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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해방구' 피닉스오픈의 '튀는' 조 편성 2017-02-01 10:17:46
자랑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이 튀는 조편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회 경기위원회가 1일(한국시간) 발표한 1, 2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필 미켈슨,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그리고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이틀 동안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미켈슨, 토머스, 해드윈은 59타를 친 선수라는 공통점에 착안해...
유럽프로골프 우승 왕정훈, 세계 랭킹 39위로 도약(종합) 2017-01-30 18:48:28
전인지(23), 펑산산(중국), 렉시 톰프슨(미국) 등 1위부터 5위까지 지난주 그대로였다. 장하나(25)가 6위, 김세영(24)이 7위로 서로 자리를 맞바꿨고, 유소연(27)도 8위로 올라서며 브룩 헨더슨(캐나다)을 9위로 밀어냈다. 10위는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하는 박성현(24)이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마법같은 20m 이글…람, 생애 첫 우승 2017-01-30 18:10:36
23세인 람은 프로에 데뷔한 지난해 7월 캐나다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우승을 위한 예열을 마쳤다.그는 이날 하월 3세, 판청쭝과 벌인 막판 대접전에서 침착하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13번홀(파5)에서 5.5m 이글 퍼트에 성공하며 10언더파를 기록,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17번홀(파4)에서 144야드를 남기고 시도한 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30 15:00:03
14:46 [그래픽] 캐나다 퀘벡 이슬람사원 총격 발생 170130-0441 사회-0045 14:49 檢 '삼성 이건희 동영상' 의혹 6개월만에 고발인 조사 170130-0442 사회-0046 14:49 특검 "우병우 인사개입 의혹은 인지수사, 소환 예정·시기 미정"(속보) 170130-0445 사회-0047 14:51 특검, '문화계 블랙리스트'...
호주오픈 우승 페더러, 세계 랭킹 10위…정현은 73위 2017-01-30 13:57:40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정상에 오른 페더러는 이 대회 이전 17위에서 10위로 7계단 순위가 올랐다. 페더러는 29일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꺾고 2012년 윔블던 이후 4년 6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9위였던 나달은 6위로 소폭 상승했다. 앤디 머리(영국),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1,...
람,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우승…안병훈 49위 2017-01-30 08:52:45
6천 달러(약 14억원)다. 지난해 7월 캐나다오픈에서 공동 2위의 성적을 낸 람은 13번 홀(파5)에서 약 5.5m 거리 이글 퍼트에 성공하며 10언더파를 기록,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이후 17번 홀(파4)에서 약 144야드를 남기고 시도한 두 번째 샷이 홀 1.5m에 붙어 버디를 잡은 람은 18번 홀(파5)에서 쐐기를 박았다. 1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29 08:00:06
170129-0076 외신-0030 07:11 캐나다 총리-스코틀랜드 수반 "종교와 관계없이 난민들 환영" 170129-0077 외신-0031 07:12 트럼프 취임후 푸틴과 첫 통화…"대등한 입장서 협력 증진" 합의(종합) 170129-0080 외신-0032 07:14 美 보이스피싱 "제 목소리 들려요" 유행…가차없이 끊는게 상책 170129-0083 외신-0033 07:20...
우즈, PGA 투어 복귀전서 4오버파 컷 탈락(종합) 2017-01-28 09:39:50
해드윈(캐나다)과 브랜트 스네데커(미국)가 7언더파로 1타 차 공동 2위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26)만 이븐파 144타, 공동 67위로 컷 통과 막차를 탔다. 재미동포 마이클 김(24)이 2언더파 142타로 공동 35위, 존 허(27)는 안병훈과 같은 공동 67위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타이거 우즈, 초라한 복귀전…4오버파 부진(종합) 2017-01-27 10:52:44
딴 로즈는 소니오픈 준우승에 이어 올해 상승세가 뚜렷하다. 지난 주 커리어빌더 챌린지 3라운드에서 59타를 치고도 우승을 놓친 애덤 해드윈(캐나다)은 남코스에서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민휘(25)가 돋보였다. 해드윈이 59타를 치던 날 9언더파 63타를 쳐...
LPGA 개막전에 박성현과 신인왕 경쟁자 총출동 2017-01-26 04:03:00
작년에 일본 여자프로골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일본여자오픈에서 전인지(23)의 2연패를 저지하고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데뷔한다. 지난 13일 만 18세가 된 하타오카는 렉시 톰프슨(미국), 리디아 고, 브룩 헨더슨(캐나다)의 뒤를 이어 LPGA투어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