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네의원 25% 휴진…박능후 "환자만 희생" 2020-08-13 15:39:33
된 대한의사협회는 의대 정원 증원, 한약 건강보험 확대 등에 반발해 14일 집단 휴진을 예고했다.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도 일부 집단 휴진에 참여할 계획이다. 다만 서울대병원 등 일부 병원에서 진료 공백을 우려해 14일 인턴 등의 연차 사용을 금지하고 있어 지난 7일 전공의 집단 휴진보다 참여도는 낮을 것으로...
의료계, 파업 앞서 치열한 내부 토론부터 해보라 [여기는 논설실] 2020-08-13 09:00:02
입장은 정반대다. 의협은 의대 증원은 의사 수 증가로 인한 의료비 상승과 인구 감소, 의학 교육의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은 졸속이고, 공공의대는 막대한 세금을 들여 또 하나의 거대한 비효율을 만드는 불공정의 산실이 될 것이라고 단정한다. 하지만 병협은 의료수요 변화와 의사 공급을 추계한 ‘의사인력 적정성...
與 "호남 혐오 멈춰라"…통합당 "그런데 윤미향은요?" [여의도 브리핑] 2020-08-13 07:30:02
대한 공공성 확보, 지역 주도성 확보를 위해 의대 정원 증원은 국공립대 증원을 우선으로 하고 이후 사립대 증원 순으로 이뤄져야 한다. 이에 대한 명확한 방침이 없으면 이는 결국 사립대 의대 키워주기로 귀결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둘째, 의대 정원을 배정받을 대학의 심사/선정 과정에 반드시 해당 지역 단체장의 참...
"의대 증원 반대" 의사 집단휴업 D-1…진료 차질 우려 2020-08-13 07:09:41
될 것이라는 게 의료계의 중론이다. 각 지역에서 1차 의료를 담당하는 동네의원이 대거 휴진할 경우 환자가 불편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의협은 정부가 추진하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도입 등에 반대하고 있다. 의협은 정부가 이들 정책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2, 3차...
집단휴업앞둔 의협, 진료개시명령에 반발 "면허증 불태우겠다"(종합) 2020-08-12 19:41:17
하도록 지침을 내린 바 있다"고 말했다. 의협은 의과대학 정원 증원, 공공의대 신설, 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추진 등 정부 정책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날 의협 외에 26개 전문학회 역시 정부에 해당 의료정책을 즉각 철폐하라고 촉구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방문석의 메디토크] 의사 증원보다 건강보험 재원 확대가 우선 2020-08-10 17:43:12
행정구역 안에 의대와 대학병원이 없다고 선거철마다 이슈를 양산하는 것이 합리적인지도 판단해야 한다. 코로나 사태 때 우리 국민은 직업정신으로 밤낮없이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하는 의료진을 확인했고, 그래서 “덕분에”를 외치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해하고 있다. 증원을 한다면 그런 의료진을 늘려야 하지 않을까.
[현장+] '의료대란'은 없었다…"평소와 다를 것 없는 하루" 2020-08-07 16:42:13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의 인턴, 레지던트,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등 6000여 명(경찰추산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제대로 된 논의와 아무런 근거도 없이 4000명 의대 증원을 날치기로 통과시키려는 행태는 정부의 정책 결정에 정작 국민의 건강은 없다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고...
파업 전공의들 여의도 집결…"의대 정원 확대 재논의하라" 2020-08-07 14:47:35
전공의들 여의도 집결…"의대 정원 확대 재논의하라" 대전협 "모든 의료정책 수립에 젊은 의사와 현장 목소리 반영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계승현 기자 = 7일 하루 집단휴진에 나선 전공의들이 서울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에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을 전면 재논의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야외집회에는 주최 측...
정부 "전공의 집단 휴진 대응 대체인력 확보…진료 공백 감시" 2020-08-07 12:01:02
"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무관한 환자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볼 수 있는 극단적 방식 대신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수해로 모든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국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집단행동보다는 대화와 협의에 나서...
전공의·필수인력 파업 중…"오늘 병원 가도 될까?" 2020-08-07 11:33:20
가능성도 높다. 전공의들은 파업에 앞서 의대 정원 증원, 공공의대 설립 반대를 가장 먼저 요구했는데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6일 대국민담화문에서 "의대 정원 확충은 지역의 의료서비스 질을 높여 어느 지역에 살든 우수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강행 의지를 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