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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피라미드 앞에서 고개 숙입니다…세계 7대 불가사의 보로부드르 사원 2014-05-12 07:00:31
위의 거대한 탑은 하늘을 향해 염원하는 손 모양을 하고 있다. 1층에서 시작해 시계 방향으로 10회씩 천천히 뜻을 새기며 10층까지 오르면 그 길이가 무려 5㎞에 이른다. 그래서 보로부두르 사원은 사원이 아니라 깨달음을 얻는 곳이라고도 한다.여행 tip항공편인천에서 인도네시아까지는 7시간이 걸린다. 가루다인도네시아...
김창완 노란리본 연일 화제‥"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 2014-04-30 09:55:07
리본 푸른 하늘도, 초록 나무도, 활짝 핀 꽃도 장식품 같아 너의 웃음이, 너의 체온이, 그립고 그립다”라는 가사를 담아 청취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김창완 추모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창완 노란리본, 정말 아름다운 노래다" "김창완 노란리본, 계속 들어도 가슴 한켠이 아려온다" "김창완 노란리본, 지금 우리에게...
김창완 추모곡 `노란리본` 선보여‥"부를 때마다 눈물이 났다" 2014-04-29 11:38:27
리본 푸른 하늘도. 초록 나무도. 활짝 핀 꽃도 장식품 같아. 너의 웃음이. 너의 체온이 그립고 그립다”는 가사를 담고 있다. 김창완의 추모곡 `노란리본`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창완 노란리본, 가사가 매우 아름답다" "김창완 노란리본, 이것이 진정 눈물로 쓴 곡이다" "김창완 노란리본 추모곡, 자주 들으면서 위안을...
조이시티 '룰더스카이', 소원 담은 '하늘 연등' 추가 2014-04-29 09:44:00
'하늘 연등'을 추가했다고 4월 29일 전했다. 분홍빛 연꽃을 모티브로 한 '하늘 연등'은 5월 13일까지 '슈슈와 함께 14개의 연속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 전원에게 지급된다. 이와 함께 푸른 깃털의 날개가 인상적인 신규 건물 '천공의 바다성'을 새롭게 선보였다. '천공의 바다성'은 지난 3월...
김창완 `노란리본`, 세월호 피해자 위로하는 자작곡‥"부를 때마다 눈물 흘려" 2014-04-29 08:03:20
목소리 듣고 싶어/ 가슴에 매달린 노란 리본/ 푸른 하늘도 초록나무도/ 활짝 핀 꽃도 장식품 같아/ 너의 웃음이 너의 체온이/ 그립고 그립다 노란 리본”이라는 가사로 이뤄져있다. 이 노래는 방송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퍼지고 있다.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앞서 작곡가...
김창완 '노란리본', 세월호 희생자 애도하는 자작곡…'뭉클' 2014-04-28 18:44:34
너를 사랑해, 목소리 듣고 싶어, 가슴에 매달린 노란 리본/ 푸른 하늘도, 초록 나무도, 활짝 핀 꽃도 장식품 같아/ 너의 웃음이, 너의 체온이, 그립고 그립다, 노란 리본/ 푸른 하늘도, 초록 나무도, 활짝 핀 꽃도 장식품 같아/ 너의 웃음이, 너의 체온이, 그립고 그립다, 노란 리본"라는 가사를 담고 있다.한편, 김...
물과 빛과 바람을 담은 건축물들…안도 다다오의 흔적 만나러 서귀포로 가자 2014-04-21 07:10:01
4층까지 연결된 계단, 극적으로 등장하는 하늘, 지하 공간에 환하게 머무는 빛…. 안도는 이 건물을 인도 여행에서 마주친 사막의 계단식 우물로부터 구상했다고 밝혔다. 과연, 갤러리아 아카의 실내는 도심 한가운데의 고요하고 심원한 잿빛 사막처럼 신비롭다. 성산 일출봉을 그림처럼 가둔 지니어스 로사이 제주에서 만...
이색 여행 2選, 美 서부개척시대 보안관 놀이할까…中 초원에서 말 달릴까 2014-04-21 07:01:21
떨어진 곳. 드넓은 초원과 푸른 하늘, 흰 구름이 조화를 이룬 그림 같은 풍광이 인상적이다. 해발 1800m 고지대에 있어 한여름인 8월에도 평균 기온이 24도를 넘지 않는다. 레포츠를 체험하기에 안성맞춤인 환경과 더불어 조상 대대로 말을 키우면서 살아가는 만주족 마을이 자리해 최근 승마투어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박해일-신민아 ‘경주’ 예고편 공개 “귀 한 번 만져봐도 돼요?” 2014-04-17 11:49:20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푸른 정원에서 따사로운 햇살 속에 있는 박해일과 신민아의 모습이 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깊은 눈빛으로 먼 하늘을 응시하는 박해일의 모습과 함께 ‘손 한번 잡아봐도 돼요?’라는 카피는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예감케 했다. 이어 분위기 있는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윤맘의 육아타임즈] `정주리` 될 뻔한 우리 딸 이름 대소동 2014-04-17 10:23:33
하늘이 주신 선물인 아기에게 가장 아름다운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다. 이름은 세상에서 만나는 모든 인연에게 그 존재를 기억하게 한다. 또 `이름값을 한다`는 옛 말처럼 인생의 성공에 귀한 시작이 되기도 한다. 라온이(태명)가 딸이라는 걸 처음 알았을 때 우리는 시댁 식구들과 태어날 아기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