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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 죄질 매우 나빠 징역 5년 구형! 2014-09-25 10:04:11
부자에 대한 허위 글을 인터넷에 올리고 무마 명목으로 돈을 요구한 혐의(공갈미수 등)로 최희진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최씨는 인기가수인 이루에게 접근해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낙태비용 등을 요구하는 등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이로 인해 태진아 씨도 일본활동을 전면 중단하는 등 정신적·재산적...
세금 피해 아내에게 건물 양도한 체납자 적발 2014-09-25 10:01:43
관세청은 이번 사건이 2011년 체납처분 면탈죄가 시행된 이래 부동산 증여에 대해 처벌한 첫 사례라고 소개했다. 관세법에 따라 납세의무자가 체납 처분의 집행을 벗어날 목적으로 재산을 은닉·탈루하거나 거짓계약 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앞서 관세청은 정씨가 2012년...
`비밀의 문` 김유정, 서준영 살해 현장 목격 `사라진 시신의 행방은?` 2014-09-23 22:57:00
바로 숲으로 가 시신을 처리해라."라고 말했던 것. 김택 수하의 말을 떠올린 좌포청 종사관은 일부러 서지담에게 한 번 더 거짓말을 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사건을 무마시켰다. 이후, 종사관이 숨긴 신흥복의 시신이 어정(왕릉의 우물)에서 발견 돼 영조와 이선(이제훈 분)은 깜짝 놀라고 신흥복의...
[KB사태 재발 막자] 重→輕→重→직무정지…'無원칙 제재'가 禍 키웠다 2014-09-19 23:24:17
중 하나는 금융당국의 원칙 없는 검사·제재 관행이다. 금융사 사건·사고에 개입하는 ‘잣대’부터 명확하지 않다. 4년 전 이맘때 신한은행이 신상훈 당시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배임·횡령 등 혐의로 고소하며 시작된 ‘신한사태’ 때 금융당국은 내내 뒷짐만 졌다. ‘g20...
[金과장 & 李대리] "이미 틀어진 관계, 굳이 되돌릴 필요 못 느껴" 35% 2014-09-15 21:37:49
해결한다’는 16.6%, ‘지난 사건을 무마해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7.6%에 불과했다.‘악연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결하는가’란 질문에는 46.8%가 ‘최대한 모른 척한다’고 답했다. ‘전혀 관계없는 제3자에게 털어놓고 조언을 구한다’가 35.7%로...
‘왔다장보리’ 김혜옥, 악녀 이유리와 다를 게 뭐야 2014-09-13 22:04:38
낸 사건을 기억하고 큰아버지의 죽음을 방치한 죄를 알게 됐다. 보리는 머리를 쥐어짜며 그날 일을 떠올려 괴로워했고 엄마 인화에게 “엄마 그날 왜 그랬어? 왜 큰 아빠 안 살리고 도망쳤어? 살릴 수 있었는데” 라며 낮게 말했다. 인화는 순간 당황했고, 보리는 인화 때문에 큰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에 대해 흥분하며...
국립오페라단단장 이소영, 허위 경력 논란 '제2의 신정아' 되나? 2014-09-12 03:43:08
단장과 관련된 허위 경력 논란은 ‘제2의 신정아’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사건은 쉽게 무마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호이커플' 이승기-신민아, '오빠믿지'로 실시간위치 궁금한 스타 1위! ▶ 오종혁 "사기로 6개월 찜질방서 숙식" 솔직고백 ▶...
국립오페라단 이소영 단장, 경력 허위 논란! 2014-09-12 03:31:33
단장과 관련된 허위 경력 논란은 ‘제2의 신정아’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사건은 쉽게 무마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호이커플' 이승기-신민아, '오빠믿지'로 실시간위치 궁금한 스타 1위! ▶ 오종혁 "사기로 6개월 찜질방서 숙식" 솔직고백 ▶...
홈플러스, 금융자회사 설립…보험 위탁 판매 2014-09-11 21:47:16
맡는다. 콜센터를 통한 영업도 한다는 방침이다.업계에서는 경품 조작 사건을 무마하려는 ‘꼬리 자르기’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이번에 분사된 보험서비스팀 직원들은 소비자 대상 경품 행사에 지인 명의로 응모해 수입차 등 고가 경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tv방영&...
‘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 자신 불신하는 유인나에 실망 “다시는 보지 말자” 2014-08-27 01:18:58
다시는 보지 말자. 우연히든, 어떤 식으로든”이라는 말을 끝으로 자리를 피해버렸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경찰서를 빠져나가는 것을 목격한 주정은 기자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시크릿 호텔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기사로 작성했다. 이를 무마시키기 위해서는 구해영과 정수아(하연주 분)이 무사히 결혼식을 올려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