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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구역도 비리 복마전 되나…건설사 현금 살포 정황 2020-02-11 10:57:02
지방자치단체인 용산구청에도 같은 내용을 신고했다. 고소·신고 내용에 따르면 GS건설의 외주 홍보직원 2명은 작년 11월 9일 고소인의 아들에게 현금 300만원이 든 봉투를 시공사 홍보 책자에 넣어 제공했을 뿐 아니라, 고가의 식사나 과일 바구니 등의 향응을 일부 조합원들에게 꾸준히 제공했다. 도시주거환경정비법은...
캠코, 아파트 등 압류재산 654건 10∼12일 공매 2020-02-07 09:14:44
캠코, 아파트 등 압류재산 654건 10∼12일 공매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0∼12일 온비드(온라인 공공자산처분시스템)를 통해 압류재산 654건(439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7일 밝혔다. 공매 물건 중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94건이다. 공매 시작가격이 감정가의 70% 이하인...
[인사] 삼성생명서비스 ; 코리아에셋투자증권 ; 해양수산부 등 2020-02-02 17:07:22
임성순▷인천지방해양수산청 운영지원과장 고경만▷〃 선원해사안전과장 정규삼▷미래전략팀장 서은정▷국립수산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전우진▷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박성우▷부산지방해양수산청 운영지원과장 나송진▷〃 선원해사안전과장 정재훈▷〃 해양수산환경과장 구도형▷국립해양조사원 해양관측과장...
캠코, 아파트 등 압류재산 443건 공매 2020-01-31 08:38:26
캠코, 아파트 등 압류재산 443건 공매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다음 달 3∼5일 온비드(온라인 공공자산처분시스템)를 통해 압류재산 443건(548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가운데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67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34건...
'먼지 낌' 논란 LG전자 건조기 구매자, 회사 상대로 집단 소송 2020-01-30 18:52:44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3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송가액은 1대당 100만 원씩으로 총 3억3200만원(332대)이다. 구매자들은 LG전자가 “매번 자동으로 먼지 콘덴서(응축기)가 세척된다”고 광고한 것과 달리 실제로는 일정 조건에서만 세척이 실행돼 표시광고법을 위반했으며, 이로 인한...
LG전자 의류건조기 소비자 324명 3억원대 집단소송 제기 2020-01-30 18:30:22
소비자 324명을 대리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의류건조기를 사용해 재산에 손해가 발생했고, 광고와 달리 일정 조건에서만 자동세척이 작동했으며 결함이 있는 제품을 공급했다는 주장이다. 성 변호사는 의류건조기 1대당 100만원으로 피해액을 집계해 총...
조선·자동차 '불황 직격탄'…창원·울산, 개인파산 두 자릿수 폭증 2020-01-28 17:30:59
개인파산과 마찬가지로 서울보다 지방에서 급증세를 보였다. ■ 개인파산 일정한 소득이 없으면서 자신의 재산으로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태에 빠졌을 때 법원으로부터 빚을 탕감받을 수 있는 제도. 채무자의 총재산을 채권자에게 공평하게 분배하고 법원은 면책결정을 내려 채무자가 채무 변제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특파원 칼럼] 미국의 월세는 왜 비싸졌나 2020-01-27 17:20:48
동네를 위해 쓰인다는 걸 알아서다. 버러는 재산세를 거둬 동네 사람들이 가는 학교와 도서관, 경찰서, 소방서 등의 운영비로 쓴다. 그래서 재산세가 높은 버러의 학교가 통상 좋은 편이다. 치안과 복지, 문화시설도 마찬가지다. 아이가 학령기가 되면 일부러 옆 동네에서 이사 오는 사람들도 있다. 이처럼 미국의 보유세가...
차례상 지방 태웠다가 불…소방인력 20여명·펌프차 12대 출동 2020-01-25 11:30:03
뒤 베란다에서 지방을 태웠다가 오수 배관으로 불이 옮겨붙어 소방관들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오전 8시 45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모 아파트 11층 1101호 베란다에서 발생해 오수 배관을 태워 12만원 재산피해를 내고 4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베란다 오수관에서 검은...
국내최초 건전지회사 '로케트전기'의 끝나지 않은 대주주·경영진 소송 2020-01-25 09:00:09
30여건에 달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형사31단독 강태훈 부장판사는 강제집행 면탈 혐의로 약식기소된 로케트전기 안모 전 대표에게 300만원의 벌금형 약식명령을 선고했다. 채권자 중 한 명인 고 김종성 로케트전기 회장의 장남 김준원씨가 직접 고소장 작성에 참여했으며 벌금형은 지난 18일 확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