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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불통 부르는 500m] "청와대 실장도 대통령에 면담신청…섬 같은 집무실, 참모 옆으로 가야" 2016-12-16 17:34:47
대통령 집무실을 옮겨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본관은 정상회담장과 기념관 등으로 활용하면 된다는 것이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현 정부 인수위 특강 때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동이 따로 있으면 대통령 주변에 인(人)의 장막이 생겨 소통이 안 된다”며 “비서동을 개조해 대통령 집무실을 만들라”...
[글로벌 리포트] '유대인 군단' 앞세운 트럼프…아베보다 이스라엘 대사 먼저 만났다 2016-11-20 18:51:28
때 회담장에는 세 명이 배석했다.한 명은 차기 트럼프 정부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내정된 마이클 플린 전 국방정보국(dia) 국장이었다. 나머지 두 사람은 의외의 인물이었다.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와 그의 남편 재러드 쿠슈너였다. 이방카 부부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집행위원이지만 인수위에는 마이크 펜스...
[박 대통령 - 국회의장 회동] 청와대 참모들 심야회의…'대통령 메시지' 준비 2016-11-09 01:11:02
지나 회담장으로 향했다.박 대통령의 이날 국회 방문은 7일 저녁 청와대와 국회의장실 간 조율을 거쳐 전격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실장이 7일 여야 지도부를 만나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회담을 요청했으나 야당이 김병준 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 및 국회 추천 총리 수용을 요구하며 회담을 거부하자 청와대는 박...
국회의장·3당 원내대표 '10분 회동'…신경전 끝에 파행 2016-10-31 11:41:19
자리에서 일어났고, 이에 정 원내대표는 회담장에서 퇴장해버리면서 회담이 파행됐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산칼럼] 중국의 '의도된 무례'의 함의 2016-09-08 18:08:47
정상회담 직전에도 회담장에 몇 명의 미국인을 들여보내느냐를 두고 미국과 중국 관리들 사이에 험악한 말싸움이 벌어졌다고 한다. 중·일 정상회담에서 고성까지 오갔다는 보도도 있었다. 관례상 모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국제관례도 무시할 수 있는 것이 중국이란 나라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한·중 정상회담] 남색 바지 정장 '전투복' 입은 박 대통령 2016-09-05 18:51:23
회담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시 주석이 박 대통령을 반갑게 맞았다. 이후 두 정상은 악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곧바로 회담을 시작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3세션에 참석, “교역 감소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무역투자 자유화에 기초한 국제경제 질서의 근간까지...
이승만 대통령 "공산주의 싫다"는 북한포로 석방…한반도 분단을 전제로 한 휴전 회담 거부뜻 표시 2016-09-02 16:30:43
정부는 휴전 회담에 참석하지 않겠다며 국군 대표를 회담장에서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우리 정부의 주장을 내놓았지요. 첫째 중공군을 한국 영토에서 쫓아낼 것, 둘째 한·미 방위 동맹을 맺고 군사와 경제 측면에서 한국을 원조할 것, 셋째 한국이 통일하는 데 방해되는 일을 금지할 것 등입니다.3만60...
DMZ 찾은 유엔군 6·25 참전용사 2016-07-25 17:40:25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7월27일)을 맞아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방한한 유엔군 참전용사들이 25일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dmz) 내 판문점을 찾아 회담장을 둘러보고 있다.국가보훈처 제공[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이틀 만에 공식석상에… 2016-04-15 18:28:04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회담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두 정상은 친환경 선박과 해양 플랜트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양의후예’ 14회 예고 “바이탈 신호는 약해져가고..” 송중기 운명은? 2016-04-07 01:37:43
팀원들과 함께 남북회담이 열리는 서울호텔 17층 회담장 경계를 맡았다. 그러던 중 유시진은 초코바를 혼자 먹고 있는 서대영(진구)을 만나 농담을 주고받았다. 이때 두 사람 앞에 심상치 않은 남자가 등장, 굳은 표정으로 이들을 향해 다가왔다. 그는 앞서 유시진에게 휴가를 간다고 말했던 북한 측 군사였다. 잠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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