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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할인해준다며 8억 사기…前영업소장 7년만에 미국서 송환 2017-03-09 17:39:57
횡령한 혐의도 있다. 피해자들의 고소장 제출로 검찰의 수사가 시작됐지만, 사전에 이를 눈치챈 J씨는 이미 필리핀으로 도주한 상태였다. 이에 법무부와 검찰은 2010년 11월 26일 J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추적을 시작했다. 같은 달 30일 인터폴 적색수배가 발령됐고, J씨가 필리핀을 거쳐 미국에 있다는 정보를 입...
대구희망원 감금시설 사건 첫 재판…피고인측 현장검증 요청 2017-03-08 12:02:27
부인했다. 실무 차원에서 감금시설을 운영한 것은 맞지만 이를 묵인한 공동정범으로 재판에 넘겨진 부분은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다. 대구지법 제3형사단독 염경호 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1차 공판에서 감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63·신부) 전 대구시립희망원 원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는 모두 인정하지만, 법리적으로...
[ 사진 송고 LIST ] 2017-03-07 17:00:01
03/07 15:06 서울 김선호 1년만에 마무리하는 엘시티 수사 결과 03/07 15:07 서울 윤동진 사드배치 반대 03/07 15:07 서울 홍해인 터치 스크린 내용 설명 03/07 15:07 서울 사진부 김승택 제9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03/07 15:07 서울 김선호 1년간의 엘시티 비리 수사 결과는? 03/07 15:07 서울 윤동진...
문체부,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허가 취소절차 돌입 2017-03-07 07:35:00
실무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르면 이달 말까지 취소 절차를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조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국정농단 수사를 마무리하고, 두 재단의 불법 모금 관련자들을 일괄 기소한 것과 때를 같이 한다. 문체부는 지난달 두 재단을 설립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자발적으로 재단을 해체하지 않을...
'국정농단' 최순실 각본·감독·주연 '1인3역'…법원 판단은 2017-03-05 17:46:24
특별검사팀의 수사 과정에서 최씨는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삼성그룹과의 부당 거래 등 사건의 중요 고비마다 존재감을 과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최씨가 각본을 쓰고 감독·주연까지 '1인 3역'을 했다는 게 특검 판단이다. 5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특검은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을 최씨가 구상·기획한...
[표] 삼성 관련 특검 수사결과와 삼성 입장 비교 2017-03-05 10:16:40
[표] 삼성 관련 특검 수사결과와 삼성 입장 비교 ┌─────────┬────────────┬──────────────┐ │ 쟁점 │ 특검 수사결과 │ 삼성 입장 │ ├─────────┼────────────┼──────────────┤ │경영권 승계 지원을│경영권 승계 전반에 대한...
특검 "삼성생명 금융지주 전환 靑에 청탁"…삼성 "청탁안해" 2017-03-05 09:34:48
없다며 특검의 수사결과를 강력 부인하고 있어 향후 공판과정에서 치열한 법리공방이 예상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해 1월 기획재정부 출신 미래전략실 임원을 시켜 이 부회장 일가의 금융 계열사 지배력을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금융지주사 전환 계획을 금융위원회에 비밀리에 제출했다. 당시 삼성의...
특검 "승마협회 회장사 한화→삼성, 최순실 기획"…崔 '부인' 2017-03-05 09:14:44
예정"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지원 실무를 맡은 장 전 사장과 박 전 사장은 뇌물공여 등 혐의로 지난달 28일 이 부회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특검은 또 작년 2월 박 대통령이 이 부회장을 독대한 자리에서 "'정유라'를 지원해줘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잘 지원해달라"고 언급한 것으로 파악했다....
주사위 던져진 이재용 재판…특검-삼성 2라운드 혈전 돌입 2017-03-05 05:30:00
준비절차가 9일 열린다. 특검 수사에 이어 법원 재판으로 '2라운드' 공방이 시작된 셈이다. 특검과 이 부회장 양측은 삼성이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에게 건네거나 지원하기로 약속한 총 433억원의 돈을 박 대통령에게 준 뇌물로 평가할 수 있을지를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3-03 16:00:02
수사대상이 된 후에도 법무부 핵심 고위간부와 빈번하게 연락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특검은 우 전 수석이 아들 의경보직 특혜 의혹, 가족회사 '정강' 자금 유용 의혹 등으로 작년 여름 수사 선상에 오른 후에 안태근(51·연수원 20기) 법무부 검찰국장과 수시로 연락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