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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미사일 발사에 美·日·러시아 규탄…'잔칫집 찬물'에 中 당혹 2017-05-14 16:11:52
약 700㎞를 비행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밖 동해 상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도 북한 미사일 발사와 이에 따른 긴장 고조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크렘린 궁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한반도 상황에 대해 자세히 논의했다며 "양측은 (한반도) 긴장 고...
[여행의 향기] 지구상 마지막 샹그릴라 Kingdom of Bhutan 2017-05-14 15:49:04
부탄문화원장이 설명한다. 부탄은 한반도 5분의 1 크기에 3000여개의 사원이 있고, 인구 약 70만명 중 2만여명이 승려인 나라다. 종교의 자유는 있으나 국교는 불교다.치링 펨 부탄관광청 과장이 전통복장 차림의 환한 미소로 한국에서 온 일행을 맞았다. 함께 버스에 올라 향한 곳은 수도 팀푸다. 파로에서 약 50㎞ 떨어진...
일대일로 포럼서 대화 모색하던 中, 北미사일 도발에 '당혹' 2017-05-14 14:58:32
중국의 우려는 커진다. 하지만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대화국면에서 또다시 협상 카드를 늘림으로써 '몸값'을 올리고 주도권을 쥐려 한다는 해석도 있다. 이 밖에도 이번 미사일 발사가 미국이 칼빈슨 항모전단이 동해에서 우리 해군과 연합훈련을 하고 있는 데 대한 반발로, 미국의 압박에 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北 탄도미사일 고도 놓고 한미일 관측 미묘한 차이 2017-05-14 14:46:47
것이다. 유사시 한반도 증원전력을 파견하는 미군기지가 있는 괌은 북한과 약 3천500㎞ 떨어져 있어 사정권에 포함되지만, 북한과 약 7천500㎞ 떨어진 하와이는 사정권 밖이다. 북한이 이번에는 동쪽으로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같은 미사일을 남쪽으로 쏘는 상황도 가정해 볼 수 있다. 북한 미사일 비행 거리가 700여㎞라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5-14 10:00:33
백악관의 한반도 담당자들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한 조율을 위해 15일 방한한다. 매튜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앨리슨 후커 NSC 한반도 보좌관 등이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방한, 청와대 및 외교부 당국자들과 만난다고 외교 소식통이...
[연합이매진] 한반도 시간여행 2017-05-13 08:01:06
[연합이매진] 한반도 시간여행 선사인 이야기 새겨진 반구대암각화 (울산=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까마득한 옛날. 단군이 즉위했다는 기원전 2333년보다 훨씬 오래전, 이 땅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누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었을까. 울산 대곡천 하류, 경기도 연천 전곡리, 해남 우항리에서 기록되지 못하고 흔적으로만...
"평양, 대북제재로 석유판매·도로정비 제한…전기공급은 개선" 2017-05-12 12:39:44
상황을 안정시켰다"고 주장했다. 한반도 내 긴장 고조에도 북한 관광을 위해 중국 단둥(丹東)에서 출발하는 침대 열차는 승객으로 가득했으며 승객에는 일부 유럽인도 있었다. 북한 인민군 창건일 85주년인 지난달 25일에도 평양은 평화로운 분위기였으며, 판문점 등이 짧게나마 외국인 관광객에게 개방됐다. SCMP는...
[내일날씨] ‘중국발 황사’ 다시 위협한다…강도 약해도 “마스크 써야” 2017-05-11 19:57:07
북서기류가 발달해야 하는데, 현재 한반도에는 상승기류인 남서기류가 우세하다. 12일 낮에 남부지방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예보돼있는데, 이 저기압으로 인해 상승기류인 남서풍이 불어 이번에는 강도면에서나 지역면에서나 비교적 황사 영향이 적을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로써는 황사가 국내에서...
내일 중국발 황사 다시 온다…지난번보다 강도는 약할 듯 2017-05-11 19:52:21
현재 한반도에는 상승기류인 남서기류가 우세하다. 12일 낮에 남부지방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예보돼있는데, 이 저기압으로 인해 상승기류인 남서풍이 불어 이번에는 강도면에서나 지역면에서나 비교적 황사 영향이 적을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로써는 황사가 국내에서 내일 하루 가량 지속할 것으로...
日, 北위기 조장에 '지하벙커' 구입 문의 쇄도 2017-05-11 17:27:30
대비한 시설로 만들어졌지만 이처럼 한반도 위기 고조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자 제조사도 예상 밖의 일이라며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어스 시프트의 관계자는 "핵이나 (북한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사린 가스가 날라와도 괜찮으냐는 질문이 많아 솔직히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비롯한...