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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훔친 국보급 불상 2점 국내반입 후 팔려다 덜미 2013-01-29 16:51:24
확인하고 절도단 추적에 나서 이들을 검거했다. 동조여래입상은 통일신라시대 때, 금동관음보살좌상은 고려시대 말기에 제작된 불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조여래입상은 일본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1974년 감정액이 약 1억엔이었다. 문화재청은 불상 두 점을 회수해 국내에서 강탈됐는지 감식 중이다. 이 불상들이 애초...
노영대 사건 이후 한 달 만에 경찰 조사받던 절도범 도주 2013-01-28 15:43:58
만에 강씨를 뒤쫓아 나섰지만, 검거에는 실패했다. 절도 등 전과 6범인 강씨는 사건 당일 오전 3시30분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식당 앞에 주차된 승용차 문을 부수고 손가방과 휴대폰 등 8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의 ‘피의자 도주 방지 지침’에 따르면 손목 굵기에 따라...
'14년 美도피' 前 거평 부회장 내달 송환 2013-01-27 16:48:52
추적 검거 회사에 4000여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미국으로 도피한 나선주 전 거평그룹 부회장(사진)이 국제수사 공조로 국외도피 14년 만인 다음달 국내로 강제 송환된다. 대학 등록금 등 약 300억원을 횡령해 미국으로 달아난 최원영 전 경원대 이사장과 회사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해 캄보디아로 달아난...
울산 자매 살인범에 사형 선고 2013-01-25 17:20:29
9월 김홍일 검거 직후부터 전국 각지에서 ‘김홍일 사형촉구 서명운동’을 벌여 2만5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법원에 제출했다.▶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울산 자매살인범 김홍일에 사형 선고 2013-01-25 14:11:01
수차례 찔러 살해했다.피해 자매의 부모와 친구들은 지난해 9월 김홍일 검거 직후부터 울산, 부산, 서울, 군산, 청주 등 각지를 돌아다니며 '김홍일 사형촉구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들은 2만5000여명의 서명과 30명의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특허청, 명품 짝퉁 액세서리 큰손 검거 2013-01-24 15:50:59
남대문 시장에 유통시켜온 제조업자가 검거됐다.특허청(청장 김호원)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는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해 가짜 반지와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용 귀금속을 만들어 유통시킨 김모씨(49세)에게 상표법 위반혐의로 적용,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김씨는 2006년 7월부터 최근까지 명동 인근 건물...
9층 건물 통째로 '기업형 성매매' 적발 2013-01-20 17:10:31
있는 ‘상담원 동석제도’를 이번에 검거된 성매매 여성 9명에게 시행했다.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女교사,...
‘그것이 알고싶다’ 필리핀 연쇄 납치범 검거, 실종자는 못 찾는다? 2013-01-19 21:02:20
홍 씨의 행방은 여전히 안개 속에 있다. 검거된 납치범들이 김종석의 단독 범행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리핀, 태국 현지 취재 - 행방을 찾아라! 문제가 복잡해 진 건 홍 씨의 부모에게 직접 돈을 요구했던 김종석이 검거된 지 사흘만에 필리핀 교도소에서 자살한 뒤부터다. 현재 태국, 국내 교도소에...
분실ㆍ도난 스마트폰 수천 대 홍콩밀반출 일당 검거 2013-01-17 13:35:32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전국 각지 찜질방·택시 등에서 빼돌린 스마트폰 수천 대를 사들여 해외로 밀반출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상습 장물취득)로 김모씨(25)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또 같은 혐의로 이모씨(20)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밀반출 총책임자 박모씨(27)를...
아산경찰 회삿돈 수십억원 빼내 달아난 직원 추적 2013-01-14 15:09:34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선 상태다. 벤처기업도 현상금 1억원을 내걸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를 알리며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A씨가 1990년대 강남에서 술집 종업원 생활을 하다 살인 사건에 연루돼 징역 6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전과자였던 사실을 뒤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