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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6-21 15:00:02
3개점 동시 개점…"다양한 색조 선보일 것" 190621-0257 경제-026110:19 삼성엔지니어링, 이라크 원유처리 설비 건설로 'ENI 안전상' 190621-0263 경제-004210:24 전자담배 '죠즈', 세븐일레븐·롯데하이마트서 판매 190621-0268 경제-027810:30 포스코, 중소기업 교육지원 최우수기관 선정 190621-0269...
이라크 남부 외국 석유회사 직원 거주지 로켓포 1발 피격 2019-06-19 15:41:00
등 이라크에서 원유를 생산하는 외국 주요 석유회사들의 직원 숙소와 사무실이 입주했다. 이곳에서 약 500m 거리에는 정유 시설도 운용 중이다. 알자지라 방송은 "로켓포가 떨어진 뒤 엑손모빌의 외국인 직원 약 20명이 현장을 긴급히 빠져나갔다. 산유 시설은 피해를 보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한 달 반 동안...
케나다 정부, 답보 서부 송유관 사업 재승인…"연내 착공" 2019-06-19 11:07:27
산유지인 앨버타주에서 생산된 원유를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의 태평양 연안으로 수송하는 길이 1천150㎞의 송유관 건설 프로젝트로 공사비 규모가 총 74억 캐나다달러(약 6조5천억원)에 달한다. 기존 시설을 따라 나란히 추가 건설, 송유관을 확장해 하루 89만 배럴로 수송 능력을 배가하게 된다. 당초 정부는 지난...
카자흐, 카샤간 유전 현대화…1일 생산량 45만 배럴로 늘듯 2019-06-19 10:26:48
= 카자흐스탄 최대규모의 유전인 카샤간의 하루 원유 생산량이 45만 배럴로 늘어날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간) 카진포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북부 카스피안 개발사(NCOC)는 카샤간 유전시설의 보수 및 안전점검을 마친 후 하루 원유 생산량이 45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카샤간 유전은 최근 30년간 발견된 유전...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이란 사태에도 유가 상승 어렵다" 2019-06-18 08:55:47
투자되고 있다. 2024년 중국이 미국보다 원유정제능력은 커질 수 있지만, 수요와 효율성으로 인해 가동률은 미국이 90%대, 중국은 70%대에 그칠 것이다. 이는 효율이 낮은 중국 유화공장의 폐쇄로 이어질 수 있다. 다른 원유는 유황함유량이 2~3% 수준이지만 미국 셰일은 유황함유량도 매우 적다. 좀 더 발전된 정제 시설이...
美 최대압박 대이란 제재도 '이긴' 이라크 50도 여름 더위 2019-06-17 16:47:17
한국, 중국, 일본 등을 대상으로 한 원유 수입 제재 예외를 중단하자 촉각을 곤두세웠다. 공교롭게 제재가 끝나는 6월 하순부터 전력이 부족한 이라크 남부는 이미 여름철이 시작돼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이라크 남부는 물론 수도 바그다드에서는 섭씨 50도까지 기온이 치솟는 여름철만 되면 전력 부족으로...
日, '이란이 유조선 공격' 단정하지 않는 3가지 이유는 2019-06-17 13:04:26
미국과 주요한 원유 공급원인 이란 중 어느 하나도 잃어서는 안 되는 상황도 일본의 입장 표명을 신중하게 만들고 있다.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3번째로 비중이 큰 대일본 원유 수출국이다. 또 일본 기업들은 자동차와 전자 제품 등을 이란에 활발하게 수출하고 있다. 일본은 이란과 우호적인...
이란 간 아베의 중재외교 '빈손'…日정부 "중재 의도 아냐" 발뺌(종합) 2019-06-13 19:59:56
앞서 오만 등 이웃 국가에 '미국이 원유 금수를 중단하면 대화의 길이 열릴 것'이라는 말을 미국 측에 전달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미국은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을 바꾸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사히신문은 이란 내에서 "아베 총리의 이란 방문이 '제2의...
아베 이란 '중재외교'에 비관론…日정부 "중재 의도 아냐" 발뺌 2019-06-13 16:23:44
석유 시설 국유화 조치 등으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돼있던 1953년 일본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이란의 원유를 수입할 때 원유를 실었던 일본 유조선이다. 마이니치신문 역시 "원유금수는 미국의 대이란 압력 캠페인의 핵심이어서 바로 중단될 가능성은 낮다"고 예상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의 이란 방문에 대해 이란 내에서...
日언론 "이란, 아베에 원유금수 중단 요구 트럼프에 전달 요청"(종합) 2019-06-13 15:09:57
측은 원유금수 제재를 중단하면 미국과 대화의 길이 열릴 것이라는 생각도 전달했다. 교도는 그러나 원유금수 조치는 이란에 대한 미국의 주된 압력행사 수단으로 즉각 중단될 가능성은 작다고 전망하고 "양국 간 대화의 실마리와 긴장 완화를 향하는 길은 보이지 않는 상태"라고 관측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