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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숨은 접촉자 다 찾아낸다" 2015-06-07 21:54:49
정부, 환자 머물렀던 24개 병원 공개 "이달 중순까지 민·관·군 총력 대응" [ 조진형 / 고은이 기자 ] 정부는 7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환자가 머물렀던 24개 병원을 전격 공개했다. 메르스 첫 확진환자가 나온 지 18일 만이다. 방역당국의 밀접접촉자 추적관리에도 불구하고 특정 병원을 중심으로...
부산 첫 메르스 양성환자, 14번 환자 병실→부천병원→KTX→지하철→식당→대형병원… 2015-06-07 21:11:51
장구를 착용한 상태에서 a씨를 진료했다. 당시 병원 측은 a씨의 증세가 경미하고, 메르스 감염자와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그를 오후 9시께 퇴원시켰다. a씨는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4일 a씨는 전날 찾았던 개인병원에 다시 갔고, 이후 자택을 방문한 간호사에게 링거 주사를 맞았다. a씨는 몸에 이상을 느껴 1일부터...
김무성 "국회법 개정안, 강제성 없음에 야당도 공감" 2015-06-07 21:02:35
감염병에 대한 검역조치 강화, 대응 매뉴얼 개선, 지원방안 마련 등 제도개선 관련 법안들을 6월 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또 메르스 확산 사태와 관련해 신종 감염병 환자 진료 등을 위한 공공병원 설립 및 격리대상자 수용을 위한 지원확보 방안 등 후속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한다는...
[메르스 사태] "온화한 날씨·통풍 안된 병실이 확산 원인"…공기감염 사례 없어 2015-06-07 20:50:13
추정도 가능하다.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평택성모병원엔 병실마다 있어야 할 환기구와 배기구가 없었다. 창은 크지 않고 밑으로 여는 형태였다.○일종의 ‘공기전파’ 됐나제한적인 형태의 공기전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금까지 정부가 주장해온 메르스 주요 감염 경로는 비말(飛沫) 전파다. 공기가 아...
[메르스 사태] 첫 완치환자 나왔다…사망자 5명은 모두 중증질환자 2015-06-07 20:49:07
환자의 배우자다. 메르스에 감염돼 고열 등 증상을 호소하던 남편을 병원에서 간병하다 전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번 환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5월20일부터 보건당국의 격리 치료를 받았다.메르스는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항바이러스제, 해열제,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수액제 등이 처방됐다. 75세 고령으로 말기 위암을 앓고...
[메르스 사태] "국민 불안 해소위해 병원 공개…밀접 접촉자 아니라도 관리할 것" 2015-06-07 20:46:14
‘여전’정부는 병원명 공개와 함께 메르스 확산의 중대 고비를 6월 중순까지로 지목했다. 이 기간에 의료기관 내 감염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다만 메르스 경보 단계를 ‘주 ?rsquo;로 유지하고 컨트롤타워를 복지부에서 격상하지 않기로 했다. 최 총리대행은 “지금까지...
[메르스 사태] "메르스 병원 들렀다면 콜센터 신고하세요" 2015-06-07 20:45:12
자택격리할 수도 있다.증상이 없더라도 이들 병원을 방문한 날로부터 14일간 외출하지 말고 집에 머물러야 한다. 지자체에서 1일 2회 이상 모니터링을 한다. 증상이 나타나면 개별적으로 의료기관을 찾지 말고 보건소에 연락해야 한다. 이 기간 발열, 호흡기 질환 등 증상이 없다면 자가격리를 해제해도 된다. 학생은 관할...
[메르스 사태] "경유병원 18곳 사실상 감염위험 없어" 2015-06-07 20:44:43
전문가들의 설명이다.평택성모병원에서 첫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14번 환자가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으면서 3차 감염이 시작된 것이 두 번째 경로다. 첫 환자가 이 병원에 입원했지만 그로 인한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14번 환자가 찾은 병원에서 의료진 2~3명을 포함, 지금까지 17명의 환자가 발생했다.16번...
[메르스 사태] 응급실 텅 빈 '메르스 병원'…의료장비·시설 교체 '긴급 조치' 2015-06-07 20:42:50
필요가 없다”고 당부했다.“기피병원 될라” 전전긍긍메르스 3차 감염자가 대거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전체 직원 7700여명 가운데 400여명의 의료진(의사·간호사 등)이 근무제한 또는 자택격리에 들어갔다. 이 중 의료진 3명(의사 2명, 간호사 1명)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응급실은...
[메르스 사태] 삼성서울병원 "893명 격리" 2015-06-07 20:40:59
병원 공개의료진·직원 218명·일반 환자 675명, ཊ번 환자' 접촉해 격리 14번으로부터 17명 감염…추가접촉 700여명 파악중 "이건희 회장 이동 검토한 바 없다" [ 이준혁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바이러스의 2차 진원지로 알려진 삼성서울병원에서 최초 전파자(14번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