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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KLPGA 평정…매킬로이, 황제로 부활 2014-12-22 21:23:58
한은구/최만수 기자 ] 김효주(19·롯데)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관왕과 에비앙챔피언십 우승, 역대 시즌 최다 상금 기록 경신이 올해 국내 골프 뉴스 1위로 뽑혔다. 해외에서는 로리 매킬로이의 메이저대회 2승 및 ‘골프 황제’ 등극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이 골프 전문가, 골프 관련...
조코비치·윌리엄스, 국제테니스연맹 '올해의 선수' 선정 2014-12-19 09:15:38
남녀프로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2014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올해 윔블던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2011년부터 4년 연속 이 상을 받게 됐다.또 us오픈 여자단식 정상에 오른 윌리엄스는 2012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옛 '테니스 황제' 페레로, 가르시아 캐디로 깜짝 변신 2014-12-12 01:36:31
남자프로테니스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34·스페인)가 골프 선수 세르히오 가르시아(34·스페인)의 캐디로 변신한다.가르시아는 11일부터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 스프링cc(파72·7488야드)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타일랜드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에 페레로와 함께 호흡을 맞춰...
테니스 前 세계1위 페레로,가르시아 캐디로 `깜짝 변신` 2014-12-11 11:07:15
프로테니스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34·스페인)가 골프 선수 세르히오 가르시아(34·스페인)의 골프백을 메게 됐다. 가르시아가 11일부터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 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7,488야드)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타일랜드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에 페레로와 함께 호흡을 맞춰...
흑진주 세리나 윌리엄스, 3년 연속 ‘올해의 선수’ 등극 2014-11-22 11:53:38
‘2014 WT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여자프로테니스(WTA)는 22일 "기자단 투표 결과 세리나 윌리엄스가 3년 연속 올해의 선수에 등극했다"고 발표했다. 세리나 윌리엄스는 올 시즌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최고 권위의 ‘US오픈’ 정상에 오르며 세계 랭킹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US오픈에서 받은 상금 400만...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 "저 제럴드 팬이에요~" 2014-11-13 04:07:32
카타르 도하에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카타르 레이디스 오픈 8강 전 플라비아 페네타(이탈리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의 유니폼을 입고 연습을 했다. 한편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는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단식 우승에서 세계 랭킹 1위를...
윌리엄스 `sisters`를 `brothers`로 부른 러 테니스연맹 회장 혼쭐 2014-10-20 11:24:39
TV 방송 제1채널의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 윌리엄스 자매의 탁월한 체격 조건에 대해 얘기하던 중 자매를 `형제`라고 표현했던 것. 이후 이 발언이 영어로 번역돼 언론을 통해 확산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세리나는 즉각 "여성 폄하적이고 인종주의적 발언으로 그 정도 직위에 있는 사람에게 허용될 수 없는...
아나 이바노비치, 테니스 도레이 팬 퍼시픽오픈 우승 2014-09-21 15:08:40
이바노비치(10위·세르비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도레이 팬 퍼시픽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이바노비치는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9위·덴마크)를 2-0(6-2 7-6<2>)으로 물리쳤다.우승 상금 19만6670 달러(약 2억원)를 받은...
WTA투어, 이바노비치가 샤라포바 꺾고 세리나와 결승 대결 2014-08-17 11:48:58
마리야 샤라포바(6위·러시아)를 물리치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 & 서던오픈(총상금 256만7000달러) 단식 결승에 올랐다.이바노비치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단식 4강전에서 샤라포바를 2-1(6-2 5-7 7-5)로 꺾었다.2시간46분의 대접전을 승리로 이끈 이바노비치는...
김연아, 세계 여성스포츠 스타 수입 4위<포브스> 2014-08-13 10:59:55
보즈니아키(스웨덴·1,080만달러),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680만달러),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640만달러)로 10위 내에서 7명이 테니스 선수였다. 올해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3년 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폴라 크리머(미국)는 10위(550만 달러)를 차지,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