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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측 "安, 최악의 고용주"…安측 "文, MB의 아바타" 2017-04-23 20:09:07
홍익표 선대위 수석대변인이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송 전 장관이) 손학규 전 대표하고도 굉장히 가까운 관계"라고 말한 것에 대해 안 후보 측 손학규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은 전날 유세에서 "송 장관과는 1월 18일 딱 한 번 식사하고 전화도 하지 않았다"며 반박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文측 공개문건 주요 쟁점은…'16일 결정·윤병세 작성·文 역할' 2017-04-23 20:01:35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홍익표 선대위 수석대변인도 "안보실장이 회의를 주재했고, 비서실장은 배석만 했다. 문 후보는 회의를 이끌어가는 당사자가 아니어서 나중에 자신이 찬성의견을 냈는지 기권의견을 냈는지 흐릿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문 후보는 회의에서 인권결의안 찬성 입장에 우호적인 발...
盧, 北인권 기권결정때 "판깨버릴까 못하겠다고 봐달라 해라" 2017-04-23 19:51:17
등의 의문도 제기됐다. 문의가 이어지자 홍익표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공지 문자메시지를 통해 "노 전 대통령이 '봐 달라고 해라'라고 말한 부분은 노 전 대통령이 외교부 장관에게 우리나라가 대북인권결의안 기권을 하는 것에 대해 미국과 일본 등 관련국과 국제사회에 이해를 시켜달라는 주문이었다"고 설명했다....
文측 "北인권결의안 11월 16일 기권결정後 대북통보"…자료 공개(종합) 2017-04-23 17:33:49
이해시켜달라'라는 취지로 언급한 것이라고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설명했다. 11월 18일 자료는 회의에 배석했던 박선원 당시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의 기록으로, 이 자리에서 백종천 당시 안보실장이 "지난 11월 15일 조정회의에서 이견이 갈려서 16일 VIP께 보고드렸으나, 의견이 갈려서 기권으로 VIP께서 정리"라고...
文측 "16일 기권결정, 19일 北에 통지…윤병세가 초안 작성" 2017-04-23 16:58:21
보좌관이었던 홍익표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그해 11월 16일 안보정책조정회의와 18일 외교안보 간담회 논의 내용이 담긴 자료를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회고록과 최근 문건 공개 등을 통해 '16일에 결정이 나지 않아 북한의 의견을 구하고서야 추후 기권 결정이...
범보수·安측, '宋문건' 고리로 文 때리기…文 "북한팔이 말라" 2017-04-22 15:38:00
김유정 선대위 대변인은 민주당 선대위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송 전 장관과 국민의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과의 관련설을 제기한 데 대해 "명백한 거짓말"이라면서 "가당치 않은 거짓 음모론을 즉각 중단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문 후보 측은 박광온 선대위 공보단장 이름으로 논평을 내고 "북한팔이로 부활을 ...
손학규 "송민순과 석 달 전 점심 한번 먹고 전화도 안했다" 2017-04-22 13:44:36
석 달 전 점심 한번 먹고 전화도 안했다" 민주당 홍익표 대변인 "송민순과 손학규 굉장히 가까운 관계" (서울·마산=연합뉴스) 김승욱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2일 "민주당에서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이 저하고 연결된 것 같다고 한다"며 "송 장관과는 1월18일 딱 한 번 식사하고 전화도 하지...
안철수 측, 文 '송민순 문건' 비판에 "동문서답에 적반하장" 2017-04-22 11:34:48
대변인은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TBS 라디오인터뷰에서 송민순 전 장관이 국민의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과 가까운 관계라며 송 전 장관이 정치적 행보를 했다고 했는데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발언이고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홍 수석대변인은 송 전 장관의 회고록을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과...
'송민순 문건'에 비문진영 "文 거짓말 드러나"…文 "북풍공작"(종합) 2017-04-21 17:06:32
책임을 묻겠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문 후보 측 홍익표 수석대변인도 언론 브리핑에서 "송 전 장관 관련 보도의 핵심 쟁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기권을 2007년 11월 16일 결정했는지 아니면 북에 물어보고 나서 결정했는지 여부"라며 "분명한 것은 노 전 대통령이 주재한 11월 16일 회의에서 인권결의안 기권을 노 전...
文측, 송민순 문건공개에 "기권결정후 北에 입장통보했을 뿐"(종합) 2017-04-21 12:28:27
북한에 통보한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여의도 당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송 전 장관 관련 보도의 핵심 쟁점은 노 전 대통령이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한 기권을 2007년 11월 16일 결정했는지 아니면 북에 물어보고 나서 결정했는지 여부"라며 "분명한 것은 노 전 대통령이 주재한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