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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래형자동차 기술개발사업, 매출·고용 효과 뚜렷 2018-03-09 16:03:25
이미 상용화한 전기차용 감속기와 함께 사업화할 길을 열었다. 또 차지인은 220V 휴대용 전기차 충전기를 개발해 대기업과 납품 계약을 했고, 오대금속은 저가형 원통형 셀 전기차 배터리를 국산화했다. 과제를 수행 중인 디아이씨는 상반기 대구국가산업단지에 별도 법인을 설립해 전기상용차 양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엠젠플러스, 나노메딕스와 항암제 공동 개발 착수 2018-03-08 14:02:55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양사는 인체 암질환 모델 돼지 공급 및 치료제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를 하기로 했다. 엠젠플러스가 확보하고 있는 형질전환 돼지 생산 기술과 나노메딕스의 암 치료제 개발 기술을 접목한다.네오나노메딕스코리아는 자성을 띠는 나노입자를 통해 국부적으로 열을 발생시켜 암세포를...
통신업계, 5G 투자 고민..."수익성 불투명" 2018-03-02 17:15:12
수 있는 사업모델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5G가 최대 화두가 된 올 MWC에서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고 참석한 글로벌 기업 CEO들은 수익성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B2B 사업모델은 의미 있는 규모가 되려면 시간이 걸리고, B2C는 시장을 견인할 서비스가 보이지 않는다"고...
권영수 부회장 "5G 기회지만 수익 모델은 문제" 2018-03-01 21:19:58
눈에 띄는 5G 서비스가 보이지 않아 고민이라며 "다른 통신사 경영진을 만나도 5G 하면서 돈 벌기 쉽지 않겠다는 얘기를 이구동성으로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크게 5G 서비스는 B2B(기업)와 B2C(소비자) 영역으로 나뉘는데 B2B는 여러 사업 모델이 나와 있지만 규모가 크지 않고, 의미 있는 규모가 되려면 시간이...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5G는 통신시장 역전 절호의 기회" 2018-03-01 19:55:59
대 소비자(b2c) 영역으로 나뉜다”며 “b2b는 여러 사업 모델이 나와 있지만 규모가 크지 않고, 의미 있는 규모가 되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b2c도 아직 수익을 낼 만한 영역을 찾기 쉽지 않다고 했다. 권 부회장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게임 정도가 현재 5g로 할 수 있는 주요...
[MWC 결산]② 혁신 없는 스마트폰…갤럭시S9 독무대 2018-03-01 12:00:16
인식하는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센서가 채택된 상용 스마트폰은 결국 나오지 않았다. 앞으로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5세대(5G) 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에 대한 관심은 컸지만 스마트폰의 혁신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MWC에서 발표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플래그십 제품은 대부분 전년도 제품에서...
[MWC 결산]① 기대 가득한 5G…수익성은 안갯속 2018-03-01 12:00:15
5G 사업 모델은 여전히 불투명해 상용화를 앞둔 통신업계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 5G 주도권 경쟁 치열…사업 모델은 '글쎄' 정보통신기술(ICT)업계의 '차이나 파워'를 주도하는 화웨이는 개막 전날인 지난달 25일 세계 최초 3GPP 규격으로 개발된 5G CPE(댁내 단말 장치)와 칩세트 발롱5G01을...
[MWC 2018] 삼성전자 "5G로 네트워크 사업 도약…점유율 2배 늘릴 것" 2018-03-01 11:00:02
완성도와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 모델의 발굴이 주도권 확보의 핵심"이라며 "삼성전자는 가전과 전장 사업을 하고 있어 가장 쓸 만한 5G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통신사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 경쟁에 대해서는 "누가 최초인지 따지는 것은 끝도 없는 논쟁"이라며 "할매곰탕과 진짜원조곰탕이...
권영수 LGU+ 부회장 "5G 시대, 3등에게도 기회 있다" 2018-03-01 09:00:52
"5g 사업모델 찾기 힘들다" 우려도 전해 [바르셀로나=최수진 기자]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5g(5세대) 이동통신 기술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한편 사업적인 측면에서의 우려를 동시에 전했다.권 부회장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2018에서 "정부와 이통3사가 5g...
[MWC 2018] LGU+ 권영수 "5G는 3등엔 기회될 것…문제는 수익 모델" 2018-03-01 09:00:08
B2B(기업)와 B2C(소비자) 영역으로 나뉘는데 B2B는 여러 사업 모델이 나와 있지만 규모가 크지 않고, 의미 있는 규모가 되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B2C 시장은 더 녹록지 않다. 수익모델이 부족하다 보니 당장은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게임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게 권 부회장의 판단이다. 하지만 M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