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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 2013-05-24 12:00:18
탓이다. 비소비지출은 80만2천원으로 1.5% 감소했다. 이 가운데 이자비용이 월평균 9만3천원(-3.3%) 줄었다. 연금(5.9%)과 사회보험(6.6%)은 늘었고, 경상조세는 0.6% 감소했다. 1분기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39만1천원으로 1.7% 증가했다. 저축능력을 보여주는 흑자액은 84만8천원을 기록, 1년 전보다 10.8%...
1분기 가계소득 증가폭 금융위기후 `최저` 2013-05-24 12:00:00
조사결과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19만 3천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7%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통계청은 경기 악화로 기업들이 임금 인상을 억제하면서 가구당 근로소득 증가폭이 둔화된게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1분기 가구당 소비지출은 전년동기 대비 1.0% 감소한 254만3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더 벌어졌다(종합) 2013-05-23 16:52:50
임금격차는 더 벌어지고 사회보험 가입률도 차이가 벌어졌다. 직전 3개월의 월평균 임금은 정규직이 253만3천원으로 3.2% 증가했지만 비정규직은 141만2천원으로 1.4% 감소했다. 양자 간의 월평균 임금 격차는 112만1천원으로 절대치만 보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4년 이후 가장 컸다. 다만, 정규직과...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심화 2013-05-23 12:13:28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간 월평균 임금격차는 12.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p 늘어났습니다. 정규직 근로자의 올해 1~3월 월평균 임금은 253만 3천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만 9천원, 3.2%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비정규직 근로자는 141만 2천원으로 2만원, 1.4% 감소했습니다. 시간제...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12%…더 벌어졌다 2013-05-23 12:00:32
근로자는 49.2%로 1.4%포인트 하락했다.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2.5%P↑ 직전 3개월의 월평균 임금은 정규직이 253만3천원으로 3.2% 증가했지만 비정규직은 141만2천원으로 1.4% 감소했다. 성별, 연령, 교육 등 변수를 같게 두고 본 정규직-비정규직 간 월평균 임금격차는 12.2%로 작년 3월보다...
고용부, 미용실 체인 7곳 최저임금 위반 등 조사 2013-05-17 00:35:18
근로시간이 43.1시간이었고 월평균 임금은 108만원이었다. 청년유니온이 지난 2월 발표한 ‘미용실 스텝 근로조건 실태조사 보고서’와 조사 결과의 차이가 크다. 청년유니온의 당시 조사에 따르면 스태프 종사자의 평균 시급은 2971원으로 최저임금 4580원(2012년 기준)에 못미쳤다. 주당 근무시간은 64.9시간이었다....
'사회적 약자'라는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평균연봉 5400만원 2013-05-14 17:02:36
임금의 1.6배 강성투쟁 명분 퇴색 “연봉이 5000만원을 넘는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근로자들이 사회적 약자라고요. 그럼 우리는 뭡니까?” 울산 매곡 자동차 부품단지 내 2차 협력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 이모씨(48)는 14일 “주말 밤새워 특근을 해도 1년에 3000만원 이상 받기가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대차에...
중소기업 부가가치 생산성, 대기업의 29.1% 2013-05-12 19:46:11
생산성(2011년)은 1억900만원으로 대기업(3억7천400만 원)의 29.1%에 그쳤고 부채비율(총부채/자기자본)은 대기업(92.6%)보다 60.7%포인트 높은 153.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1인당 월평균 임금은 대기업의 62.1% 수준에 머물렀으며 특히 중소제조업은 월평균 임금이 대기업(492만3천원)의 53.2%로...
中企, 외형은 커졌는데 질적 성장은 '글쎄' 2013-05-12 10:06:27
153.3%로 대기업(92.6%)보다 60.7%포인트 높았다.한편 중소기업 1인당 월평균 임금은 대기업의 62.1% 수준에 머물렀다. 중소제조업은 월평균 임금이 대기업(492만3000원)의 53.2%로 격차가 더 심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이마트, 1657명 정규직 추가 전환 2013-05-01 16:49:53
월평균 퇴직률이 15%에서 1.7%로 떨어졌다. 이마트는 안정적인 근무환경이 정착되면 퇴직률은 0.6~0.7%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채용 사각지대에 놓인 최저임금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분석도 있다. 9100명 중 1700여명이 중졸 이하 학력으로 전체의 18.8%였다. 5316명이 40~50대 장년층이었고, 가정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