낼 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 모든 사업은 한번 시작하면 중단을 못 하는 것은 물론 축소도 불가능하다. 재원조달 방안으로 기껏 말한 게 4조 원도 못 되는 핀셋 증세다"라면서 "이것으로는 턱도 없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안다. 부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