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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소독제 관련주 `강세` 2022-07-19 09:41:23
알코올을 생산하고 있는 MH에탄올은 전 거래일보다 1,320원(15.30%) 오른 9,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창해에탄올도 600원(4.92%) 오른 1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358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2만6299명)보다 4만7283명(179.8%) 급증한 숫자다....
LG화학, 두번째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미국 임상 투여 개시 2022-07-18 16:52:10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미국 임상 투여 개시 지난 3월 미국 FDA서 임상 1상 승인…안전성 등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LG화학[051910]은 두 번째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 'LG203003'으로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 1상 시험의 첫 피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생글기자 코너] 국민 법 감정 감안한 심신미약 감형 기준 필요하다 2022-07-18 10:00:27
알코올 중독·노쇠 등 계속적 요인에 의한 것이 있다. 심신미약은 형법에서 감형 사유가 되는데, 이를 둘러싼 찬반이 오래전부터 끊이지 않고 있다. 법정에서 심신미약을 인정받으려면 불법 여부를 인식할 수 있는 능력과 의사결정 능력이 결여돼 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전문의의 피고인 면담, 질문지 검사...
차량 9대 `쾅쾅쾅`…현직 경관 80㎞ 만취 운전 2022-07-16 20:53:26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2%로 측정됐다. 그는 자신이 근무하는 서울 소재 경찰서부터 이천까지 약 80㎞를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뒤 경찰은 A 경장을 직위해제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만취한 현직 경찰관 80㎞ 음주운전…차량 9대 추돌 2022-07-16 20:39:22
현장을 한 시민이 목격하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서울 소재 경찰서부터 이천까지 약 80㎞를 음주운전을 했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2%로 측정됐다. 사고 뒤 경찰은 A 경장을 직위에서 해제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술은 '백해무익'?…"40세 이상, 맥주 1캔 정도 마시면 유익할 수도" 2022-07-15 17:28:00
표준 알코올 섭취량은 10g으로, 이는 100㎖ 적포도주 1잔, 355㎖ 병 또는 캔 맥주 1개, 40도짜리 독주 30㎖에 해당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 "심혈관계 질환 등은 동서를 막론하고 주요 사망 원인이 되고 있지만 나이가 많은 경우 술을 전혀 먹지 않는 것보다 조금 먹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술, 40세 이하엔 백해무익…그 이상엔 유익할 수도" 2022-07-15 16:33:45
알코올 섭취량은 10g으로, 이는 100mL 적포도주 1잔, 355mL 병 또는 캔 맥주 1개, 40도짜리 독주 30mL에 해당한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에마뉘엘라 가키도우 교수는 심혈관계 질환 등은 동서를 막론하고 주요 사망 원인이 되고 있다면서도 "나이가 많은 경우 술을 전혀 먹지 않는 것보다 조금 먹는...
"소량 음주도 뇌 건강에 영향" 2022-07-15 10:30:05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아니야 토피왈라 인구 보건학 교수 연구팀은 알코올 섭취가 수의 운동(voluntary movement) 조절에 관여하는 뇌 부위인 기저핵(basal ganglia)에 철분을 증가시키고 인지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UPI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의생명 데이터베이스(biomedi...
항암 유전자 p53의 배신? 만성 간 질환은 암 발생 촉진한다 2022-07-14 17:28:07
간 질환은 바이러스 감염, 알코올 섭취, 지방 축적 등을 통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요인이 작용하든 상관없이 p53은 활성화될 수 있다. 만성 간 질환 환자의 간세포에서 p53이 변함없이 활성 상태를 유지한다는 건 임상 데이터로 확립된 사실이다. 불확실한 부분은 만성 간 질환의 병리 생리학적 측면에서 p53이 어떤...
"고속도로에 벤츠가 서있어요"…`마약` 취한 운전자 검거 2022-07-14 11:34:33
알코올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현장에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했고, 결과는 양성으로 나왔다. A씨는 자신의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하면서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차량 등에서 추가 약물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검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A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