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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성장과 분배의 이중주 2013-03-21 17:12:11
개인역량 개발과 학업능력 향상과 같은 장기적인 소득이동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대폭 강화돼야 한다.무엇보다 우려되는 것은 노인 빈곤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노인 빈곤율이 2011년 45.1%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노인복지 지출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1.7%로 멕시코 다음으로...
2014년도 입학사정관제를 노린다면 준비해야 할 것은? 2013-03-21 14:32:43
비교과 영역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학업성적이 부족하더라도 본인의 잠재 능력, 특기 등을 통해 원하는 학교에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2014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는 선발인원의 82.6%를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등 주요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입시 인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서 학생, 학부모,...
고졸 채용 열풍 올해도 계속 2013-03-18 09:52:36
알려주시고 너무 챙겨주고 있다" 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고졸 출신의 취업자를 만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금융권은 고졸 채용 확산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고졸사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기업은행도 모든 고졸 사원을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했습니다. KDB산업은행은 고졸 사원이...
'신의직장' 금융권 감사 구인난에 `長壽감사' 수두룩 2013-03-13 06:01:05
옮겼다. 장수감사가 많은 데는 감사로서 능력이 검증된 측면도 있지만, 이들을 대체할만한 사람을 찾는 게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1년 가까이 새 감사를 뽑지 못한 알리안츠생명은 최근까지도 지원자들을면접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해 감사 선임이 지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금융권 고위...
[맞짱 토론] 자율형 사립고 계속 추진해야 하나 2013-03-08 17:37:37
운영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자사고를 더욱 확대 발전시켜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자사고들이 건학이념에 따른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발전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이번주 맞짱토론은 ‘자율형 사립고 존폐 논란’에 대해 김용만 전 한대부고 교장과 강승규 우석대 명예교수가 맞붙었다.정태웅 기자...
[2014학년도 대입 주요특징-총괄] (7) 수시 입학사정관 전형 126개 대학에서 실시 2013-03-08 10:14:41
입학사정관 전형은 기존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학생부 교과성적을 반영하는 성적 줄세우기식의 모집방법을 지양하고 대신 서류평가 및 면접고사 비중을 높여 대학의 신입생 선발 자율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학업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본인의 잠재적인 능력, 특기나 장점이 있다면...
새학년 1학기 계획 똑똑하게 세우는 법 2013-03-05 13:26:19
마음을 가라앉히고 학업과 생활 계획을 세울 때다. 특히 초등학교 학부모는 아이의 학업 성적과 진도만 챙길 것이 아니라 시기별로 자녀의 생활 상태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계획을 세우며 도와주어야 한다. 조경희 시매쓰 수학연구소장의 도움으로 초등생들의 1학기 학습 로드맵과 월별 체크포인트를 알아본다. √...
김동연 국무총리실장, 청계천 판잣집 소년…'고졸 장관' 신화 2013-03-03 17:31:41
업무와 야간대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정통 관료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접지 않았다. 입행 7년 만인 1982년 입법고시와 행정고시에 연이어 합격하는 감격을 누렸다. 김 내정자는 “힘든 시기에 한순간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 오늘의 나를 있게 만든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관료생활 도중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아 미국...
[Cover Story] 수시는 선택아닌 필수…입학사정관 벽을 넘어서~ 2013-02-28 18:32:57
능력과 잠재력, 자질 등을 고려하여 대학의 건학이념과 모집단위별 특성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2014학년도 역시 입학사정관전형은 156개 대학, 4만9188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전년 대비 1,582명이 증가하였다. 수시 6회 지원 횟수 제한으로 입학사정관전형의 경쟁률은 줄어들었지만 막연한 기대감으로...
20대 행복수준은 6.8점…학력·취업보다는 가정화목·건강 2013-02-27 15:55:03
‘학업을 잘하냐’는 질문은 3.5%와 2.9%로 0.6%포인트 차이를 나타냈고 ‘희망 미래직업이 있냐’는 질문에는 68.7%와 65.7%, ‘문화여가생활 높음’도 15.8%와 14.3% 등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학교생활에 만족하냐’는 47.3%와 48.4%로 나타나 행복한 집단의 만족도가 더 낮았다.송창용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